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좀 아프다

살면서 별로 아프지 않고 살았는데...

큰 병도 없이...병원에 입원한 건 아이 낳고 나서 처음했고...우좌지간 입원 한번 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근데 좀 아프다. 벌써 삼십일 가까이 맥을 못 추고 있다.

겨우 겨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인데...언제 삑사리가 날지 불안불안하다.

열과 오한이 주기적으로 오는데...약기운이 좀 떨어지면 곧 힘들어지고..

아주 죽을 맛이다. 할일이 슬슬 쌓이는데...걱정 왕창이다.

토욜에 이런 저런 검사를 했으니 결과 나오면 되겠지.

걱정은 하지 말고~~~

언넝 문제를 알아내서 고쳐야지 죽을 맛이다.

 

힘내자고 저어번에 일본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을

컴 화면에 깔았더니 웃음이 난다.

몸 나으면 여행가야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