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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작[0]
피곤이 가시지를 않는다.
1. 8월4일A가 수술을 했다.부모가 동의를 하지 않아 자가 동의로 수술을 했다고 한다.마음이 씁쓸하다.
2.사무실 전기 차단기 검사를 왔다.지난겨울 한쪽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는데,차단기 하나가 내려갔다.누전은 아니라고 해서 올리니 전기가 다시 들어온다.
3. 8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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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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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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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의 편지[0]
이 편지는2023년 한국에서 별 볼일 없이 허접하게 살아가고 있는 김모씨가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는 미쳐서 날뛰는 날씨와 살벌하게 미쳐 날뛰는 사람들을 보면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편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 편지를 받으신 분들은 주변 지인들에게 복사해서 전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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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지 않기로[0]
오늘도 덥겠지?
1. 8월2일 센터에 가서8월 일정 제출하고9월 일정 받아왔다.이용자 상황도 들었다.
2. 8월3일 마을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변경.임기를 없애자는 말도 나온다.ㅎㅎㅎ
3. 한 번씩 들리는사람이 많으면 분열이 생긴다는 말.납득이 안 되지만 신경 안쓰기로.
4.둘째가 늦은 시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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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23년 과천시 추사박물관 상반기 특별기획전 '후지츠카와 난학(蘭學)' 전시[0]
https://www.gccity.go.kr/chusamuseum/bbs/view.do?bIdx=169358&ptIdx=111&mId=060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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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소리가 요란하다[0]
오늘도 더울 것 같다.창문 너머로 매미 소리가 요란하다.
1. 7월31일 사무실 냉장고 냉동실에 성에가 잔뜩.냉장고 문이 닫히지 않은 것 같다.성에 제거하고 나니 시간이 훌쩍.
2.수술을 위해 입원한 박경식 위원과 통화.
3. 8월1일 아내와 오전에 장을 봤다.내 샌들,바지,티 도 구입.
4.산학교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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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행 선생 8주기] 영원한 코뮤니스트 김수행을 기리는 열 가지 기억[0]
영원한 코뮤니스트 김수행을 기리는 열 가지 기억
김수행은 나의 친구이면서 맑스주의자 동지이자 코뮤니스트 동지다. 우리 모두가 같이 이루어야 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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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행 선생 8주기]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 노동자의 필요와 욕구를 위한 새로운 사회로 가야 합니다.[0]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노동자의 필요와 욕구를 위한 새로운 사회로 가야 합니다.
【질문】2008년 자본주의 공황 이후 유럽에서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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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6회 – 오만하고 추한 자들을 보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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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머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언어력의 깊이와 크기 차이다. 아마추어는 언어가 가난하다. 언어가 가난하니 생각도 가난하고, 생각이 가난하니 행동의 폭도 좁다. 프로는 같은 문제에 직면해 기존 생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다른 사람의 생각과 언어로 주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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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0]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예보.
1. 7월25일 활동지원을 마친 후 가까이에서 김희영과 젊은 감독과 점심을 먹고,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와 이야기 후 사무실로.
2. 7월26일 이른 시간 활동지원 후 가족 여행.비가 내리는 구간을 지나,속초 도착.바다다.
3. 7월27일 해 뜨는 동해.참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