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대로 못탄 자전거  도로 타는 거는 거의 마지막.

추워지면 도로로 나서기는 어려울듯 해서...

 

60명이 넘는 인원이 송추 가마골까지 갔다 왔다.

간만에 타면 탈때 마다 힘들다.

약간의 오르막만 잇어도 헉헉대고...

 

그래도 약간은 여유있게 다녀왓다.

그리고 시간도 남아서 뒷풀이까지가서는  막걸리 서너잔 마셨더니.

넘 오랬동안머리 아프고 괴롭더라..

배다리 막걸리라고, 박정희가 먹었다는 고양말걸리인데,

요즘 들어서는 이 막걸리 맛이 예전 같지 않더라.

15년 전에는 말통으로 배달해서 먹으면,

엄청 마셔도 머리는 아프지 않앗엇는데...ㅎ

 

막걸리 몇잔 마신 참에

몇사람이 객기 부리는데, 동참했다가

자갈바닥에 넘어져서 무릎은 좀 까지고.

엉치뼈쪽이 만지면 아프다..ㅠㅠ

 

그 계단을 자전거 타고 내려오는 짓을 햇으니..ㅋ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산으로 가는데

엉거주춤이라도 따라 가고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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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계단 3개 내려오고 나서는 왼쪽으로 넘어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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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23:59 2010/11/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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