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풍경관람기 - 2005/04/10 17:15

워낙 등산한지 오래되어서 체력 측정 삼아 관악산 한번 올라갔습죠.^^

날도 선선하고 습도 딱! 좋고...

삼거리 약수 정도 올라갔다가 내려올까 했는데 슬금슬금 어느새 거북바위까지 가봤어요.

어제 비에 물이 불었는지 올라가는 길도 꽤 스릴있고...홍홍




 

 


 

 


 

 


 

물이 나뭇잎을 밀치면서 길을 만들고 있어요. 왠지 감동스러움...

 

 


 

 

이제 삼막사엔 이 녀석 말곤 볼게 없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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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0 17:15 2005/04/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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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uffs 2005/04/10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의 힘이 느껴지네요.

  2. rivermi 2005/04/11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엽이 쌓인곳은 가을의 분위기가 풍기는걸? 흐흠..
    맨마지막 삼막사의 돌은 무슨 모양이지? 거북인가?

  3. jineeya 2005/04/12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uffs/비온 다음 날인지 확실히 멋졌어요.^^
    rivermi/저 거북 옆구리로 시원한 약수를 마실 수 있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