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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말을 주로 하면서 40여년을 미국에서 살았다. 은퇴 전 10여년은 컴퓨터 일을 하였고 복잡한 전문영어를 하면서 일한 적이 없다. 주말에는 주로 우리의 청년운동을 하였고 우리 말만 즐겨하였다. 요지음 우리나라의 젊은이와 어린이도 영어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부족한 영어지만 영어로 나의 말 소리를 조금 녹음하였다. 어린 아이일 수록 억양이 다양하고 음악적이다. 나도 조금 그런 편이다.
나는 미국 오기전 2년 동안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였다. 회화를 터키 장교와 처음으로 2시간 정도 하였는데 표현에 별 지장이 없었다. 그는 나의 문장체적 영어 실력에 놀랐다. 헤어지면서 회화하기는 처음이라고 하자 나만큼 그도 놀랐다. 지금 나는 문장체적 영어를 잘 못하게 되었다. 다시 영어 책들을 읽어 볼까한다. 영어 말을 어릴 때 부터 익힐 필요는 없다고 본다. 명랑하게 그리고 독립성 있게 기르면 억양이 좋게 어느 말이든지 잘 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말 소리는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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