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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3일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진행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였다.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조중 두 나라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오고 식민지나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인류자주위업을 힘있게 고무추동한 세계사적사변이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베이징고궁 단문을 통과하여 행사장에 도착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동지와 반갑게 상봉하시고 인사를 나누신 후 경축행사에 초대된 세계 여러 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 국제기구 지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동지와 담소를 나누시며 천안문광장 주석단으로 오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천안문에서 항일전쟁에 참가한 로병들을 만나시고 전승절을 뜻깊고 성대히 맞이하는 그들을 따뜻이 축하해주시였다.
현지시간으로 9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대회가 시작되였다.
80발의 례포가 발사되는 속에 중화인민공화국 국기게양의식이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중요연설을 하고 열병부대들을 사열하였다.
열병식에는 중국인민해방군 군종, 병종을 대표하는 45개의 도보 및 장비종대들, 비행편대들이 참가하였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들과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광장상공에 날아올라 기념대회마감을 의의있게 장식하였다.
이날 인민대회당에서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을 기념하는 초대회가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각국의 지도자들과 함께 초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초대회에서는 중국예술인들의 환영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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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상봉하시고 회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3일 오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가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베이징의 낚시터국빈관에서 상봉하시고 회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동지와의 베이징상봉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으시였다.
회담에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 국방상 안드레이 벨로우쏘브동지,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 로씨야련방 대통령 대외정책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꼬브동지가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동지와 또다시 만나게 된 기쁨을 피력하시면서 조로사이의 국가간조약체결이후 량국관계가 각 분야에로 활력있게 확대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시였다.
뿌찐대통령동지는 로조 두 나라 관계는 특수한 신뢰관계, 우호관계, 동맹관계이라고 하면서 꾸르스크해방작전에서 발휘된 조선군인들의 무비의 용감성과 영웅성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로씨야는 조선군대가 바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로씨야인민을 대표하여 전체 조선인민에게 보내는 가장 뜨거운 인사를 전해주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정부와 군대, 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할것이며 그것을 형제적의무로 간주하고 조로국가간조약의 리행에 변함없이 충실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조로국가수반들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전망적인 협조계획들에 대하여 상세히 토의하시고 쌍무관계를 계속 높은 수준에로 인도해나가실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동지와 중요국제 및 지역문제들과 관련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들을 교환하시였다.
상봉은 시종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형제적로씨야인민에게 보내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시면서 뿌찐동지와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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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와 회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와 회담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습근평동지가 따뜻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동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고 조중 두 나라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중국당과 정부, 인민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을 성심을 다하여 각별히 환대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시고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를 대정치축전으로 훌륭하고 성대하게 진행한데 대하여 축하하시면서 이 계기를 통하여 세계평화를 수호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고 중국의 중요한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습근평동지는 중국당과 정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김정은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을 다시한번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김정은동지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가한것은 제2차 세계대전승리결과를 굳건히 수호하려는 조선측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중조 두 당, 두 나라의 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습근평동지는 중조는 운명을 같이하고 서로 돕는 훌륭한 이웃이고 훌륭한 벗이며 훌륭한 동지라고 하면서 중국당과 정부는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으며 중조관계를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그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여도 이 립장은 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선이 자기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걸으며 조선식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나가는것을 지지한다고 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조중사이의 친선의 감정은 변할수 없으며 조중관계를 부단히 심화발전시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확언하시면서 조선은 앞으로도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 발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정부의 립장과 노력을 전적으로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석상에서 조중최고령도자들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사이의 고위급래왕과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해나가는 문제와 관련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시였으며 대외관계분야에서 두 나라 당과 정부가 견지하고있는 자주적인 정책적립장들에 대해 호상 통보하시였다.
