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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봉선화와 예술

예술은 힘과 아름다움 또는 진리 그리고 조화를 바탕으로 하며 소리와 빛, 형상의 활동무대에서의 역할 또는 이들의 매개체 자체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유흥은 보통 예술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지만 유흥 자체가 예술성을 띤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예술이 상업적 유흥이나 권위 게임에 너무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음악이란 나에겐 스스로 선택되어지는 음 또는 음으로 표현되는 마음 감이다.  예술이 유흥에 상습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17세 미만에게 강제적으로 투여 되는 종교와 같이 마약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유흥이나 상업을 목적으로 작가나 성인의 의도와 다르게 꾸며지는 것은 그만큼 악한 것이기 때문이다. 감상은 유흥보다 귀하다. 감상은 신나는 것 이상의 것을 목표로 한다.

나의 음악들은 상업이나 유흥에 이용되는 것을 금합니다. 봉선화를 낮은 음으로 불렀습니다.

이 음악은 집 없이 4년간 서울서 떠돌이 생활을 할 때 친구가 되어준 김철기, 김정자씨,

김학정씨, 연대 영어강사 였던 김태성씨에게 드린다.

음악은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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