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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새아침

 

사무실로 온 우편물 중에 연하장 하나가 삐죽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노동악법의 날치기 통과 속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진흙탕 개 싸움에 여념이 없던 저들이 노동자 민중을 탄압하는데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음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잃을 것은 쇠사슬뿐이오, 얻을 것은 세상이다."

삶의 현장에서, 투쟁의 현장에서 두고두고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한 해 동안 ㅇㅇㅇㅇㅇㅇㅇ ㅇㅇㅇㅇㅇㅇㅇ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동지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싸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욱 힘차게 살아야지. 아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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