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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04/24

공주·연기 신당바람 우리당 추월?

정말 대단한 나라의 대단한 주민들이다. 충청권 신당? 아무 이데올로기 지향도 없이 오로지 지역당? 그것도 내놓고? 김종필 입장에서 봤을 때 이는 명백한 쿠데타다. 다른거 다 그래로이고 오로지 상층부만 바뀌니까! 이런 쓰래기 정당 설래바리치게 만드는 지역주민 각성해야 한다. 이래서 멍청도다.

 

오늘 의정부에 들렀는데 유세 중이다.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다니지 못하게 만든 열우당 심판하자는 딴나라당 후보 유세다. 참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을 대등한 인간으로 대우하지 못하고 돈과 권력에 의해 서열화시킨게 바로 딴나라당이다. 그 전신 민정당이다. 그 전신 유신 공화당이다. 한심한 사기 정당 열우당 한일 없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일 없다고는 하지만 딴나라당이 할 수 있는게 강남구 하는 꼴 마냥 CCTV 몇개 설치하는거 말구 더 있나? 지들은 양평 러브호텔가서 놀구.  

 

 

 

 

공주·연기 신당바람 우리당 추월?
[현지르포] 한나라는 인기 바닥...“반대만 하는 당은 안찍어유”
2005-04-24 12:59 동성혜 (jungtun@dailyseop.com)기자
“모르겠어유, 아 참 잘 모른다니까유”

23일 오전 충남 공주시 중동 사거리. 공주시의 강남으로 불리며 유동인구가 많아 하루에도 몇 차례씩 6명의 후보가 돌아가며 유세를 하는 장소다.

이곳에서 몇 년 동안 과일장사를 해 온 아주머니(54)는 재선거 분위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일언지하로 잘라 말했다. 그는 “시끄럽기만 하다”며 투표를 할지 결정하는 것도 그때 가봐야 알 것 같다고 했다.

후보자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기 위해 탄 택시에서 기사 심모 씨(62)는 “글쎄... 선거에 관심도 없고 누구한테 물어봐도 선거 분위기는 별로라고 할것”이라며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재선거 분위기가 상당히 가라앉았다고 말한다.

행정도시 추진에 대한 여론과 중부권 신당 변수 등이 복잡하게 얽혀 민심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는 충남 공주연기지만 정작 유권자들의 반응은 무덤덤했다.

이에 대해 각 후보 사무실에서는 “정말 속내를 알기 어려운 충청권”이라고 이구동성이다. 정진석 후보 사무실에서는 “나도 공주사람이지만 공주는 어떤 선거든 출구조사와 결과가 다른 곳이다”면서 “뚜껑을 열어봐야 알만큼 말을 아껴 외부 기자들이 오면 취재가 까다롭다고들 한다”고 지역민의 특성을 설명했다.

행정도시법 '토지보상'이 관건

공주연기는 여전히 행정도시 문제가 주민들의 큰 관심사이지만 이 문제에 대한 정치적 시각과 해법만큼은 지난해 4·15 총선 때보다는 한결 유연해 보였다.

공주 터미널 앞에 택시를 세워놓고 손님을 기다리던 최모 씨(65)는 “전에야 행정도시 때문에 바람이 불어 이것저것 따질 것도 없었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며 “어차피 통과된 법이니 그대로 진행할거고 얼마만큼이나 보상이 이뤄질지 그게 문제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 열린우리당 공주,연기 재보궐 선거 이병령 후보가 20일 공주시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어른신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05 데일리서프라이즈 박항구 기자  
▲ 한나라당 연기 공주 박상일 후보가 20일 오전 충남 공주시 공주시장 거리 유세에서 유권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2005 데일리서프라이즈 박항구 기자  
▲ 4.30 재보궐 선거 충남 공주,연기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진석 후보의 조치원읍 거리유세를 최근 자민련을 탈당한 류근찬 의원이 격려하며 지켜보고 있다. ⓒ2005 데일리서프라이즈 박항구 기자  
또한 그는 “토지 보상 때문에 쉽게 되것어유”라며 “산 넘어 산”이라고 표현했다.

