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5000년이 걸릴 지도 - The Five Star Stories

우연히 다시 보고만 [The Five Star Stories] 1권.

인터넷에서 급검색한 결과 현재(아직까지) 11권...-_-;;

 

87년에 처음 나왔고, 우리나라에 1권 번역되어나온건 97년인 듯싶은데

03년 이후 작가가 또 손놓고 있나보다.

 

너무 오래 전에 봐서 가물가물하지만

5000년을 왔다갔다하면서 메카닉을 가장한 사랑 타령을 하는 듯해도

그놈의 메카닉 대잔치의 포스에 압도당함은 어쩔 수 없는 일.

 

순간 11권 세트 판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 고민된다.

당췌 읽으려면 손에 쥐어야 하겠고,

일단 손에 쥐면 일이고 뭐고 전폐하고 5000년 속을 헤집고 다닐 판이다.

 

나가노 마모루가 그랬다지?

'난 이 만화를 죽을때까지 그리겠노라'고.

그래, 다 죽었어~!

 

* 참고로

인터넷서점에 붙은 펌글 중에 -여러가지면에서- 다소 리얼한 내용이 있더만.

궁금하면 '계속보기'함 꾸~~욱 눌러보삼.ㅋㅋ




언젠가 나이가 먹어 벽에 똥칠을 하면서 방바닥을 죽죽 기어 댕길때쯤에..

이미 장성한 나의 손자가 정신이 혼미해진 나의 손을 붙잡고 한마디 하겠지.

 

"할아버지!! 파이브스타 스토리 21권 나왔습니다. 마도대전이 끝났어요..이제 새로운 에피소드
입니다 마모루 나가노jr가 이번달은 특별히 6페이지나 그렸네요"

 

그럼 갑자기 정신을 차린 난 조용히 만화책을 읽고 편안하게 눈을 감으면서 한마디 하겠지.


"설정 또 바꿨네 개색히"

 

-DCINSIDE 만화갤러리 스네이크님

 

* 알라딘(http://www.aladdin.co.kr)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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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22:59 2006/12/20 22:59
Posted by jinee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