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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6/07/09
    KBS 독립영화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합니다.
    새삼

일인시위 일단 끝~

들소리에서 한 국방부 앞 일인시위가 오늘 드디어 끝났다.

함께 해 주신 스물 일곱분 느무느무 감사.

덥거나 비오거나

여하튼 편한 자리가 아니었음에도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하신 거 맞죠? ㅋㅋ)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도 무진장 좋았삼.

 

이런 거 첨 해봐서 완전 어리버리에 피켓도 이상했지만

재밌는 경험이었음.^^

 

오늘 밤 안으로 사진들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오늘 들소리 방송에도 나와요~ 많이들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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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대추리도두리병

문득 지금 느낀 건데 말이지..

TV를 틀어놓고 이것저것 하다가

갑자기 티비 광고에서 대추리 얘기를 하기에 나도 모르게 귀가 번뜩 했는데..

 

 

.

.

.

.

.

.

'대출'이 필요할 땐,

이라고 하는 거였다..

(물론 생각해 보니 나, 대출도 필요하긴 하다...ㅋ)

 

대추리 가고 싶어. 힝 대추리가 필요해..

누가 나 좀 택배로 부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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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난 선물 사는 걸 좋아해.

이 사람은 뭐가 좋을까, 저 사람은 뭐가 좋을까

은근히 기념일도 좋아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선물 주는 것도 좋아.

오늘도 좋아하는 사람의 생일 때문에

혼자 이리저리 선물을 고르다가

귀여운 자석액자를 하나 더 샀지.

 

내가 가질까 하다가

역시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는 쪽이 더 좋을 거 같아서..

히트 이벤트를 또 열어보기로...ㅋㅋ

 

99999 혹은 100000

 

내가 걸리면 내가 가져야지.

나에게 선물 줘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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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일인시위 현장~

들소리님의 [릴레이 1인시위 ‘들에는 빈집이 없다’ 제안서] 에 관련된 글.

Rory님의 [들소리에서 제안하는 1인 시위하기~ 유후] 에 관련된 글.

 

 

초기에 흑백 피켓.

금박과 은박으로 화려하게~ 


 





뒤집어져버린 우산...ㅠ.ㅠ

 

영상을 캡쳐받았더니 화질이 좀 거시기하지만

그래도...

 

 


 

ㅎㅎ

너무 더워서 이제 좀 느즈막히 해야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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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에서 제안하는 1인 시위하기~ 유후

 

< 평택 대추리 도두리 인터넷방송국 들소리>


릴레이 1인시위 ‘들에는 빈집이 없다’ 제안서


◇ 기획의도

 평택 문제를 인식하고 관심을 가지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과 대조적으로 평택의 실제 상황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한 듯합니다. 다른 무엇보다 국방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빈집철거’가 코 앞으로 닥쳐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방부가 말하는 빈집철거는 주민들이 현재 살고 있는 마을에서 이른바 ‘빈집’을 강제로 철거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주민들까지 마을에서 살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빈집’은 이미 많은 황새울 지킴이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고 살고 있는 집입니다. 대추리, 도두리에는 빈집은 없습니다. 결국 그들이 실시하는 주택강제철거는 현재 대추리, 도두리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인권적으로 유린하는 행위이며 마을 듬성듬성 있는 집들을 철거함으로서 주민들이 느끼는 공포심을 높이게 하는 명백한 주거권 침해이자 마을 파괴입니다. 실제로 요즘 평택에서는 8월 중에 국방부가 강제철거를 실시할 것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번 릴레이 시위는 우선 국방부에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강제철거에 반대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기본적인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평택 문제에 관심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행동할 방법, 기회를 가지지 못했던 사람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평택 문제에 개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도 하나의 의의라고 할 수 있겠지요. 동시에 평택 주민분들에게 서울에서 이런 식으로 반대에 동참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하겠습니다. 그런 모습들 자체가 주민분들에게는 커다란 힘이 될 테니까 말입니다.


◇ 일시 및 장소

 - 일시 :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매일 2시간씩 ( 3시~5시까지 한 사람당 1시간씩 하루에 2명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질 경우 그 수를 늘릴 예정임.)


 - 장소 : 국방부 정문 앞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 지하철 6호선 13번출구에서 이태원방면으로 도보 5분) 


◇ 세부 내용

 - 기본적으로 들소리에서 준비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실시합니다. 피켓에는 강제철거에 반대하는 문구와 대추리 김지태 이장님의 석방을 요구하는 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 그리고 그 이외에 1인시위를 하게 되는 본인이 넣고 싶은 말을 넣는 부분이 있게 됩니다. 그 부분에는 자신이 넣고 싶은 말을 넣게 되지만 당연히 평택 문제와 연관이 있는 것을 넣어야 겠죠?^^ 시적인 문구여도 좋고 선동적인 문구여도 좋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소속이나 이름은 자신의 말을 넣는 부분에 함께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그 이외에 다른 피켓을 함께 들거나 지신이 틀고 싶은 음악을 틀면서 1인 시위를 한다거나 색다른 의상을 입는다거나 하는 것들은 모두 자유입니다.


