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친구 추모제가 있어서 속초 연습 라이딩을 따라가지 못했다.

할수 없이 임진각 갔다 오겠다고 일요일 번개를 쳤는데,

참가자가 거의 없을 듯했다.

같이 가자고 한 친구와 두세명 정도 붙을 것으로 예상.

근데, 토요일이 되자 참가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아침에 출발은 13명, 중간에 합류해서 임진각까지 간 인원은 16명.

삶자에서 열심히(?) 따라 다니기는 했지만,

번짱은 처음이라 걱정이 컸는데,

고수들이 길잡이도 해주고, 챙겨줘서 무사히 끝났다.

첫번개라고 일산에 도착해서는 뒷풀이까지 열어서

맥주에 막걸리에 마셨더니,

밤 12시까지 머기가 지끈지끈했다.

 

80km 정도를 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허벅지가 뻐근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2/04/30 13:45 2012/04/30 13:45
Tag //

Trackback Address >> https://blog.jinbo.net/sanori/trackback/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