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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레이싱모델 므흣 텔미댄스

 

 

섹시한 레이싱모델 므흣 텔미댄스

 

 ㈜케이지티씨알(대표 홍원의)이 주관하는 국내 자동차 경주 프로리그 ‘2007 CJ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2007 CJ Super Race Award)’이 19일 오후 3시 서울 능동 유니버셜 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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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타이틀 스폰서인 CJ그룹과 한국자동차경주협회 관계자 외에도 각 팀 스폰서, 레이싱팀 감독, 선수 등 모터스포츠 관계자와 일본인 팬을 비롯한 일반 관람객까지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종합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2008 CJ 슈퍼레이스 퀸 선발대회’시상식전에 레이싱모델인 신선아, 주지혜, 이지후, 류지혜양의 섹시한 텔미춤으로 행사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오용구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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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SCT.PEPPER" .....돈 되네요...

오아시스 "SCT.PEPPER" .....돈 되네요... | 매니아 비틀즈 콜렉션
전체공개 4 / 2007.08.17 14:30

출처 블로그 > Strawberry Fields Forever

원문 http://blog.naver.com/kth1285/140039581012


 
 
영국의 레코드점인 EIL가 이베이에 올린 Sgt.PEPPER 오아시스 음반입니다.
가격이 350파운드,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70만원가까이 합니다.
이 레코드점이 좀 과하게 가격을 책정하는 편이긴하지만 이 음반은
정도가 좀 심했네요.(이 가격에 사는 분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 음반의 희소성과 가치(순수한 음악적 평가에 의한 가치는 아님)를
서서히 알아주는군요...하하(사실 웃을 일이 전혀 아닌데 말이죠)
 
요즘 거래되는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오른건 사실입니다.
130-150달러 정도에 팔려는 경우도 많습니다.
용돈 좀 벌어볼 생각이 있는 음반 가지고 계신분들
한장은 소장하시고 발품팔아서 몇장 더 사두셔도 되겠군요.
 
근데 사실 이 음반보다 더 가치가 있는 오아시스 PEPPER가 있는데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네요.
 
먼저.
 
 
온전히 발매된 Sgt.PEPPER 오아시스반입니다.(물론 2곡은 삭제되어 있습니다.)
납세필증이 붙은 걸로 봐서 위에 있는 음반보다는 먼저 발매되었다고 볼 수 있죠.
이 음반이 첫 한국에서 처음 발매된 Sgt.Pepper's 초반일겁니다.
 이 음반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한번 더 하도록 하죠.

 

Sct.PEPPERS CLUB BAND...라

오아시스가 조금 급했던거 같습니다.

바로 위에 음반이 문제의 소지(대마잎과 막스)가 있어서

급하게 자켓을 바꾸게 됐는데

대마잎을 지워내는게 불가능했는지

4명만 확대해서 만들었죠.

그러다보니 원래 꽃으로 씌어진 비틀즈 글자가 사라지게 되고

앨범판매를 할려니 비틀즈라는 글자는 들어가야겠고

그래서 생뚱맞은 하햔 이상한 글씨체의 BEATLES가 들어갑니다.

이 BEATLES 라는 하얀글씨가 들어가게 되니

기존의 큰북에 앨범제목이 가리게됐겠죠.

그래서 큰북디자인 새로 하게됩니다.

머리 무지 아팠을겁니다.

오아시스가 지워내는 것은 잘하지만(그것도 표시나게)

새로 만드는것은 잘 못하죠.

 

그래서 첨 나온 새로운 디자인이 바로 이 Sct.PEPPERS CLUB BAND 자켓이죠.

(제 상상력이지만 이 Sct.PEPPERS CLUB BAND로 잘 못 씌여 진게

혹시 디자인을 하신 분이 착각해서 실수한거 같다는 생각드는데,

원래 자켓의 큰북에는 sgt.Pepper's club band만 같은 모양의 글자체와

같은 색채를 가지고 있고 lonely hearts는 큰북과 자연스레 잘 어울려

원래 큰북에 있던 글자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새 자켓을 만들면서 가려지는 글씨가

CLUB BAND라 CLUB BAND에만 너무 집중한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내용을 잘 모르는 디자인 하시는분이 Sct.PEPPERS CLUB BAND가

앨범제목이라고 착각하신게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그건 그렇고 앨범 제목 좀 틀린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에라 모르겠네.

