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개들은 정말 자유롭습니다.
자고싶은 곳에서 자고 놀고 싶은 곳에서 놀아요.
불교를 믿는 사람이 90%가 넘는 나라이다보니 '윤회'를 믿어서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푸켓의 식당들은 먹고 남은 음식을 개들을 위해 밖에 내어놓는답니다.
야들, 절대루 건들면 안 된다죠... 태국 개들에 대한 으스스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ㅋㅋ
왜요? 못들어봤는데...궁금궁금 @0@
얘기를 듣고보니 한국의 개들보다 더 느긋해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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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하는 인사보다는 몸을 움직여서 하는 인사가 역시 좋아요.
미소를 짓는다거나, 목을 살짝 굽힌다거나, 특히 손을 모아 하는 인사는 참 멋진 것 같아요.
좀 더 정성과 진심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나도 손 모아 하는 인사 좋은데, 네팔에서도 손 모으며 나마스테 하잖아요. 근데 역시 내가 하는 건 영 어색해 ㅠㅠ 하지만 내가 젤 좋아하는 인사는 허그 ㅋㅋㅋ
나도 방금 했어요. 개토한테 인사
아웅 방가방가 나마스테~ 쪽쪽 와락!
컴터 앞에서 두 손 모으고 인사했더니 기분이 좀 오묘한걸-ㅅ-;;
중간에 맥도날드는 왠지 간사해 보여. 이 감정개입된 시선.
당고 / 오묘. 녀름 / 저색희는 뭘해도 간사해보여.
유럽인들은 한국에서 왔다하니 왜 다들 그렇게 태국식으로 인사를 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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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 절대루 건들면 안 된다죠... 태국 개들에 대한 으스스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ㅋㅋ
왜요? 못들어봤는데...궁금궁금 @0@
얘기를 듣고보니 한국의 개들보다 더 느긋해 보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