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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광주 디자인비엔날레


 

"multi case"

김대성

: 단순한 형태의 네모박스를 살짝 기울여 여러개를 쌓았더니 재미난 모양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현상. '사고의 전환'을 이끌어내는 잼난 작품이라 소개해본다.

 

 

 

현재 광주에서는 비엔날레가 두개 진행중이다.

하나는 국제적 미술행사인 광주비엔날레(9.8~11.11)이고 또다른 하나는 작년에 창설된

광주디자인비엔날레(10.18~11.3)이다.

 

참고로 비엔날레(biennale)는 2년마다 열리는 전시를 일컫는 이태리어이다.

 

 

디자인의 산업적측면이 점점 커지면서 국제적인 규모의 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디자인의 변방인 아시아를 중심이동시킴으로서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자 하는데

전시의 의의가 있다고한다.

 

 

광주비엔날레가 현재 국제적미술행사로서의 위치매김을 안정적으로 운영해내고

있는 지라 열악한 디자인토대를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기점으로 양질의 다양하고

기발한 디자인이 창출되고 소개되어지는데 매개체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

 

 

 

두개의 전시를 동일한 시기에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10월말과 11월초가

될듯하니 문화에 목말라계신분들~~

없는 시간이라도 만들어서 광주의 상쾌한 문화바람이나 함 맞아보심이 어떨까여?

 

 

 

 

 




"Pigalle Easy Armchair"

Kenneth COBONPUE , Interior Crafts of the Islands, Inc.

(케네스 코본푸 ,인테리어 크래프트 아일랜드)

 

 


"Silent instruments series Cello"

YAMAHA

: <미래의 삶>섹션에 전시된 야마하의 첼로이다. 이어폰이 붙어있어서

  첼로모양의 음악플레이어인지 아니면 첼로악기인지 모호하다.

 

 


"Sputnik"

Eggarat WONGCHARIT, CRAFACTOR Co. Ltd.

 

 

 


"Module Phone Theater"_팬택앤큐리텔

 

 

 


"Table Dadumi"

CHOI Mi-kyung & CHOI Jeong-hwa , Roomscape

: 테이블이 조명과 색깔때문에 묘지의 무덤들처럼 웅장하고 거룩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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