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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캠핑하기...

멀쩡한 집들 놔두고서 동네 개울에서 캠핑한판을 벌렸답니다.

5년동안 벼르던 캠핑... 이제사 하게 됐습니다. 

원래 예정했던 날 예정시간 2시까지 비가 뿌려서 모든걸 포기하려 했으나..

오후4시에 캠핑 강행... 밤에는 별이 반짝반짝뜨고... 

해먹놀이 물놀이 숯불구이.. 캠프파이어 까지.. 정신없이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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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텐트치고.. 바로 고기부터 굽기.... 한쪽에선 기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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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엔 해먹묶어놓고 그네타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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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모두 모였네요.. 캠핑을 위해 병원을 도망나온 사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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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마냥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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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와 I를 구별하지 않는 둥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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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의 필수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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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심취한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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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주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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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체.. 역시 리드는 은철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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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건 다한다 캠프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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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아침.. 아무리 추워도 물에 들어가는 아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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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은 정말 즐거웠답니다.

어른들도 덩달아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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