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은 11월 1일인데,

어찌해서 기념식은 13일에 했다.

간단한 기념식, 조합원들과 가까운 음식점에서 점심,

음식점에는 많은 조합원이 모였다.

밥 먹으로라도 많이 모이는 조합원들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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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40 2012/11/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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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사...

from 다시 노동조합! 2012/11/16 11:37

예전의 위수사가 간만에 소주잔을 앞에 놓고..

어느덧 지난 시간이 7-8년이다.

함께 했던 시간들 때문에

만나면 옛날을 되돌아 보는게 대부분인 듯.

대전에서는 역시 이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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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37 2012/11/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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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대회

from 다시 노동조합! 2012/11/16 11:35

오전에 비가 와서 대단히 걱정.

집을 나설때는 비도 그치고... 다행.

 

동대문시장 전태일 다리 부근에서 행진 시작해서

서울역까지 걸었다.

을지로 입구 지하에 화장실을 갔는데, 지하로 내려가니까 어찌나 따뜻하게 느껴지든지.

두어시간 밖에서 으슬으슬 떨었나 보다.

 

서울역에 가서는 의례적인 연설들.

뒤에 앉았는데, 비도 내리고 바람도 거세게 불고...

 

조금 있다가 대전팀 내려가는 버스에 타고 대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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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35 2012/11/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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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나서 씻고 저녁먹고 서울역으로,

웅크리고 앉아서 공연과 연설을 듣다.

아는 사람 찾아 다니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앉아 있다가,

청년과학자들과 공공연구노조 식구들과

소주 한잔 마시고 들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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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스퀘어(?)에서는 이지랄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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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역 건너가는 육교에는 싸늘한 날씨에 노숙자들 몇이 자리를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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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30 2012/11/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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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여의도 공원에서

31일 오후 3시부터 열렸다.

사회보험 가스공사 등 꽤 많은 대오가 집결했다.

 

대회가 시작되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쪽의 대회사가 있고나서

정치인들의 선거유세가 시작되었다.

문재인, 심상정, 이정희, 안철수(이 양반은 화면으로)

다들 공공부문이 중요하고

그래서 공공부문의 노동자들이 중요하고,

그래서 노동자, 노동조합이 제대로 살수 잇게 해 주겠다는데...

 

노동자들의 결의는 뒷전이고,

대통령 선거 유세나 듣고 앉아 있자니..

열불이 날 수 밖에...

 

아무리 선거의 계절이라지만,

갑갑한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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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려고 나가는데, 연구원 뒷편 체육공원 한켠에 단풍이 참 이쁘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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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9:02 2012/11/03 19:02

김영훈 위원장 보기 싫어서 민주노총 대대도 가기 싫었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의무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대화역에서 전철타고 충무로에서 갈아타고

도봉문화회관까지 2시간쯤 걸려서 도착,

 

좀 있다 성원 되엇다고 회의 시작되엇는데,

현대차 비정규직 지원투쟁 결의문을 먼저 심의하자는데,

그것도 부결.

직선제 유보에 대해 15명은 발언한 거 같은데,

한 명도 유보에 찬성한다는 발언은 없었던 듯하다.

 

투표시작되면서 나왔다.

기권해서 부결 되었으면 해서...

근데 결과는 결국 유예를 결정했다.

 

민주노총도 이제 죽어가는 것인지,

아예 죽은 것인지....

암튼  정 줄곳 없는 요즘이다.

모조리 거꾸로만 가는 요즘이다.

 

 토론 도중에 따분해서 소설책이나 읽고 있는데,

앞에 있던 곽노충 국장이 찍어준 사진인지, 그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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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8:55 2012/11/03 18:55


 

 

 

지난해 수원 광교산에 등산으로 치른 행사였는데,

참석자가 적다고 다시 연구단지 운동장으로...

예산이 많이 들어서 경품은 완전히 없앴고,

각 종목 상품도 축소해서 열었다.

갈 수록 참가인원이 줄어드는건 문제이지만

그래도 화학, KCL 지부 등에서 많이 참석했다.

우리 지부에서는 산오리와 삼국장 둘만 달랑....

 

이즈음 연구단지 운동장의 단풍은 멋지다.

한바퀴 돌면서 단풍사진만 찍었는데,

약간 쌀쌀한데다, 구름까지 끼여서 사진은 볼만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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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본 반가운 얼굴들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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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2:39 2012/10/29 12:39

운수노조와 연맹의 조직진로를 어떻게 할 것인지,

조발특위의 수개월간의 논란 끝에 대대를 열었는데,

막상 한참 논의 중에 저녁 6시가 넘자 정족수 미달로 유회되었다.

대산별로 계속 가야 한다는 집행부의 생각과

연맹체제를 열어놓고 가야 한다는 일부 의견이 다른데,

공공연구노조는 현실적인 면을 생각해서

열어놓고 가자는 쪽으로 의견을 정했다.

그치만, 유회라...

 

회의 시작전에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와서 격려사를 하는데,

격려사만 적당히 하고 갔으면 좀 참아보려 했는데,

이 인간이 민주노총 임원선거 직선제를 할수 없는 이유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있는거 아닌가?

그래서 앞에 앉아 있다가 연설 중에 한마디 했다.

"대충 그만 하시고 돌아가시라!"고

그랬더니 머라머라하길래, 또 머라머라 대꾸하고,

하튼 말싸움이 벌어진 꼴이 되었다.

 

하튼 인간이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자신이 뭘 잘못하거나 안한 것도 모르고,

욕이라도 한바가지 퍼부으려다 그만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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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전날(16일) 공공연구노조 중집 중앙위 연석회의에서 이성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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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17일 사무실 뒤쪽에서 본 가을하늘....올 가을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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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2:43 2012/10/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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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하루를 잡아서 그달 생일자를 위한 생일잔치를 하는데,

그동안에는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어왔다.

그러다가 저녁에 맥주라도 한잔 하면서 모이면

얘기할 시간도 길어지지 않을까 해서

지난달 부터 셋째 주 월요일 저녁에 생일자 모임을 한다.

 

근데, 생일자로 참석한 친구는 겨우 한명, 사진에 나오신 처자분!

나머지는 상집 몇 명이 참석해서 떡케잌 자르고

맥주 한잔 했다.

 

감기가 더 심해져서 비몽사몽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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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2:36 2012/10/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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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집회 두탕을 뛰었다.

1시 반에 과천 청사앞에서, 그리고 3시 반에 서울역 광장에서..

날씨가 너무좋아서 집회 하느라고 앉아 있는 것도 기분이 괜찮다.

서울역 집회 마무리까지 있지 못하고,

5시쯤 일어나서 일산으로 들어왔다.

인문학 강좌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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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은행잎이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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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여전히 지루한 연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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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09:15 2012/10/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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