옆에 서서 담배를 피우며 손님을 기다리던 김모 씨(57)는 "이번에는 나오는 후보 모두 자기가 (당선)돼야 행정수도가 안정되고 보상문제도 쉽게 해결될 거라 하지만.."이라고 뜸을 들이다가 "그래도 앞에서는 주는 척하다가 뒤에서는 반대하는 쪽만 아니면 될 것 같은데..."라고 말을 흐려 행정도시 문제로 여전히 내부 마찰을 빚고 있는 한나라당을 빗대기도 했다.

그들의 지적대로 각 후보들 역시 실질적인 보상 문제를 이슈로 부각시키고 있다.

이병령 열린우리당 후보는 연기 지역에 행정도시가 건설되면 공주에는 청와대 지청을 설치할 것을 내세웠다. 박상일 한나라당 후보는 정부가 제시한 4조 5000억원의 보상가는 현실적이지 못하다며 100% 등 최대 보상을 공약했다.

유근복 민주노동당 후보는 행정도시보다 쌀 수입개방 반대와 비정규직 철폐, 무상의료를 공약으로 조관식 자민련 후보는 행정도시 보상 확대와 이주대책,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무소속 임덕수 후보는 전원도시로 추진되는 행정도시와 연계한 세계적인 문화관광지 개발을, 무소속 정진석 후보는 실행력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완성과 맞춤형 토지보상을 내걸었다.

하지만 후보자들의 이런 공약에도 불구하고 공주시장에서 과일장사를 하는 최모 씨(38)는 유세한다고 시장을 찾은 후보자들 중에서 자신의 정책을 말하는 후보자는 한 명도 보지 못했다며 “그저 서로 남 헐뜯기 바쁘다. 아까 모 후보는 경쟁 후보의 경선 과정을 말하며 1등이 되고도 선거법 위반이라며 떨어진 예비 후보와 그 지지자들은 매일 밤 술잔을 붙들고 울고 있다고 말하다”라고 설명하며 연신 혀를 찼다.

최모 씨가 말한 내용은 열린우리당 경선 과정에서 1등이 된 박수현 예비 후보자가 허위 경력기재로 도중하차하며 경선을 두 번 치른 과정을 말한다.

최모 씨 옆에 앉아 기자와의 대화를 유심히 듣고 있던 강인규 씨(42)는 경선과 관련해 할 말이 많은 듯 “그 울었던 지지자가 바로 나”라며 “솔직히 행정도시법이나 신당은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경선 과정의 잡음을 어떻게 정리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왜 신당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강 씨는 “신당이란 게 실상이 없다”라며 “더구나 심대평 충남지사가 지지하는 정진석 후보가 당선이 된다고 해도 바로 신당을 만들 수 있을까”라고 평을 하기도 했다.

중부권 신당 '바람' 부나

이병령 후보 사무실은 심대평 충남지사의 신당 바람을 상당히 신경쓰는 눈치다.

이 후보측은 “당장 신당이 창당될지 그건 모르지만 심 지사가 이 지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재선거는 조직선거이고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신당 바람은 애드벌룬에 불과하다”고 애써 낮춰 말했다.

또한 "자민련과 신당 표가 분산되고 행정도시의 안정적인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당 지지도가 후보지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정진석 후보측은 후보자의 인물 지지도가 높고 심대평 지사의 지원에 따른 신당 바람을 기대하는 편이다.

정 후보측은 “심 지사가 12년 동안 70~80%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당선된 분이라 든든하다”고 속내를 드러내며 “다음주에는 변웅전 전 의원, 류근찬 의원이 와서 우리 후보를 지지할 예정이고 이번 선거를 통해 정 후보가 당선되면 이르면 올 10월경에 신당의 실체가 보이지 않겠는가”고 신당 창당에 대한 자신감을 비췄다.

