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맘 먹고 가는 쭈꾸미 낚시.

하루 전에 서천으로 내려가서 하룻밤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배타고 나섰는데...

멀미약을 먹었지만, 생각만큼 개운하지 않았고,

전날 잠을 덜잔 탓인지, 아니면 지난 일주일동안 감기가 안나은 탓인지,

피곤함 속에서 쭈꾸미 낚시를 했다.

그래도 산오리는 2년 전에 한번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비교적 많이 잡았다.

처음 온 친구들은 배멀미에 고생하고,

쭈꾸미는 잡히지 않아서 고생하고...

 

그래도 맑은 가을날 바다에서 낚시대 드리우는건

색다른 체험이자 재미 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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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2:31 2012/10/22 12:31

하루에 집회 두탕을 뛰었다.

1시 반에 과천 청사앞에서, 그리고 3시 반에 서울역 광장에서..

날씨가 너무좋아서 집회 하느라고 앉아 있는 것도 기분이 괜찮다.

서울역 집회 마무리까지 있지 못하고,

5시쯤 일어나서 일산으로 들어왔다.

인문학 강좌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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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은행잎이 물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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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여전히 지루한 연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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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09:15 2012/10/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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