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어느덧 2011년이고...봄이다...
섬진강을 다녀왔당.
마음이 가볍게 무언가를 한것이 너무 오래되었나 보다.
다녀와서도 뭔가를 많이 쓰고 싶었는데...잘 되지 않는다...
뭔가 감정적 찌꺼기들을 마무리 하고 내일을 맞고 싶다.
즐겁지 않은건 아니다. 살만한데...
뭔가 더 신나지 않는게 문제랄까...
다들 이러고 사는데
꽤 괜찮게 사는건데 투덜거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조금더 힘내고 정리하고 살자...
공부도 하고
아니 공부를 하고...
그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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