 -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평택 문제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 있든, 나이가 얼마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강제적인 주민 철거, 불법적 군 ․ 경찰의 행동들, 평화를 깨뜨리는 모든 행동들에 반대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나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 연락처

 - 모리  iamicecat@gmail.com /016-453-1158

 - 외눈  dreamparadisejy@hanmail.net / 011-311-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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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덧글을 달아주셔도 되어요~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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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보여서 나도 그만..ㅋ

레이님의 [웃겨요] 이력서에 쓸게 없을때?] 에 관련된 글.

사실 제대로 된 이력서를 별로 써 본 일이 없어서

정말 이력서 써주는지 알고 혹했다. ㅋㅋ

 

 



주의:장난이므로, 정말로 제출하거나 화내거나 한탄하지 말아주세요.


이  력  서 2006년 8월 5일현재
 성별

60% 여자
사진을 붙이는 곳

세로 4Cm이상
가로 3Cm이상

본인의 상반신
혹은 하반신


 이름
S   지민

서기 1982년 10월 15일
만 25세


 본적

오리온자리
 현 주 소  전화

   마린나사 F시 나의 성지
  연 락 처  전화

   소말리아 제 1지구 잇쵸메 8번지의 1

년도 학력·직업 경력
1986 3  전국마작 유치원 입원
1987 3  전국마작 유치원 졸업
1989 4  캠브리지 초등학교 입학
1996 3  캠브리지 초등학교 졸업 (유급 有)
1996 4  켈베로스 중학교 입학
2003 3  켈베로스 중학교 졸업 (간신히)
     현재
      
      
      
      
      
      






년도 면허·자격
1992 4  소형 선박 5단 취득
1989 5  손톱깎이기사자격증 취득
2001 6  대식 명인 취득
1994 12  스파이 면허 취득
     
     

 자신있는 과목
  고고학
  이과
  йιηζχψ(우주 어학)
 건강상태
  원기탈락 오로나민 Z
 취미
  기차역의 마이크로 노래부르기
  연속메일 작성
 지원동기
  ●귀사(고스트버스터즈 한국지사)에 입사지망 동기
~이 세기말에, 온 세상에 흘러넘치는 유령들을 과학의 힘으로 포획해, 과학기술에 의지하는 인류미래에 밝은 빛을 밝히는 귀사의 고매한 자세에 감명받았습니다.
◆희망
~액막이방비의 휴대폰을 허가해 주세요.
~염주의 휴대폰을 허가해 주세요.
~한달에 1번, 기기의 방사능 누출검사를 희망합니다.
 스포츠·특기·필살의 기술
  연어샌드위치 제조
  땅콩을 코로 분사 60개/초
  공중 3회전 스핀
 본인희망 기입란
  보너스는 최악이라도 50개월은 보증해 주세요.

가족이름 연령 성별 관계   가족이름 연령 성별 관계
S 순이 133 조모   S 쥰 16
S 로리로리 74   S 오공 17 아들
S 상디 23 남편   S 오공 4 동생
S 세바스챤 24 아들   S 충 36 수컷 애완
동물
S 나미 73 암컷 애완
동물
         
통근시간
  약  11680k(칼로리/h)
부양가족수
  22명 (애완동물 포함)
배우자의 유무
  유






 

정말 웃긴 건 두 번 했는데 부양가족수가 계속 22명이 나왔다는 것. ㅋㅋ

그게 운명인가??

 

게다가 나는 땅콩을 코로 분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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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벼락

예전에는 비를 생각하면,

좋다, 나쁘다,

혹은 술을 마셔야겠다, 음악을 들어야겠다,

혹은 분위기 있다, 울적하다

등의 감정이 떠올랐다.

 

이제는 비가 오면

무.섭.다.

 

목요일엔 비가 무섭게 내리쳐서 30분에 한 번씩 수채구멍을 확인하며 있어야 했다.

산에서는 조그마한 돌멩이나 흙, 나뭇잎도 내려오지만

지렁이 역시 함께 내려온다.

 

지렁이를 그냥 보는 거라면 나도 그 아이에게 특별히 미운 감정을 갖고 있지 않지만

물이 수월하게 빠지게 하기 위해 그 아이들을 자꾸만 치워내야 한다는 것은

나로 하여금 그 아이들을 미워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흑

특히 그 촉감. 으흑흑

처음 몇 마리의 지렁이는 우리의 화단으로 갔으나

이제 너무 많이 내려와서 어쩌질 못하겠다.

 

게다가 무슨 무덤 떠내려가는 청개구리도 아니고 비만 오면 물가를 지키고 서있어야 하니...

비 오는 게 지겹고 무섭다.

 

 

 



한창 성북동 어디메쯤서 평가 회의를 하고 있었는데

 

창 밖으로는 비가 미친듯이 내리고,

집 걱정을 좀 하다가 결국 아부지가 집 상태를 점검하러 떠나고

그리고 이생각 저생각하믄서 회의를 하는데

 

갑자기 펑!

