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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산 벚꽃길을 꽤 자주 걸었다.
두 시에 출발해서 다섯 시에 돌아온 적도 있다. 아홉 시에 출발해서 열한 시에 돌아온 적도 있다.
약수도 떴다.
비가 와서 맞고 온 적도 있다.
벚꽃은 다 졌지만 아카시아 냄새가 좋다.
밤 걷기
두둥
(나도 하고 싶어) 하고 마음이 불끈한 분들은 가끔 함께 출발하여 보기로 하자.
국수 맛은 나날이 아름다워지고 있다. 아홉 시나 열 시에 출발하면 자정 전에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감동적인 밤참과 상쾌한 밤 걷기로 즐겁게 하루를 마감해보자.
아직도 남은 ‘오늘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시키는 밤 걷기!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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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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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날밤 아카시아 냄새는 정말 쥑였다지요. ^^덕분에 감기도 왔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