또한 국제 및 지역문제들에서 전략적협조를 강화하고 공동의 리익을 수호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회담은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저녁 습근평동지는 김정은동지를 위한 연회를 마련하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수메르 왕들 몇 만 여 세 , 아브라함 175 세
그짓말이 아니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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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 --> ) 현재 자연 수명 120 세 +
( 화성 ~ 지구 전류를 늘림 --> 지구 중력이 줄어
키 커지고 피 돌기가 활발 --> 수명 늘어남 --> ) 40 년 = 160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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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거대 생물들 : 자이언트 메타세콰이어 , 거대 양배추 ,
거대 바닷 풀 , 멸종된 거대 듀우공
아마 캘리포에는 행성간 전류가 많이 공급되는듯
* 중력 상식 깨지는 곳 : 샌프란체스코 남부 미스터리 스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탄소섬유복합재료생산공정과 대출력미싸일발동기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해당 연구소를 방문하시고 탄소섬유복합재료연구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시였다.
김정은동지께 탄소섬유복합재료연구분야의 해당 연구성과들이 보고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승인한 국방과학핵심기술개발계획에 따라 이 연구소가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리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를 제작하고 지난 2년간 8차례에 걸치는 지상분출시험을 통하여 발동기의 동작믿음성과 정확성을 검증한 시험결과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앞으로의 전문화된 계렬생산토대구축문제를 협의하시였다.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리용한 신형고체발동기의 최대추진력은 1,960kN으로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계렬들과 다음세대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20》형에 리용될 계획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는 우리 전략미싸일무력의 강화와 능력확대에서 커다란 변혁을 예고하는 의미있는 성과로 된다고 거듭 치하하시면서 중대한 연구성과로써 전략무력강화의 지름길을 열어놓은 해당 연구소의 과학자들에게 높은 급의 국가표창을 수여할데 대하여 제의하시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 1 . 새 교통수단 외 조미러 협정 >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1 . 조선은 위 설계도를 미국과 러시아에 선물로 준다
2 .미국과 러시아는 설계도를 검토하고 , 과학성이 인정되면 ,
조선에 다음의 선물을 준다
① 미국은 6 억 달러 , 러시아는 1 억 달러를 바로 준다
② ㉠ 대 중국 한미일 협조에서 한국을 제외
㉡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폐기 , 주한 미군을 3 개월 안에 완전 철수하고 ,
한국의 모든 군사 주권 ( 전시 작전권 , 연합권한 위임 등 ) 을
조선에 양도한다
㉢ 영원히 미군 및 외국군과 미제 및 외국제 무기를 반도와 부속도서 ,
영공 , 영해 , 방공식별구역에 안들인다
㉣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반대한다
③ 미국은 제재를 포함한 모든 대 조선 적대행위를 바로 영구 중단
보 충
④ 러시아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3 .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①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 수익 분배율 : 미 6 , 러 1 , 조 3
② 2/3 찬성으로 의사결정
트통 방문 때 , 평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조선 위원장 김정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조업한 중요군수기업소 미싸일종합생산공정을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31일 새로 조업한 중요군수기업소 미싸일종합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 종합적인 국가미싸일생산능력조성실태와 전망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 중요미싸일생산기업소의 지배인들, 국방공업현대화비상설위원회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전망적인 국가미싸일무력운용수요에 맞게 시달한 미싸일생산능력확대조성계획을 5개년계획의 마지막해인 올해까지 성과적으로 완비하고 각종 미싸일들의 계렬생산에 들어간데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아마도 이 성과는 총결기간 국방력발전계획수행에서 우리 군수공업부문이 이룩한 가장 중요한 핵심적성과, 전략적성과로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설계된 흐름식미싸일자동화생산공정체계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소재준비공정으로부터 비행체제작의 각 구성요소가공과 각이한 부분품들에 대한 전문화된 정밀가공 및 측정, 조립설비들로 흐름식자동화생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고 제품의 질적특성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할수 있게 한데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발전지향적인 우리 군대 미싸일무력의 전망적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현대화된 생산공정이 확립된것으로 하여 국가적인 미싸일생산능력이 비약적으로 장성되고 중요미싸일부대들에 대한 전투정량을 계획대로, 구상대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고 하시면서 미싸일무력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중핵적인 국방건설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경이적인 변혁이 창조된것은 우리의 국방과학연구집단과 로동계급의 비상히 앙양된 정신력과 지혜와 열정이 안아온 뚜렷한 결실이라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미싸일생산부문에서는 당 제9차대회가 새롭게 제시하는 전망생산목표들을 무조건적으로 접수하고 원만히 관철할수 있게 철저히 준비되여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3건의 새로운 미싸일생산능력전망계획과 그에 따르는 국방비지출안을 비준하시였다.
