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등산한지 오래되어서 체력 측정 삼아 관악산 한번 올라갔습죠.^^
날도 선선하고 습도 딱! 좋고...
삼거리 약수 정도 올라갔다가 내려올까 했는데 슬금슬금 어느새 거북바위까지 가봤어요.
어제 비에 물이 불었는지 올라가는 길도 꽤 스릴있고...홍홍
계속 보기...
물이 나뭇잎을 밀치면서 길을 만들고 있어요. 왠지 감동스러움...
물의 힘이 느껴지네요.
낙엽이 쌓인곳은 가을의 분위기가 풍기는걸? 흐흠.. 맨마지막 삼막사의 돌은 무슨 모양이지? 거북인가?
kuffs/비온 다음 날인지 확실히 멋졌어요.^^ rivermi/저 거북 옆구리로 시원한 약수를 마실 수 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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