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고 또 드러누웠다.
길에다 토하고 흐느적거리면서 걷고 버스에서 냄새풍기는 거 정말 딱 질색인데
술도 잘 못먹으면서 지는 건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몸이 여기 저기 아파서 대체 몇시간을 잤는지...
한두해 술을 먹은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술을 잘 못먹으면 몸도 잘 사리던데...
나는 왜 맨날 내가 술을 못먹는다는 사실을 까먹는걸까?
조낸 아파........
흠, 이젠 안 아프기를(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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