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선택의 여지

 

열 조절을 잘못해서 식빵을 태워먹었다.

하지만 집안에 먹을 거리는 이것 뿐이고.

뭐 먹고 죽는 건 아니니-_-

탄 식빵을 먹을 수도 있는 거겠지.

선택의 여지가 줄어들수록

불행함을 더 많이 느끼긴 하겠지만

"하지만 어쩔 수 없다."란 말보다는

"이것도 필요하다. 지금은 이것을 한다."란 말을 할 수 있기를.

 



♪ 카니발 - 거위의 꿈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