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3월 정기라이딩은 '김포를 달리는 순박한 자전거(김달자)'와 연합 라이딩
100명 가까운 인원이 움직이려니까 쉬운일이 아니다
중간에 들어가 있으니 전체적인 모습은 볼수 없었지만,
많은 인원이 달리다 보니까, 속도를 낼수 없고,
천천히 달려서 맘 편하게 다녀 왔다.
다행이 날씨도 좋았는데, 호수공원에 도착하니까 바람이 제법 불었고
다시 쌀쌀해졌다.
점심은 월롱역 맞은편 게장 무한리필 집에서 먹었는데,
값이 싸기는 하지만,
맛은 별로다.
나도 내가 어딧는지 모르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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