이에 염홍철 대전시장의 열린우리당 입당이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냐는 물음에 "우리는 염 시장과 갈 길이 다르다"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오차범위 치열한 각축전

공주와 연기는 같이 행정도시로 지목됐지만 그 속내는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공주의 경우 행정도시보다는 중부권 신당에 관심을 더 많이 기울이고 있으며 연기는 역시 행정도시 추진이 관건이다.

열린우리당 충남 도당 관계자는 "실제 행정도시의 대부분이 연기지역에 치중됐고 공주는 연기와 맞닿는 일부분만 행정도시가 포함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했다.

지역적으로 공주는 예전에 부여 다음으로 중요한 자민련 텃밭이었고 심대평 지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공주 시민들은 은근히 지역민의 소리를 대변할 정당에 관심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공주 보다 인구수는 적어도 당락의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연기지역 유권자의 표심도 쉽게 볼 수 없다.

지난해 당선된 오시덕 열린우리당 후보의 승리요인이 70%대의 전폭적인 연기지역 주민들이 지지한 결과다.

토지수용 지역에서 만난 한 주민은 "토지수용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야 보상 때문에 여당에 불만이 있지만 그래도 빚까지 내서 땅을 사놓은 사람들은 행정도시에 목을 멘 상황이다"면서 "뭐라뭐라 해도 여당이 돼야 힘입게 추진하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주연기는 현재 이병령 열린우리당 후보와 무소속 정진석 후보 사이의 2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높다. 또한 두 후보측에는 서로 “오차 범위에서 우리가 앞서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공주연기의 표심과 농가 위주의 지역적 상황에서 어느 누구도 자신하기는 어려운 형세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 동성혜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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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quot;냉정대처 일본이 한수위

다시 한번 역사 인식의 부재... 그 나이 먹도록 뭘 배웠는지... 나이는 똥구녕으로 먹었는지...ㅠ.ㅠ

 

 

 

<조영남 "냉정대처 일본이 한수위">
[연합뉴스 2005-04-24 12:42]
포토
MC 임성훈,
8년만에 KBS 복귀
에릭, 본능적으로 멋을 아는
메트로섹슈얼
문근영, "'올드보이' 유지태,
도전해볼거예요"
문성근 “한사람의
시민이었을 뿐"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일본 우파성향의 산케이(産經)신문이 '맞아죽을 각오로 쓴 친일선언'을 펴낸 가수 조영남씨와 회견한 기사를 24일 실었다.

책의 일본어 번역을 계기로 일본을 찾은 조씨는 회견에서 "사물을 보는 관점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며 출간 이유를 밝혔다.

그는 2차대전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가본 소감에서 "속았다는 생각이었다. 일반 신사와 다르지 않았다. 한국과 중국에서 신사참배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 대단한 장소로 세뇌됐었다"고 말했다.

또 "일본인은 자신의 선조가 아무리 심한 일을 했어도 선조이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참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반면 우리는 범죄자로 취급하니까 합사와 참배는 괘씸하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하나의 사물을 놓고 지배한 쪽과 당한 쪽은 서로의 입장을 진짜 이해하지 못하는 측면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조씨는 독도 및 교과서문제와 관련, "냉정히 대처하는 일본을 보면 일본쪽이 한수 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hin17

shin@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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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quot;'올드보이' 도전?

