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산장 위의 계곡물에는 목욕 좀하고 싶었지만,

이른 아침에, 날씨 탓에, 그리고 아픈 탓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 물에 언제 들어가볼 날이 있을라나 모르겠네....

 

동해를 따라 올라 오는 길에 영해(가 맞나?)의 해맞이 공원에는

수선화를 엄청 심었는데, 그 꽃들도 볼만했고,

풍력발전을 위한 바람개비도 그런대로..

 

물론 가장 좋았던 것은

차창 밖으로 보이는 동해의 풍경...

 



어느 조그만 어촌에서 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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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16:21 2006/04/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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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길을 덮었고,

동해를 넘어올때는 바닷가에 복숭아 꽃이 이쁘게도 피었더랬다.

복숭아꽃 사진은 못찍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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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16:17 2006/04/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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