미싸일총국과 중요미싸일생산기업소 책임일군들은 강력한 전쟁억제수단들의 무수한 증산성과로써 우리 당의 강군건설위업을 받들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천일 보도국장 담화]
싸이버령역을 지정학적대결마당으로 전락시키려는 미일한의 기도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주권국가를 겨냥한 집단적 압박 공조를 제도화, 기구화하고 지정학적 대결을 격화시키려는 미·일·한의 도발적 행태가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일본, 한국이 우리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한다는 미명 아래 날조로 일관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사이버 외교 실무그룹 회의라는 것을 벌여놓은 것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적대세력들이 벌여놓은 삼자 모의판은 사실무근의 《사이버 위협설》을 국제적으로 여론화하여 우리 국가의 영상을 훼손하고 집단적인 대조선 압박 공조 책동을 분식하려는 정치 광대극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인류 공동의 발전 영역인 사이버 공간을 주권국가들을 겨냥한 지정학적 대결 무대, 적대적 선동 무대로 일삼고 있는 미·일·한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
2023년 12월 우리의 《사이버 위협》을 걸고 최초의 삼자 외교 실무그룹을 발족시킨 미국은 일본, 한국과 정기적인 모의판을 벌려놓고 사이버 공간을 제재 압박의 중요 고리로 활용하려고 획책하였다.
올해에만도 미국은 뮌헨안보회의와 나토 외무상회의 등을 계기로 진행된 미·일·한 3자 모의판들에서 우리의 《사이버 위협》을 핵심 의제로 설정해놓고 대결 분위기를 고취하였는가 하면 우리 공민과 단체들을 제재 명단에 추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일·한은 지난해 6월부터 조선반도지역에서 사이버 영역을 포괄한 최초의 3자 다영역 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를 연례적으로 강행하면서 우리 국가를 목표로 3자 사이의 연합 사이버공격 방식을 부단히 연마하고 있다.
이것은 미·일·한의 사이버 3자 모의판의 조작 동기와 목적이 철두철미 우리 국가에 대한 정치 군사적 압박을 보다 강화하고 3각군사동맹 조작을 포석하기 위한데 있다는 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우리는 사이버 공간을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고 주권적 권리를 침해하기 위한 지정학적 대결 마당으로 전락시키려는 미·일·한의 적대적 기도에 경종을 울린다.
미국이 추종 국가들과의 공조 강화를 통한 시대착오적이고 악의적인 대조선 적대시 행위에 집착할수록 조미 사이에 넘어설 수 없는 불신과 적대감만을 덧쌓게 될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이버 공간을 포함한 다영역 분야에서 노골화되고 있는 적대 국가들의 행위로부터 자기의 권익을 지키고 악의적 영향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강구해 나갈 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해외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참전렬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따뜻이 위로해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성스러운 우리 국기의 불멸함과 무궁토록 번영할 조국의 미래를 념원하며 력사에 전무한 위대한 영웅전을 아로새긴 해외군사작전 참전용사들, 조국의 명령을 관철하는 길에서 죽음도 영광으로 간주하고 둘도 없는 생을 후회없이 바친 전설적무훈의 주인공들을 금별의 위훈으로 시대의 단상에 값높이 내세워주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에 떠받들려 렬사들의 넋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조국의 별들로 찬연히 빛나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29일 목란관에서 해외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참전렬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따뜻이 위로해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도간부들과 국방성 주요지휘관들, 혁명학원 책임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는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지켜 이역의 전장에서 싸우다 쓰러진 군관, 병사들을 다시 일으켜세워 데려오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귀중한 그들의 생을 지켜주지 못한 비통함을 금치 못하시며 유가족들 