근영아, 예쁘게 다 큰 담에 도전해라. 나는 아주 어린 나이에 다코타 패닝, 숨바꼭질에서 청승맞은 연기하는거 보면 괴롭다. 예술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i am sam에서 Lucy 수준으로 나오는게 좋을 것 같다. 당분간!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Lucy in the Sky with Diamonds...Lucy in the Sky with Diamonds...ah~~

 

덜떨어진 샘도 비틀즈가 해산한건 요꼬 때문이 아니라고 이해하는데 우리 초딩들은 왜 이리 개념이 없을까

 

 

 

문근영, "'올드보이' 유지태, 도전해볼거예요"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문근영(18)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맡았던 이우진 역할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영화 '댄서의 순정'의 조선족 댄서 장채린으로 분해 열연한 문근영은 기존 작품인 '가을동화', '장화홍련', '어린신부' 등을 통해 순수함과 어두움 그리고 발랄한 캐릭터를 소화했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올드보이'의 이우진 같은 역할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 배역에 매력을 느꼈던 이유는 이우진이 악역이기는 하지만 악함을 표현하면서도 내면적인 미묘한 감정을 잘 살린 것이 원인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문근영은 "'어린신부'와 '댄서의 순정'처럼 따뜻하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영화를 많이 하기를 희망한다"고 은근한 욕심도 내비쳤다.

문근영은 "사람들이 '장화홍련'을 보면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에서 쾌감을 느껴 이후로는 어두운 역할만 찾게 됐다"고 말한 후 "하지만 '어린신부'를 통해서 사람들의 웃음 소리를 듣고 행복함에 젖어서 따뜻한 영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덧붙여 그녀는 하고 싶은 배역도 많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그때 그때 할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댄서의 순정'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

[영화 '댄서의 순정'에서 장채린으로 분해 열연한 영화배우 문근영.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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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데일리안 ‘대통령 저격 만평’ 놓고 옥신각신

베리타스의 힘? 이 인간 진짜 보수인가? 그럴리가 있나? 대한민국에 보수가 과연 있나?

대한민국 보수 자처하는 인간들은 정신적 조국인 미국 가서도 그 알량한 affirmative action, 완전히 철폐하자고 설래바리치고 다닐 인간들이다. 대한민국 보수?의 지향 미국은 1950년대 초코렛 얻어먹던 당시의 미국이다. 거기서 정체됐다. 우리는 그래도 외형상politically correctness 시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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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데일리안 ‘대통령 저격 만평’ 놓고 옥신각신
“저급하다, 사과하라”에 사과그림 게재 조롱…보수매체 시장 갈등 시각도
2005-04-24 16:50 김현 (guist10@dailyseop.com)기자
노무현 대통령 저격 패러디에 대한 사과 문제를 두고 보수 인터넷 매체인 독립신문과 데일리안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일고 있다.

데일리안의 한 논객이 23일 컬럼에서 “독립신문이 패러디 사건에 대해 사과하라”고 주장하자 독립신문이 ‘고결한 중도보수께 드린다’며 과일 사과 한 알을 내밀며 비꼰 것이다.

컬럼과 사진으로 오간 두 사이트의 공방을 지켜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보수매체 시장경쟁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갈등의 발단은 데일리안 사이트에서 ‘베리타스의 힘’이라는 필명으로 고정칼럼을 쓰고 있는 논객의 칼럼에서 시작됐다.

데일리안 “언론 자유 보장받는 한 페어플레이 해야”

그는 히틀러 암살을 기도하다 사형당한 독일의 신학자 ‘본 회퍼’의 예를 들며 “독립신문의 노 대통령 저격 패러디는 얼핏 ‘본 회퍼’의 히틀러 암살 기도를 연상케 하며 동시에 노 대통령에 대한 독립신문의 증오와 적개심의 단면을 보여 준다”며 “문제는 노 대통령이 히틀러와 비견될 만큼 악한 사람이냐는 것인데 독립신문은 ‘그렇다!’ 라고 말할지 모르겠으나 필자가 볼 때 아직은 속단”이라고 말했다.

