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원 광교산에 등산으로 치른 행사였는데,

참석자가 적다고 다시 연구단지 운동장으로...

예산이 많이 들어서 경품은 완전히 없앴고,

각 종목 상품도 축소해서 열었다.

갈 수록 참가인원이 줄어드는건 문제이지만

그래도 화학, KCL 지부 등에서 많이 참석했다.

우리 지부에서는 산오리와 삼국장 둘만 달랑....

 

이즈음 연구단지 운동장의 단풍은 멋지다.

한바퀴 돌면서 단풍사진만 찍었는데,

약간 쌀쌀한데다, 구름까지 끼여서 사진은 볼만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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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본 반가운 얼굴들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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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2:39 2012/10/29 12:39

중고책방에서 사온 모옌의 '인생은 고달파'를 겨우 겨우 다 읽었다.

소설책이지만 500쪽을 넘는 책 두권을 읽으려니 시간이 꽤 걸렸다.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읽을수록 재미가 났지만,

그 절대량이 많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읽고 있는 도중에 모옌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되었고,

이런 저런 논란이 있다.

그런데, 그런 논란이 있지만, 작품 하나만 보고서도

충분히 노벨문학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글로써 말하는게 옳다,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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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3:01 2012/10/22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