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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의 지구 위 인류사(유럽사 편)]
사람이 싸움을 할 때는 몸과 마음이 평소와는 전혀 다른 상태가 된다. 자율신경계가 교감신경체계로 전환되면서, 공격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다량 분비되어 신경이 예민해지고 근육의 힘이 증폭되며 마음은 긴장, 경쟁심, 두려움, 분노, 증오 같은 부정적 감성에만 사로잡히는 상태가 된다. 극단적인 교감신경상태가 되어야, 전투 중에 적의 목숨도 끊을 수 있을 것이다.
싸움을 하는 사람들, 즉 극단적인 교감신경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일을 두루 살필 여유가 없다. 그냥 바로 눈앞에 있는 적을 제압하는 데 혼신의 에너지를 집중한다. 뚜렷한 공동의 적이 없을 경우엔, 바로 자기 눈앞에 있는 사람에 대해 엄청난 적대감을 갖게 되며, 따라서 아주 가까운 사이인 사람끼리 죽을힘을 다해 싸우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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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불가피한 계급전쟁
전사들의 내부분열의 한 원인이 위 내용이라면
조짐이 보일 때 위 내용을 의식하여 , 분열을 막아야
2 . 전쟁 승리로 지배가 사라진 뒤 , 바로 치유 프로그램 마련 필요
일본 전국통일 후 , 칼 사냥 다도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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