▲ 독립신문에 게재된 ‘사과’ 만평.  
그는 또 “보수우익은 노 대통령의 국가경영 방식에 반대하여 그를 격렬하게 비판하며, 그의 경박하고 방정맞은 통치스타일을 비웃고 혐오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인류 공공의 적’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며 “노무현의 외교기조와 대북관이 매우 위험스럽게 보이며, 그래서 이 나라가 혹시 김정일의 적화야욕에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불안감을 갖고 있지만 그게 너무 지나치면 자칫 강박증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패러디의 자유를 허용하는 노무현 정부와 페어플레이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그들은 자신들에 대한 비판을 물리적으로 방해하거나 봉쇄하지 않으며 이 나라는 아직까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며 “따라서 우리는 노 정권의 실정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공격할 수 있지만 모함이나 저주, 직설적인 인신공격은 ‘더티 플레이’이므로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민주적인 방식에 의하여 정권을 잡았고 허락된 야망을 실현하고 있으며 우리가 볼 때는 매우 못마땅하고 위험해 보이지만 국민들이 그것을 허용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또 “그런 의미에서 독립신문의 노무현 ´저격 패러디´는 유감스런 해프닝이며 행동이 수반된 것은 아니지만 선동적 요소가 엿보인다”며 “패러디가 일부 보수우익들에게는 통쾌감을 주었을지 모르나 국민 대다수에게 혐오감을 주었으며 자칫 극우집단의 히스테리로 보여질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보수우익 전체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독립신문 “고결한 중도보수께 사과 (한 알) 드립니다”

컬럼의 결론은 독립신문이 직접 사과를 하라는 것.

그는 KBS 정연주 사장이 박근혜 대표의 ‘알몸 패러디’를 사과한 것을 예로 들면서 “만약 좌파 찌라시들이 박근혜에 대한 ´저격 패러디´를 했다면 독립신문이 제일 앞장서서 비난했을 것”이라고 말한 뒤 “솔직히 이번 ‘저격 패러디’는 ‘알몸 패러디’보다 훨씬 더 강도가 심했으며 독립신문의 신혜식은 이번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하여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독립신문은 여기에 과일 사과를 내미는 만평 사진으로 한껏 비꼰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이 신문은 ‘스나이퍼 패러디 사과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만평을 실어 “데일리안 베리타스님께 드립니다. 고결하신 중도보수님께 심려를 끼쳐...”라며 사과를 내밀면서 “세파에 거칠어진 두 손으로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독립신문은 또 게시판에 이같은 데일리안의 칼럼을 올리면서 독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네티즌들은 “데일리안은 독립신문 패러디에 대해 그동안 침묵하더니 사건이 마무리 단계에 드러 가니깐 사과하라고 하네”(아이디 저격) “경찰이 수사할때 그런글을 올리면 좋았을거 같았는데 그때는 침묵하더니 데일리안이 그런 컬럼을 오늘 올린건 현명한 처사가 아니다”(음..)는 글을 올렸다.

두 보수 인터넷 매체의 분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로 나왔다.

‘국민’ 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데일리안과 독립신문은 같은 편에 서 있는 우파 신문으로 알고 있는데 이 무슨 망발을 하고 있는 겁니까. 제가 볼 때 반성해야 할 측은 데일리안”이라고 말했고 아이디 ‘똥닙변소’는 독립신문을 향해 “까놓고 얘기해서 니들 스스로에겐 당장 방문자 늘어서 좋겠지만 전체 우익진영엔 엄청난 독이란거 알고 있니? 니들은 우익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폐기 되어야 할 쓰레기 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그 밖에도 “독립신문은 너희 같은 인터넷 찌라시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는 우익의 성지”(까불지마) “데일리안은 울고 싶은 독립신문의 뺨을 때린 꼴”(거북이) “독립신문 편드는 척하면서 데일리안과 독립신문을 은근히 이간시키고 있는 것 아닙니까? 요즘 노빠들이 우익들을 이간시키려 혈안이 되어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감시원) 라는 글이 올라왔다.

