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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1
    212 . 마라톤 , 조깅 중의 심장발작
    dure79

212 . 마라톤 , 조깅 중의 심장발작

포츠 , 동작을 , 각각 선택하여 , 즐기는 것이다 .

   예를 들면 , 마라톤이나 조깅에서는 , 긴 다리쪽의 엉덩관절이 앞쪽으로 어긋나서 , 결과로서 ,  L 형의 사람은 왼 허리를 ,   오른다리가 긴 R 형의 사람은 오른 허리를 , 조금 앞쪽으로 내미는듯한 , 비스듬한 자세로 달리게끔 된다 . 이것이 달리는 중에 여러가지 고장의 원인이 된다 . 그러니까 , L 형의 사람은 오른 허리를 , R 형의 사람은 왼 허리를 앞으로 내미는듯한 마음가짐으로 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

   또한 , 골프나 테니스에 있어서도 , 뒤에 적는 것처럼 , 자기의 체형 ( L 형인가 , R 형인가 ) 을 안 뒤에 , 휘두름에 충분히 배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그렇다고는 하지만 , 일반적으로 스포츠는 , 하나하나의 동작이 처음부터 프로그램되어 있는 춤이나 발레와는 다르다 . 그 때 그 때 , 의지보다는 육감에 따라서 반사적으로 움직일 것을 요구받는다 . 그렇기 때문에 , 언제나 사고의 위험을 잉태하고 있는 것이다 .

   여기에서는 , 여러가지 스포츠에서 쉽게 발생하는 사고 , 위험동작에 관하여 , 그 처치 , 교정방법을 설명해 두고 싶다 .

 

▼ 마라톤 , 조깅 중의 심장발작

   엉덩관절이라는 것은 , 어느쪽으로도 움직이는 ,  다치기 아주 쉬운 관절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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