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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아픔 ' 을 없애면 ' 병 ' 은 낫는다

엉덩관절에 비뚜름이 생기면 , 그 위에 있는 골반이 그 비뚜름에 비례하여 어긋나는 것은 당연하다 . 또한 골반이 어긋나면 , 골반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 척주가 구부러지기 때문에 , 척추의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척수신경이 압박을 받는다 . 이들 신경은 , 인체 각 부분의 기능을 조정하는 중요한 움직임을 하고 있다 . 즉 척수신경은 , 위나 심장 , 간 이라는 장기를 비롯하여 , 뇌 따위 모든 부위에 이어져 있기 때문에 , 척수신경의 장애는 , 곧 바로 각 부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 뒷 쪽 그림을 보세요 ) .  

   그러면 , 엉덩관절의 비뚜름에서 오는 척주의 이상상태에 의해 , 우리들의 몸은 어떠한 증상이 일어나는가 . 일반적으로  다음의 3 단계를 밟아간다고 생각하면 좋을터이다 . 먼저 , 나타나는 것이 , 음식이 맛없어진다 , 몸이 아프다 , 열이 있는듯하다  , 붓는다 , 저린다 .....  따위의 감각적인 이상이다 .

   그리고 , 다음에 ,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 허리가 펴지질 않는다 , 팔이 올라가질 않는다 , 손가락이 저려서 물건을 잡을 수 없게 됐다 , 걷기 어렵게 됐다 .....  따위의 기능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

   그 위에 ,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것이 , 궤양 , 종창 따위 , 내장조직 , 기관의 이상 . 여기까지 왔다면 , 이미  중증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

 

   ' 아픔 ' 을 없애면 ' 병 ' 은 낫는다

   말할 필요도 없이 , ' 병 '을 재빨리 , 그리고 철저하게 쳐부시기 위해서는 , 이 3 단계 중의 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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