보수 인터넷매체 시장 점유 갈등 드러내

이같은 두 사이트의 갈등을 촉발시킨 데일리안의 칼럼은 최근 독립신문이 자사 영향력을 홍보하는 기사를 연달아 내보낸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보수 인터넷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두 매체의 신경전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독립신문은 21일 기사에서 한 인터넷 순위조사 사이트를 인용해 ‘독립신문의 독자가 10만명을 넘었다’고 보도했으며 다음 날 기사에서는 “이른바 ´보수´라고 불리는 자유진영 사이트들이 방문자집계순위에서 약진을 보이고 있다”면서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의 사이트와 프리존만을 언급하고 데일리안에 대한 얘기는 빼놓았다.

‘이게 뭡니까’는 “독립신문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지 않습니까. 아니면 독립신문이 랭킹이 높고 열혈 지지자가 많아서 단순한 경쟁상대로만 보입니까”라고 물은 뒤 “최근 우파사이트 순위는 거의 대부분 낮게 나오고 있는데 데일리안만 최근에 한달 사이 300등이나 오른 게 좌파들과 손잡은 건 아닌지 의심이 된다”며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 네티즌은 “독립신문이 최근 랭킹과 관련, 은근히 데일리안의 신빙성을 까는 듯해서 기분이 나빠서 뒤늦게 뒷북치는 주장을 펼치는 건가요”라고 묻기도 했다.

독립신문은 지난해 초 보수 인터넷 매체의 후발주자인 데일리안의 창간 당시 ‘건전한 보수진영을 위한 새 인터넷신문의 창간’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으며 데일리안은 지난해 11월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가 국가보안법 사수 시위를 벌이다 구속됐을 당시 이 소식을 상세히 보도하는 등 업계의 우의(?)를 과시해왔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 김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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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우발적 행동을 떼강도라니” vs 조선 “그게 강도 아닌가”

재밌는 것은 아래 리플이다. 아래 초딩들이 쓰래기같은 리플 많이 붙였다. 그래서 절도가 아니란 말인가! 뭐 이런 내용이다. 두 신문의 기사 쟁점은 단순한 동시절도냐 조직절도냐 하는 것이다(솔직히 좆선도 좀 쟁점을 헤매는 것 같다). 이런 기사 하나 읽고도 기본적인 독해를 못하니 학교에서 대체 뭘 가르치는지 모르겠다. 오로지 암기만 하니 독해 및 상상이 불가능하다. 우리 옛날에 단순 암기 학력고사 공부할 때 보다는 요즘 많이 나아졌다고 들었는데...    물론 각종 포탈에 부러 그렇게 리플다는 쓰래기들도 있기는 하지

 

 

집합범-다수인이 동일한 방향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공동으로 작용하는 범죄로 범죄구성요건이 군중범죄이다. 절도에 해당없다.

 

합동범-2인 이상이 현장에서 공동하여 범행하는 경우’로 좆선이 요렇게 우기고 있다.

 

동시범-공동의 의사가 없는 경우에 2인 이상이 죄를 범했더라도 공동정범이 될 수 없다. 바로 요케이스 답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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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우발적 행동을 떼강도라니” vs 조선 “그게 강도 아닌가”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4-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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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자 조선일보의 <중학생 수백명 '편의점 습격사건'> 제하의 보도를 놓고 조선과 오마이뉴스가 공방을 펼치고 있다.

조선일보는 기사에서 사건의 요지를 이렇게 전했다.

"지난 4일 정오 무렵 경기 수원시 인계동 수원문화회관 인근의 한 24시간 편의점. 일일체험 학습의 하나로 문화회관을 둘러본 K중학교 학생 400여명이 점심 식사 후 편의점으로 몰려와 진열장에서 껌과 음료수, 과자, 로션 크림, 헤어젤 등을 닥치는 대로 집은 채 돈을 내지않고 가게문을 나섰다"면서 "당시 점장과 아르바이트 직원 등 2명이 '학생들, 뭐하는 거야!'라며 제지했지만, 학생들의 집단행동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20일 이 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당시 근처 광장에 1·2·3학년 학생 1600여명이 모여 있었고, 이 중 400여명이 편의점에 몰려와 300만원 이상의 물건을 그냥 갖고 나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마이뉴스는 같은 날 이 기사에 대한 반박기사를 실었다. 오마이뉴스가 문제제기한 핵심은 조선이 학생들을 떼강도로 몰고 있다는 것.

