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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SIL테러분자들 구출위해 헬기수송 작전 진행-추가

미국 헬기동원 테러분자들 구출작전 진행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09/02 [08:05]  최종편집: ⓒ 자주시보
 
 

수리아 동북부 미국 ISIL테러분자들 구출위해 헬기수송 작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를 믿는 서방세계를 증오하여 서방사람들에게 개인적인 혹은 집단적으로 끔찍한 무장테러를 지지르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조직하였다는 악마보다도 더 악한 테러집단들이라고 서방연합세력들과 그 하수 국가들이 목이 쉬도록 부르짖었었다. 또 평화와 안전 그리고 민주주의와 개인의 자유를 수호하는 선(善)의 사도요 수호자들인 서방세계는 단 한 사람의 인명에 대해서도 피해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테러분자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중동지역 특히 1990년대 중반부터는 아프카니스딴과 이라크, 2011년 이후부터는 수리아와 예멘의 테러분자들 거점을 군사적으로 공격을 한다고 대대적으로 세계에 대고 선전선동을 하였었다.

 

하지만 서방연합세력들의 선전선동처럼 과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자발적으로 테러집단을 조직하였고, 또 테러를 저지르고 있는 테러분자들을 소멸하기 위해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이 수리아와 예멘전에 개입을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정말 안연실색할 수밖에 없는 서방연합세력들의 교활성과 악랄성이다.

 

아래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은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이 얼마나 간교하고 악랄한지에 대해 “수리아 동북부: 미국 ISIL테러분자들 구출위해 헬기수송 작전”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 파르스통신은 “미군들은 불법적인 헬기수송작전을 계속펼쳤고, 토요일 라까 북서부 지장에서 《동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최고위 지휘관을 구출하였다.”라고 미군들이 테러분자들의 지휘관을 구출하였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파르스통신은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들은 하지메흐 마을과 티슈린 농장 사이에서 새로운 헬기수송작전을 펼쳤으며, 수리아 공화부대(반정부군 - SDF)의 협력자인 지휘관 아부 제이드를 알 수 없는 장소로 수송해갔다.”면서 “아부 제이드는 한 때 테러집단들에게 무기 공급을 맡았던 라까 지방에서 아이에스아이엘(ISIL)의 최고위 지휘관 중 한 명이다.”이라고 관련 사실을 사세하게 보도하였다.

 

과거 한 때 테러분자들에게 무기를 공급하는 일을 치휘하였던 최고위 지휘관이라면 그는 테러분자들 가운데에서도 극단적인 무장테러분자이다. 그는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의 선전선동에 따르면 구출되는 것이 아니라 발견되는 즉시 현장사살을 당해야 한다. 하지만 파르스통신의 보도를 보면 그 악마들의 최고위 지휘관인 아부 제이드는 사살을 당한 것이 아니라 미군 헬기에 의해 구출되어 안전한 곳 즉 수리아 정부군들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모셔갔다는 말이다. 참으로 서방연합세력들의 교활성과 악랄성은 서구 사람들이 아닌 여타 지역의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현재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은 군사적으로 수리아를 직접 공격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그 가장 강력하면서도 쉬운 방법이 바로 “테러집단 소멸작전을 벌인다면서 수리아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이 주고 다쳤다.”고 주장하는 “거짓 화학무기 공격연극”을 꾸미는 것이다. 이러한 판 즉 수리아를 군사적으로 직접 공격하기 위한 명분을 갖추기 위해 수리아내에서 거짓 화학무기 공격연극 만들고 또 밖에서는 미국의 최고위 관리들이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면서 “만약 수리아 정부군들이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미국은 즉각 군사적으로 공격을 할 것이다.”라고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들어서 존 볼튼 미 백악관 국가안보조좌관이 이스라엘 등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만약 수리아 정부군들이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면 미국은 즉각 수리아를 공격 할 것이다.”라고 떠들고 다녔는데 어제 날짜 보도를 보니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부장관도 똑같은 주장을 하였다.

 

현재 수리아는 위와 같은 서방연합세력들의 침략적 행위로 인해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에 빠져있다. 한편 서방연합세력들의 수리아에 대한 군사적 공격행위를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는 어제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대규모의 해·공군합동군사훈련을 지중해 수리아 연해에서 진행을 한다. 훈련은 이미 어제부터 시작이 되었다.

 

한편 수리아를 군사적으로 공격하려는 서방연합세력들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가 대규모로 벌이고 있는 군사훈련에 대해 서방연합세력들은 중동과 지중해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고 적반하장격으로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다. 역시 자신들의 침략해위를 감추기 위해 또 다시 평화와 안전을 지키려는 세력들을 악의 세력으로 흑백이 전도되게 몰아가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교활하고 파렴치한지 어제 9월 2일 자 파르스통신의 보도를 보면 분명하게 드러난다. 파르스통신은 "미국 수리아 가능한 공격목표 목록 이미 작성(Rep)ort: US Already Drafted List of Targets for Potential Strike in Syria"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이 수리아를 군사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타격할 대상 목록까지 이미 작성을 해놓았다고 한다.

 

파르스통신은 "미군과 정보기관들은 수리아에서 또 다른 화학무기 사건에 대한 대응공격을 위한 사전공격목표 대상 목록을 이미 작성해놓았다고 미국과 관리들의 말을 인용하여 미국 씨엔엔(CNN)이 보도하였다."고 미국의 CNN을 인용하여 관련 사실을 보도하였다.(본 기사는 번역이 완료되면 내일 쯤 자세한 내용을 게재할 것이다.)