모두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명령을 받들고 죽음을 맞받아 돌격해간 영웅들의 위훈에 찬 행적에서 우리는 순결한 마음들에 조국과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정바르게 키워준 결곡한 부모들의 모습을 보았으며 참된 복무의 나날들에 의지가 되여주고 힘과 용기를 보태여준 다심한 손길들을 생생히 느낄수 있었다고, 우리 군대가 굴할줄 모르고 불가능을 모르며 싸워서 반드시 이기는 영웅군대인것은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애국적이며 정의로운 인민이, 대대로 굴함없는 삶과 투쟁으로써 이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해온 위대한 영웅인민이 낳아 키운 아들들이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렬사들은 비록 푸른 젊음과 드높은 포부를 안은채 떠나갔으나 피로써 우리 국가의 승리의 새 전기를 쓰고 온 나라에 전인민적영웅주의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준 불굴의 기개와 혁명정신은 우리모두의 마음속에 길이 살아있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슬픔을 꿋꿋이 이겨내며 자식들과 남편들의 고결한 삶과 마지막결심을 장하게 여기고 지지하며 영광스럽게 간주하고있는 유가족들에게 다시한번 숭고한 경의를 드리시였다.
렬사들의 불멸할 위훈과 고귀한 삶을 후세토록 빛내여주시며 력사가 알지 못하는 사랑과 믿음의 전설을 펼쳐가시는 어버이의 열화같은 진정에 유가족들모두는 북받치는 오열을 터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웅전사들이 목숨바쳐 그 존위와 명예의 찬연함을 지켜낸 성스러운 영광의 기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에 감싸인 렬사들의 초상사진을 유가족들에게 일일이 안겨주시였다.
숭고한 사랑과 도덕의리의 순간순간이 뜨겁게 흘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렬사들의 사진을 받아안고 격정을 금치 못하는 유가족들과 뜻깊은 력사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학원 책임일군들을 부르시여 렬사들이 남긴 자녀들을 우리가 잘 키워 혁명의 핵심들로, 참된 조국의 아들딸들로 키우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렬사들이 최후의 순간까지 간절히 기원한 그 념원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며 우리 당과 인민은 영웅들이 남긴 빛나는 공적우에 가장 강대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리상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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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해외군사작전 참전렬사들의 유가족들앞에서 하신 말씀
동지들!
나라의 존엄과 명예를 지켜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난 이 자리를 빌어서 몇마디 말씀드리고저합니다.
견디기 힘든 상실의 아픔을 꿋꿋이 이겨내고계시는 여러분의 모습들을 마주하면서 경건하고 뜨거운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식들과 남편들의 생사여부를 전연 모르고있다가 너무도 뜻밖의 충격을 받았을 유가족들에 대한 생각에 계속 마음이 떨리고 도무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이역의 전장에서 싸우다 쓰러진 우리 군관, 병사들을 다시 일으켜세워서 데려오지 못한 안타까움, 귀중한 그들의 생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유가족들모두에게 다시한번 속죄합니다.
국가표창수여식에서 유가족들을 만나볼 때 그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웅들의 유가족 모두를 다시 이렇게 따로 만나 다소나마 위로해드리고 슬픔과 상실감을 덜어드리고싶은 심정에서 오늘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였습니다.
응당히 온 나라의 축복속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할 이 자리에 혈육을 잃은 아픈 상처를 안고 오신 유가족들모두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하나같이 잘나고 끌끌한 우리 영웅들의 얼굴과 이름을 추모의 벽에서 한명한명 새겨볼 때 이런 장한 아들들을 낳아 키운 부모님들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고 그들이 그처럼 사랑했던 처자들의 모습도 나란히 세워보았습니다.
훌륭한 부모들이 없이야 어떻게 그렇듯 훌륭한 아들들이 있을수 있으며 그들의 가슴속에 자기 부모처자와 태를 묻은 고향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그렇듯 용감할수가 있었겠습니까.
