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풍경관람기 - 2005/07/24 01:08

오후 2시의 땡볕.
경마공원앞에서 경마진흥노조의 집회가 있었습니다.
벌써 200일째...
게다가 정구영위원장은 경찰청 고용직 노조 집회때 경찰에 의해 무참히 손가락을 절단당해 입원해있는 상태죠.
그래서인지 경찰청고용직노조 위원장의 절제되면서도 비통한 연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경마축제 플랭카드와 앉아있는 노조원들의 모습,
참 대조적이네요. 

 




 

 


 

 


누군 쿨~하게 여름나고,

누군 땡볕에서 여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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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4 01:08 2005/07/2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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