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기

from 우울 2005/07/23 02:04
대체 몇번이나 그를 죽이면 그가 잊혀질까
얼굴이 보이지 않는 그.

신기하게도 아픔이 없는 상태로
나는 그를 몇번이고 몇번이고 죽이게 된다.

.
.
.
빠른 인터넷을 신청하지 못하게 했어야 한다고 김상이 말했다.
하루종일 언니네 죽순이가 되었다.
허접한 상념들을 토해내고 토해내고
이러다 또 말것이다.
춥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5/07/23 02:04 2005/07/23 02:04
Tag //
by 개토
받은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 previous 1 ...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 768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