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맥락은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잘 이해 되지 않게 편안하고 괜찮고 조금은 행복한건가 라고 느껴질때가 있다.
오늘 지금 그렇다...
몰까? 궁금해...^^;;
평소에 듣지 않던 90년대 밝고 가벼운 노래도 크게 틀어놓고
눈부신 태양이 건너로만 들어와 거리를 두고 보고 있고
살살 공기가 이동하는게 느껴지고
보고 싶은 사람들도 자꾸 떠오르고
마치 부유하는 기분.
내가 아주 작아져서 떠다니는 느낌.
이런 나를 누군가 볼수 없을거 같은 느낌...
사라져가는....
이럴땐 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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