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고 드릴 건 없지만,

송편 많이 만들고, 드시고,

살좀 찌워서

또 힘내서 살아보자구요...

동굴마왕님이 주신 추석선물을

블로그 여러분께 나눠드립니다...

 

 

 


동굴마왕이 붙여준 이름은 '땡스기빙데이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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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6 11:46 2005/09/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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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소리 2005/09/16 12: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앞치마 두른 산오리, 훨씬 성숙해 보이네요. ^^
    건방진 '폼'은 여전하지만서두 ~~ ㅋㅋ

  2. wingederos 2005/09/16 14: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와~!

  3. 바두기 2005/09/16 18: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형도 추석 잘 보내시길..

  4. 하얀모카 2005/09/16 18: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가위 푸근하고 넉넉하게 보내세요..

  5. 바다소녀 2005/09/16 21: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올해는 사람들에게 문자 하나 안 보냈네요.
    제 스스로가 너무 삭막해 지나 봅니다.
    잘 보내세요. ^^

  6. 산오리 2005/09/16 21: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풀소리 / 실제 산오리는 전혀 건방지지 않는데...ㅎㅎ
    wingederos / ^.^
    바두기 / 오늘 전화라도 함 하려 했는데, 생각 뿐이네요..죄송..추석 잘 여유롭게 보내세요!!!!
    하얀모카 / 주니어 잘 키우세요,,살맛나겠네요..
    바다소녀/진짜 짜증쟁이가 되었나 보네요..추석지나고 설함오세요.소주라도 한잔 마셔서 풀어야지요..

  7. 2005/09/16 22: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둥근 달처럼 행복이 터질 듯 빵빵하게 부풀어오르는 추석 보내세요.^^ 근데 이런 멘트는 신혼 초에 해당하는 멘트죠? ㅋㅋ
    손이 이상케 생긴 오리가 만든 송편은 과연 어떤 모양일까요? 상상해봐야지..

  8. 젊은바다 2005/09/17 00: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송편보다....오리가.....호로록~쩝
    가족 모두 행복한 추석되세요.

  9. 최경순 2005/09/17 20: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산오리님 한가위 잘 보내세요.
    전 벌써 배탈이라 남감 ㅠㅠ

  10. 바람꽃 2005/09/22 20: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개성넘치는 산오리표 녹색송편 먹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