그냥 출반.

하지만 한국 팝음반계의 큰형님으로서의 자존심은 있었는지.

다시 큰북을 디자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나온게 이 자켓입니다.
근데 Sct는 그대롭니다..그기에 HEARTS가 HEART로 오타가 하나 더 생깁니다.
큰북의 좌우비례에 맞춰서 만들었는데...
앗 HEARTS에 S가 빠졌네요.
나중에 S를 넣을려니 큰북 중앙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오타보다 비례감을 중요시 하는 오아시스.
누가 제목을 자세히 보겠어?
그냥 출반....
 
그래서 세월이 많이 지나 EMI/계몽사에서 원형그대로 출반하기 전까지
이 자켓이 오랫동안 사용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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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및 LP들 중에서 흥미로운 것들...

 

 

제가 소장하고 있는 DVD 및 LP들 중에서 흥미로운 것들을 소개합니다.

사진을 잘 못 찍어 여러분들 보시기에 부담스러울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기냥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 먼저 아래에 DVD들

좌측 상단 DVD부터 순서대로 보자면...(아래 5장은 비틀즈 활동 중에 나온 작품들)

 

1. Beatles 1 (1위곡들의 뮤직 비디오로 구성된 bootleg)

2. Anthology (5장짜리 박스 세트 내용물 중 vol.5 special features)

3. US first visit (공식적으로 재발매된)

4. Ed Sullivan shows (64년에서 65년까지의 모든 쇼를 담고 있는 bootleg으로 직전 dvd의 extended version?)

5. making of a Hard Day's Night (국내반)

 

6. a Hard Day's Night 64(5.1 dts)

7. Help 65(5.1 dts)

8. Magical Mystery Tour 67(국내반- 이 아방가르드 영화가 조속히 5.1 채널화되기를 애타게 기다리며...)

9. Yellow Submarine 69(호주산 5.1 dts- region code free)

10. Let It Be 70(ebay에서 산 bootleg- 강석 쥔장님께서 바가지 쓰셨다고 소개하신 것과 같은 버젼)

 

 

* 다음 LP들

좌측 상단 LP부터 순서대로 보자면...(중간 5장은 비틀즈 5대 명반들)

 

1. oldies but goodies (66년에 나온 초기 히트곡집으로 나중의 62-66 red album의 원형임. 사이키델리셔스한 커버... 아, 쑝간다 쑝가!)

2. 62-66 Red Album (63년 영국 데뷔작 Please Please Me와 유사한 커버의 설명이 필요없는... )

3. Meet the Beatles (64년 미국 데뷔작)

4. the Beatles 2nd Album (위의 Meet the Beatles 앨범과 합치면 영국반 With the Beatles으로 변신 합체)

5. Beatles for Sale (아름다운 커버의 초기 앨범으로서 개인적으로는 최초로 구매한 오리지날 앨범이었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6. Rubber Soul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최고의 자작곡들로 구성된 마치 히트곡집 수준의 정규 앨범. 아름다운 & 쑝가는 마리화나 커버)

7. Revolver (스튜디오 혁명... 처음에 Tomorrow Never Knows를 들었을 때의 그 충격이란!... 역시 쑝가게 뱅뱅도는 LSD 커버)

8. Sgt. Pepper's..... (더 이상 무슨 설명이...  cf. 또하나의 소장품으로서 군바리들이 난도질친 70년대 국산LP를 와이프 몰래 빨리 세계 시장에 70만원에 내다 팔아 재take 해야 할텐데...)