조국의 명령을 받들고 죽음을 맞받아 돌격해간 영웅들의 위훈에 찬 행적에서 우리는 순결한 마음들에 조국과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정바르게 키워준 결곡한 모습들을 보았으며 참된 복무의 나날들에 의지가 되여주고 힘과 용기를 보태여준 다심한 손길들을 생생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군대가 굴할줄 모르고 불가능을 모르며 싸워서 반드시 이기는 영웅군대인것은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애국적이며 정의로운 인민이, 대대로 굴함없는 삶과 투쟁으로써 이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해온 위대한 영웅인민이 낳아 키운 아들들이기때문입니다.
그들은 비록 푸른 젊음과 드높은 포부를 안은채 떠나갔으나 피로써 우리 국가의 승리의 새 전기를 쓰고 온 나라에 전인민적영웅주의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준 그 불굴의 기개와 혁명정신은 우리모두의 마음속에 길이 살아남을것입니다.
당과 정부는 온 나라가 존경하며 떠받드는 영웅들과 함께 그들을 참답게 키워 내세운 훌륭한분들도 나란히 영예의 단상에 받들어올릴것이며 희생된 렬사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조국의 아름다운 생활이 여러분들에게 제일먼저 가닿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저 어린것들을 보니 더 마음이 쓰리고 아픕니다.
살붙이같은 저애들을 뒤에 남기고, 사랑하는 녀인들을 남기고 우리 군관들이 갔습니다.
다심하신 어머니눈빛을 그려보며 우리 병사들이 갔습니다.
그렇듯 사랑하는 모든것과 마음속작별을 하며 죽음을 마주해나갈 때 그들은 하나와 같이 조국이 번영하기를, 평양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글을 남기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웨치며 생을 끝냈습니다.
나는 그들이 그렇게 떠나가면서 나에게 짤막한 편지 한장 남기지 않았지만 가정도, 사랑하는 저애들도 나에게 맡겼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그들은 나에게 맡겼을것입니다.
그 부탁은 글줄로 읽는것이 아닙니다.
귀로 듣는것도 아닙니다.
마음속으로, 믿음으로 듣는것이기때문에 나는 그 부탁들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바란대로 내가 유가족들, 저애들을 맡겠습니다.
여기에는 혁명학원 원장동무들도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국가의 지도간부들도 와있습니다.
영웅들이 남기고 간 자녀들을 혁명학원들에 보내여 내가, 국가가, 우리 군대가 전적으로 맡아 책임적으로 잘 키울것이며 아버지처럼 굳세고 용감한 투사로 우리 혁명의 골간대오에 들여세우겠습니다.
이제 평양시 대성구역에는 노래에도 있는바와 같이 새별처럼 생을 빛내이다 푸르른 젊음을 그대로 안고 안타깝게 떠나간 참전군인들의 유가족들을 위한 새 거리가 일떠서게 되며 우리는 그 거리의 이름을 우리 군인들의 별처럼 빛나는 위훈을 칭송하여 새별거리로 명명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앞 수목원의 제일 훌륭한 명당자리에 렬사들의 유해를 안치하고 조선인민의 강인성과 조선인민군의 존위와 명예를 수호한 위대한 전사들을 추억하기 위해 불멸의 전투위훈기념비를 일떠세울것입니다.
언제든 온 나라가 찾고찾아가 그들을 추억하고 모든 영광과 기쁨을 함께 할수 있게 할것입니다.
유가족들이 온 나라의 존경과 찬탄속에 평양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시작하실수 있도록 당과 국가가 성심을 다하여 도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대의 전체 장병들을 대신하여 그리고 온 나라 인민들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슬픔을 꿋꿋이 이겨내면서 자식들과 남편들의 그 고결한 삶과 마지막결심을 장하게 여기고 지지하며 영광스럽게 간주하는 마음들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인사를 드립니다.
