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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 그리기와 만 두 살 되어가는 손녀의 첫 채색 작품

나는 나의 그림이 상업적으로 이용 될 것이 싫어서 그림을 시도하다 곧 접었었다. 아무래도 일단은 어느 개인의 소유가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제 나는 예쁜 손녀와 귀여운 손자를 갖게 되었고 그들에게도 보일 겸 붓을 다시 들었다. 맨 위의 그림은 손녀가 몇일 간 꾸준히 휙 긋기 또는 반복적 휘두르기 선으로 조금씩 더 진한 색채를 만든 것이다.  위의 부분은 나의 무릎을 딛고 서서 그릴 수 있었다.

밑의 그림은 오일로 그린 불에 타는 물위의 자동차라고 하여 보았다. 24 와 18인치이며 대부분을 사진으로 공개한다. 이 그림은 나의 청주 사범 병설 중학교 2-3학년 담임선생 겸 미술 선생인 키가 크신 정진국(기억이 확실하지 않아 가명) 선생님에게 감사하는 뜻에서 올린다. 나는 그림을 배운 기억은 없지만 내가 깡패들과 늘 싸움을 하다가 몸을 다쳐서 6개월 휴학하고 있을 때 나에게 고등학교에 진학하도록 특별 지도를 하여 주셨다.

아래 사진의 상업적으로 이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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