오마이뉴스는 반박기사에서 K중학교 김 모 교사의 주장을 빌려 "(한꺼번에 물건을 사려는 학생들이 몰려) 물건을 계산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자 한 학생이 짜증을 내다못해 그냥 물건을 들고 나왔고, 군중심리에 휘말린 학생들이 하나둘 따라하면서 순식간에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의도적인 강도행위가 아니라 한두명의 학생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절도를 나머지 수백명의 학생들이 군중심리에 의해 따라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오마이뉴스의 반박기사에 대해 첫 반론은 조선이 아니라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부터 나왔다. 오마이뉴스는 22일 저녁 <조선일보 보도면 왜곡이라고 주장해도 되나> 제하의 기사를 실었다.

내용은 "사실접근에서 중요한 부분은 학생들의 우발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물건을 그냥 들고 나갔다는데 있다"면서 집단절도 행위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선일보도 23일 장문의 반박기사를 조선닷컴에 실었다. 조선은 "오마이뉴스에 묻고싶다"면서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계산대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면 기다리지 않고 그냥 물건을 들고 나가도 되는 것인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돈을 내 계산하고 물건을 가지고 나오거나, 그 대기시간을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건을 제자리에 갖다 놓고 상점을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앞서 절도행위 자체에 주목한 반박기사와 비슷한 주장을 폈다.

조선은 또 '습격사건'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에 대해 "두 눈을 뜨고 멀쩡히 서 있는 편의점 주인에게, 수백명의 학생들이 가게에서 돈을 내지 않고 물건을 가져가는 행위는 분명 '습격'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조선은 또 <조선일보 보도면 왜곡이라고 주장해도 되나>라는 제목도 문제삼았다. 조선은 "'조선일보 보도면 왜곡'이라는 말부터가, 본질보다는 특정 매체를 흠집내려는 의도의 표현이기 때문에 제목부터가 오마이뉴스의 편향된 시각을 보이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조선닷컴의 기사에 대해 오마이뉴스도 같은 날 곧바로 제하의 재반박 기사를 실었다. 오마이뉴스는 "학생들이 절도죄를 저지른 것은 분명하다"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조직적 범죄냐, 우발적 범죄냐'에 대해서는 '양형(量刑)'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 기자의 생각이었으며 <조선> 기사는 과정을 생략한 채 (집단절도의) 결과만을 보여줌으로써 400여 명의 학생들을 '조직폭력배'나 '떼강도'로 몰아세우지 않았나?"고 지적했다.

오마이뉴스는 이 사실을 전한 다른 언론사의 보도를 들어 조선 기사가 학생들을 과도하게 ‘범죄집단화’하고 있다는 주장도 폈다. 오마이뉴스는 “누군가 돈을 내지 않고 그냥 가게문을 나서자 뒤따라 물건을 든 채 편의점을 빠져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는 연합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이만큼이라도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전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면 <오마이뉴스>도 <조선> 기사에 문제를 제기할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마이뉴스는 또 조선일보 사주의 탈세사건을 상기시키면서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신문사주가 탈세를 저지르고도 버젓이 세상을 활보하는 현실에 납득할 수 없는 게 당연하다"며 "세상이 꼭 '법대로'만 돌아가지 않는 것을 보면, 갈 길이 먼 학생들을 몰아세우는 게 너무 가혹하지 않은가?"라고 주장했다.

이호석(arisan@dailyseop.com)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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