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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양키나라 쌀국米國을 내쫓아야 된다..!



겨레와 함께하는 특별강좌 공동대표 이필립

 

이 나라가 지금 미쳐 돌아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와 국방부가 난데없이 다섯 분의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지청천 장군, 이회영 선생, 이범석 장군, 김좌진 장군.”의 동상을 다른 곳에 옮길 것을 알리면서, 각계 주장과 발언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면서 가뜩이나 가슴 졸이면서 얼빠져 있는 시민들을 여지없이 쥐 흔들어 놓고 있다.

 

얼간이 팔푼이, 모지리, 윤 정권이 드디어 또 터트린 말썽은? 까무라치게도 ‘독립운동가’ 5명에 대한 커다란 실책이었다. 아니 대낮에 낮도깨비도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 독립군의 상징인 다섯 분을 우습게 보고, 속좁은 옹색한 표현을 써가면서 업신여기는 꼬라지의 근거는 무엇인가? 쪽발이 일본을 의식하고, 자위대 입성을 준비하려는 것인가?? 이 못나고 못된 윤석열 검찰출신정권이여~ 대답하라..! 미친 것 아닌가 제정신 있는가?

 

나라가 이 지경으로 헤메고 좌충우돌 갈팡질팡 하는 원인과 이유는 뚜렷하게 우리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역사적 사실이다. 미국의 식민지 78년째, 노예살이 점령국 교육, 경제 문화 예술에 정치는 ‘전시작전권 마져 고스란히 갖다가 받친 종, 머슴같은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 고약한 수렁에서 빠져나오고, 솟아나오며 벗어버리는 길은? 쌀국米國에게서부터 독립하려는 신념과 의지가 처절이 요청되는 것 뿐이다.!.

 

<‘하이브리드’(hybrid)는 ‘서로 이질적 성질을 가진 요소들이 둘 이상 뒤섞인 것’을 말 한다.>

 

‘한국정치를 면밀히 연구한 사람이라면 미국이 외부세력이 아니라, 한국 정치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라는 것을 잘 안다. 한국에서 반동적 하이브리드 정치의 기획주도자는 검찰집단이 아니다. 윤석열 정권과 검찰 역시 도구이며 하위 수단일 뿐이다. 하이브리드 통치를 남북을 대상으로 한, 한반도 하이브리드 전쟁으로 바꿀 수 있는 전략적 단위도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미국이다. 윤석열 정부는 전쟁권한과 한국군에 대한 전시 군작전 지휘권조차 없기 때문이다.’

 

’최상위 포식자‘인 먹이사슬에 맨 위에 버티고 있는 미국을 몰아내고 독립해서 내쫏고, 우리끼리 다 함께 잘 살아가려면 시대상황을 검토, 검색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미국의 한국 정책 최우선 순위는 한국 경제, 민주주의, 인권 등이 아니다. 북한(조선) 정권을 붕괴시키고 끝나지 않은 북미 70여년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한국경제가 아무리 성장해도 “미국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여전히 한국의 반북 반통일 정권창출이다. 미국은 5년 임기의 한국 대통령보다 장기적 전략적 관점에서 한국문제를 다룬다. 미국이 청와대, 대통령실 도청은 물론이고, 한국에서 NED(민주주의 진흥재단= 세칭 민간 CIA)뿐 아니라 다양한 경로로 종교단체를 정치화하며 반북 민간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며 공을 들이는 이유이다.”이런 사실을 알아야만 된다.

 

78년을 노예처럼 살아 온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교육 경제 문화 예술 각종 관습까지 식민지, 종속국으로 자라왔기 때문에 철저히 양키문화가 은연중에 깃들어 있다. 그러나 “우리끼리”라는 독특한 겨레의 신념인 고집과 평등사상, 협동 협력정신이 있으므로 그 “은근과 끈기”가 오천년 넘도록 우리 가슴에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권 집권유지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대체로 예상하고 있다. 밖으로는 친미친일 맹동외교(3국동맹)와 안으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검찰주도의 변태적 하이브리드 통치가 계속되는가? 저지 시키는가?를 가늠할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쟁 위기속에 검찰의 칼춤은 계속될 것이며 마약과의 전쟁, 묻지 마 테러를 명분으로 한 공안기능 강화와 공안통치도 난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삶은 갈수록 불안하고 팍팍한데 하루하루를 견디는 시민, 농민 노동자들이 용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 극우의 공안 통치와 결합된 변태적 하이브리드 통치는 자신감의 산물이 아니다. 미국의 신 냉전 전략과 한국 민중의 정치의식 성장에 따른 위기의 산물이다. 한국에 깨어있는 시민, 농민 노동자들 그리고 진보개혁 세력이 저열한 반동정치에 분열되어, 각자도생 또는 각기 아름다운 정책선거로만, 대응해서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 혁명적 사법개혁과 언론개혁을 제대로 추진할 새로운 정치적 구심점과 진보개혁 총 단결, 조직된 시민항쟁 없이는 국민이 피로 가꾸어온 민주주의의 계승과 승리는 요원하다.

 

우리는 은근과 끈기로 똘똘 뭉쳐있고, 우리 겨레와 민족의 끈끈한 단결심은 이미 세계를 여러번 놀라게 했고 여지 껏, 아직도 모르는 사람은 지구위에 없을 것이다. 우리 힘만으로 이루어낸 4.19혁명, 5.18혁명, 촛불혁명, 10.26역명 그리고 수많은 시민혁명들을 만들어낸 겨레로 살아움직이고 있다. 자, 이제 보아라!! 우리가 ‘달걀 3개씩 던짐으로서 혁명을 불러올 것’이니 기다려보라..! 지구에 정의롭고, 다정다감하며 올바르게 사는 사람들이여~~~

 

 

 

<이풀잎 필립과 함께 하는 이웃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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