눈 앞에서 불꽃이 튀면서 어마어마한 소리를 냈다.

그리고 건너편 산자락 어디쯤 불길이..-_-;;

벼락 맞는 거 태어나서 첨 봤다.

나름 번화가에 시내 중심가 중 한 곳인 대학로, 성북동 부근이

어찌 이렇게 허술하단 말이냐!

 

이제 비오면 무서워서 밖엔 나가지도 못하겠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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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를 겪다.

어제 아침.

센터에서 밤샘 편집을 하고 7시쯤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다가..

11시쯤 전화벨이 울려 일어났는데

전화를 받으러 가려고 침대에서 발을 디디니

첨벙.

 

첨벙?

 

비몽사몽 상태로 밑을 보니 온 방안이 물바다가 되어 있었다.

순간적으로 상황 파악이 안 되고

이게 꿈인가? 와 물이다... 이런 생각을..-_-;;

 

동생이 잠깐 일어났던 10시쯤에도 아무 이상이 없었으니

대략 3-40분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

부랴부랴 근원지를 찾아보니

산비탈에 있는 우리집, 산에서 내려온 빗물이 산 쪽으로 나 있는 창 틈으로 폭포처럼 쏟아지고 있었던 거다.

놀란 것도 잠깐이고 우선 정신없이 물을 퍼 내고 있는데

참 집이 반지하도 아니고 1층인데다가 나름대로 집이 있는 위치도 번화가 대학로인데

빗물이 새는 것도 아니고 아예 물이 발목까지 올라올 정도로 방 안에 차다니

우스워서 자꾸 웃음이 났다.

 

다행히 빗줄기가 잦아들어 물이 더 이상 차지 않았고

물을 퍼내고 가재도구를 들어내고

장판을 들어내고

대충 어느정도 정리가 됐다고 생각하니

또 그냥 이 김에 물청소 했다 싶어서 잘 된 거 같기도 해서

지원나온 엄마 아부지와 동생과 함께 고량주에 점심도 웃으며 먹었다.

 

저녁 때는 비옷입고 신난답시고 FTA반대 집회도 가고

그냥 그렇게 녹초가 되어 쓰러져 자버렸다.

 

 



어제는 그냥 하루가 정신없이 진짜 일어난 일이 아닌것처럼 흘러갔는데

오늘은 현실이 됐다.

우선 엄청나게 쌓여있는 빨래.

하루종일 돌려야 하는 난방때문에 찜통 더위인 집

집안에 퀴퀴한 냄새

그리고 무엇보다도...

 

젖어버린 카메라와 테잎이 문제였다.

어제 재빨리 맡긴 덕분에 렌즈쪽은 이상이 없는데

헤드를 갈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얘기..

헤드 간지 2개월 반밖에 안 됐다..ㅠ.ㅠ

침수 수리비만도 7만원 가까이 들고

배터리도 나갔고

 

이번에 수료작 만든다고 찍어놓은 원본 테잎들도 몇 개 젖어서 못 쓰게 됐다.

미리 캡쳐를 받아놓은 건 그나마 괜찮은데

인터뷰 테잎 중 안 받아 놓은 게 조금 있고

 

이런 일들이 다 내 잘못이라고 자책하게 되니 끝이 없다.

왜 어제 하필 카메라를 이 방에 놨을까 좀 더 높은 곳에 놓지 않았을까

왜 어제 하필 테잎을 가방에 넣어놨을까

왜 캡쳐를 안 받아 놨을까

왜 더 빨리 못 알아챘을까

왜...

 

옷장도 종이박스여서 안 젖은 옷이 없고

멀티탭도 물에 잠겨 거기 연결 돼있던 것들이 다 괜찮은지도 모르겠다.

 

후회는 그만하고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정말 의욕자체가 사라진다.

물.

좋아했는데 진짜 싫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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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행진단 연행

완전 뻗어있다가 일어나보니 가장 먼저 들리는 소식이 행진단이 폭행당하고 연행되었다는 얘기다..

젠장.

 

행진단에 간 친구는 전화기도 꺼져있고...

아씨 진짜 왜 이러냐.

나쁜 놈들.

 

뭘 어떻게 해야 되지....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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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독립영화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합니다.

현현님의 [관련일지와 성명서 - 최종본] 에 관련된 글.

현현님의 글을 읽으면서 열이 좀 받았다.

사실 나는 독립영화 감독의 역할은 해 본적이 없으니

어떤 기분일지 정확히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어쨌든 이렇게 자신들이 공중파를 가지고 있는 양

공중파에 내보내 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는 태도를 가지고 일을 진행했다는 것은

정말 화가 나는 일이다.

 

내가 하고픈 말을 대추리의 플랭카드를 이용해 약간 변형하자면

"권력자에게 저주를"

정도가 되겠다.

 

피디님! 언넝 사과 하씨용!

 

+)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글을 클릭해서 읽어보시고 덧글이나 트랙백으로 지지와 성원을 날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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