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란

from 우울 2007/02/05 20:00

진보네에서는, 블로그를 소통의 도구로 사용해야만 할 것 같은 분위기가 있지만,

 

개토에게 블로그는 개토를 보여주는 1인극 무대랄까,

입장료는 없어요.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와서 봐도 좋아요.

싫음 말고.

 

이해도 좋고 오해도 좋아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면, 참지마세요.

 

 

이런 느낌이랄까...

 

소통불가능의 심연을 느끼기도 하고....

 

쓸쓸해지는....

 

 

 

 

월요일 아침에 3류 영화관에 동시상영 3편을 보러 혼자 가는 느낌의...

 

개토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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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5 20:00 2007/02/0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