(The US military and intelligence have already compiled a list of preliminary targets they would strike in response to another chemical weapons incident in Syria, CNN reported, citing the US administration officials.)

자신들은 이미 군사적으로 수리아를 타격할 대상 목록까지 작성해놓고 그를 견제하기 위한 러시아의 해,공군합동군사훈련이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킨다고 러시아에 그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얼마나 파렴치하고 교활한 서방연합세력들인가. 우리는 서방연합세력들이 하는 선전선동에 절대로 속아넘어가서는 안 된다. 그들은 거의 100% 흑백을 전도하면서 자신들의 궁극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발광을 하고 있다.

 

현재 수리아를 두고 중동지역에서는 서방제국주의세력들과 이를 막으려는 자주진영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중동정세를 주시해보아야 한다.

 

 

----- 번역문 전문 -----

 

2018년 9월 1일, 4시 47분, 토요일

 

수리아 동북부: 미국 ISIL테러분자들 구출위해 헬기수송 작전 진행

 

▲ 미군들은 불법적인 헬기수송작전을 계속펼쳤고, 토요일 라까 북서부 지장에서 《동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최고위 지휘관을 구출하였다.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들은 하지메흐 마을과 티슈린 농장 사이에서 새로운 헬기수송작전을 펼쳤으며, 수리아 공화부대(반정부군 - SDF)의 협력자인 지휘관 아부 제이드를 알 수 없는 장소로 수송해갔다. 아부 제이드는 한 때 테러집단들에게 무기 공급을 맡았던 라까 지방에서 아이에스아이엘(ISIL)의 최고위 지휘관 중 한 명이다.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 미군들은 불법적인 헬기수송작전을 계속펼쳤고, 토요일 라까 북서부 지장에서 《동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최고위 지휘관을 구출하였다.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들은 하지메흐 마을과 티슈린 농장 사이에서 새로운 헬기수송작전을 펼쳤으며, 수리아 공화부대(반정부군 - SDF)의 협력자인 지휘관 아부 제이드를 알 수 없는 장소로 수송해갔다.

 

아부 제이드는 한 때 테러집단들에게 무기 공급을 맡았던 라까 지방에서 아이에스아이엘(ISIL)의 최고위 지휘관 중 한 명이다.

 

한편 수리아공화부대(SDF)들은 라까시에서 테러분자들의 지휘관인 요마흐 알-사르무디를 포함하여 포로로 잡혀있던 150명 이상의 아이에스아이엘(ISIL)테분자들을 석방하였다.

 

7월에 소식통들은 미군 헬리콥터(조선-직승기, 우리 옛말-잠자리비행기) 한 대가 워싱톤이 지원하고 있는 쿠르드 민병대들의 여러 대의 군용차량들을 동원하여 이라크 국경근처의 하사까 동부 알-야아라비예흐 지역의 탈 마시한과 탈 도웨이옘 마을 사이에서 헬기수송 작전을 벌였다고 말 했다.(테러분자들 구출작전을 하였다는 의미)

 

한 발 더 나아가 소식통은 한 명의 이라크 테러분자를 포함하여 세 명의 《동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대원들이 미군의 헬기수송 작전으로 풀려낫으며, 알 수 없는 곳(원문-목적지)으로 옮겨졌다고 말 했다.

 

수리아에서 《동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미국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비슷한 작전들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 원문 전문 -----

 

Sat Sep 01, 2018 4:47 

 

Northeastern Syria: US Conducts Another Heliborne Operation to Rescue ISIL Terrorists

 

▲ 미군들은 불법적인 헬기수송작전을 계속펼쳤고, 토요일 라까 북서부 지장에서 《동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최고위 지휘관을 구출하였다.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들은 하지메흐 마을과 티슈린 농장 사이에서 새로운 헬기수송작전을 펼쳤으며, 수리아 공화부대(반정부군 - SDF)의 협력자인 지휘관 아부 제이드를 알 수 없는 장소로 수송해갔다. 아부 제이드는 한 때 테러집단들에게 무기 공급을 맡았던 라까 지방에서 아이에스아이엘(ISIL)의 최고위 지휘관 중 한 명이다.     © 이용섭 기자


TEHRAN (FNA)- The US military forces continue illegal heliborne operations and rescued a senior ISIL commander from the Northeastern province of Raqqa on Saturday.

 

 

The US-led coalition conducted a new heliborne operation between the village of Hazimeh and Tishrin Farm and took away Abu Zeid, a commander of ISIL, to an unknown location with the cooperation of the Syrian Democratic Forces (SDF).

 

Abu Zeid is one of the senior ISIL commanders in Raqqa that was once in charge of the terrorist group's arms supply.

 

In the meantime, the SDF also released over 150 captured ISIL terrorists, including their commander Jom'ah al-Sarmoudi, in Raqqa city.

 

In July, the sources said that an American military helicopter, accompanied by several military vehicles of the Washington-backed Kurdish militias, conducted a heliborne operation between the villages of Tal Mashhan and Tal Dowayem in al-Ya'arabiyeh region in Eastern Hasaka near the border with Iraq.

 

The sources further said that three ISIL members, including an Iraqi terrorist, were rescued in the US heliborne operation and were transferred to an unknown destination.

 

Similar operations have been underway on a regular basis in the region in spite of the US' claims of war on ISIL in Sy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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