유가족들모두가 하루빨리 오늘의 이 아픔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직속 특수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군인들의 훈련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27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직속 특수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저격수구분대와 특수작전구분대 훈련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가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기지에서 특수임무수행을 위해 조직된 저격수들과 특수작전부대 군인들을 만나시고 구분대들에서 장비한 무장장비실태와 훈련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대들에 생산공급되고있는 신형저격수보총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우리 국방과학원이 무기의 인간공학적성능과 저격수의 전술적기동성을 높일수 있게 우리 식으로 설계, 개발한 신형저격수보총의 먼거리고정밀저격특성과 우월성에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우리 부대들이 이런 새세대저격무기를 가지게 된것은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대들의 전투력구성에서 저격수력량이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저격수는 특별히 선발되고 독자적이며 주동적인 군사행동을 할수 있게 준비된 군인이며 전장에서 백발백중의 저격술로 적병을 필살하는 사냥군이나 같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특수작전력량과 전문화된 저격수력량을 대폭 강화하는것이 우리 무력건설에서 중요한 과제로 나선다고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 총참모부직속으로 중앙저격수양성소를 조직하는 문제를 당중앙군사위원회가 검토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저격수에게 있어서 집중성과 높은 관찰력은 필수적인 적격적특성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저격수들의 집중성과 인내력, 관찰력을 높여주기 위한 각이한 주위식별 및 환경익숙훈련을 주며 저격수조들간, 구분대들간 공격 및 방어때 저격대상선정, 은페 및 기동, 사격좌지선정 및 구축, 여러가지 기재를 리용한 관측 및 장거리정밀사격방법, 명중사격묘리 등을 터득시키기 위한 옳바른 훈련방법론을 확립하고 과학적인 전문훈련을 심화시켜 실전능력을 제고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성이 올해부터 저격수구분대들에 공급할 위장복을 임무수행지대의 조건과 계절특성에 맞게 질적으로 생산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이 제시한 훈련혁명, 사상혁명, 장비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특수작전무력을 전쟁수행의 중추적핵심력량으로, 최강의 전투집단으로 더욱 억척같이 무장시키는것은 현시기 우리 군대의 전쟁준비에서 제일급선무로 되는 과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력한 무장장비들이 경쟁적으로 개발, 도입되고있는 오늘날 전장에서 그 어느 나라 특수작전력량도 견줄수 없는 절대적우위를 차지하자면 무장장비현대화를 적극 다그치는것과 함께 우리 식의 혁신적인 전법과 전투방안을 부단히 탐구적용하고 군인들을 그에 엄격히 숙달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저격수구분대의 실탄사격훈련을 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발백중의 명사격술을 과시하는 전투원들의 훈련모습을 기쁨속에 보시면서 정말 사격을 잘한다고, 그 어떤 적들도 우리 군인들의 조준경안에 들기만 하면 절대로 살아남지 못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의 종합특수체육훈련을 보시였다.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은 무적필승의 전투부대, 혁명강군의 첨병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 자기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특수작전무력건설사상을 받들고 언제나 가슴속에 싸움마당을 안고 살며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일심분투하고있는 전투원들의 투철한 사상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해갈 충성의 맹세가 폭풍같은 환호성으로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임의의 시각 그 어떤 전투임무가 부과되여도 오직 승리만을 떨칠 억척의 의지로 충만되여있는 믿음직한 근위병, 열혈맹장들에게 《놈들이 동무들을 보기만 해도 공포에 떨게 해야 하오!》라고 하시면서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먼거리고정밀저격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뛰여난 사격술을 보여준 3명의 저격수들을 축하해주시면서 개별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도높은 실전훈련의 열풍속에서 필살의 저격술을 키워가고있는 저격수구분대의 군관, 병사들과 뜻깊은 사랑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위대한 령장의 훈련지도를 받는 무상의 영광을 지닌 저격수구분대 군인들과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은 조국수호, 혁명보위의 사명감을 만장약하고 우리 군대의 핵심병종, 산발을 주름잡는 맹호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감으로써 백전백승 조선인민군의 강대성과 불멸의 명함을 힘있게 떨쳐갈 불같은 맹세를 다짐하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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