9. white album (생애 최초로 구입한 수입 원반... 아! 파리 68년 5월 혁명... turn me on)

10. Abbey Road (해산 직전 밴드의 앨범이 과연 맞습니까? 믿습니까?)

 

11. Let It Be bootleg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오리지날 Get Back 앨범을 열심히 찾아다니다가는 결국 LA에서 꿩 대신 닭으로 http://bootlegzone.com/album.php?name=post&section=1)

12. Live at Hollywood Bowl (국내반으로 당시 비틀즈 초기 오리지날 앨범이 전무할 때 나름대로 해갈시켜주던 라이브 대체제들...)

13. Live on Stage 1962-66 (5장짜리 bootleg으로 이하에 따로 소개)

14. Rock and Roll music vol. 1 (더블 엘피의 back 커버임(살아생전 레논이 그렇게 혐오해 마지 않던 커버). 금지곡이었던 Back in the USSR, Revolution까지 모두 수록된...)

15. Rock and Roll music vol. 2 (멋진 커버는 물론 80년대 헤비메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던 Helter Skelter를 처음 들을 때 그 기대와 설레임이란..)

 

 

* Live on Stage 1962-66

참으로 흥미로운 LP SET이 아닐 수 없습니다. bootlegzone.com에도 이 음반에 대한 기록이 없는 듯 합니다. 동베를린에서 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Limited Edition 150 copies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저도 전세계 그 150명인 중 한 사람인 듯...

수록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LP 1- A side
Dec. 31. 1962 Star Club Grosse Freiheit Hamburg

 

1 A TASTE OF HONEY
2 TILL THERE WAS YOU 
3 WHERE HAVE YOU BEEN ALL MY LIFE? 
4 LEND ME YOUR COMB                                 
5 YOUR FEET'S TOO BIG
6 TALKIN' ABOUT YOU  

 

LP 1- B side
7 TO KNOW HER IS TO LOVE HER
8 EVERYBODY'S TRYING TO BE MY BABY
9 MATCHBOX 
10 LITTLE QUEENIE 
11 NOTHIN' SHAKIN' (BUT THE LEAVES ON THE TREES)
12 ROLL OVER BEETHOVEN 

 


LP 2- A side
Oct. 24. 1963 Karlaplansstudio Stockholm

 

0. I Saw Her Standing There
1. From Me To You
2. Money (That's What I Want)
3. You Really Got A Hold On Me
4. Roll Over Beethoven
5. She Loves You
6. Twist and Shout


LP 2- B side
Dec.22. 1963 Empire Theater Liverpool

 

1. From Me To You
2. I Saw Her Standing There
3. All My Loving
4. Roll Over Beethoven
5. Boys
6. Till There Was You
7. She Loves You
8. This Boy
9. I Want to Hold Your Hand
10. Money (That's What I Want)
11. Twist and Shout
12. From Me To You

 


LP 3- A side
Aug. 24. 1964 Hollywood Bowl(Afternoon show)
 
13 TWIST N SHOUT
14 YOU CAN'T DO THAT
15 ALL MY LOVING
16 SHE LOVES YOU
17 THINGS WE SAID TODAY
18 ROLL OVER BEETHOVEN

 

LP 3- B side
19 CAN'T BUY ME LOVE
20 IF I FELL
21 I WANT TO HOLD YOUR HAND
22 BOYS
23 A HARD DAY'S NIGHT
24 LONG TALL SALLY

 


LP 4- A side
Aug. 19. 1965 Sam Houston Coliseum Houston Texas
 
1. Twist and Shout
2. She`s a Woman
3. I Feel Fine
4. Dizzy Miss Lizzy
5. Ticket To Ride
6. Everybody Trying To Be My Baby

 

LP 4- B side
7. Can`t Buy Me Love
8. Baby In Black
9. I Wanna Be Your Man
10. A Hard Days Night
11. Help
12. I`m Down

 


LP 5- A side
Jun. 30. 1966 Mudokan Hall Tokio

 

1. intro

2. Rock and Roll Music
3. She`s A Woman
4. If I Needed Someone
5. Day Tripper
6. Baby In Black
7. I Feel Fine

 

LP 5- B side
8. Yesterday
9. I Wanna Be Your Man
10. Nowhere Man
11. Paperback Writer
12. I`m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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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환자 안받는 병원 생긴다

 

 

건보환자 안받는 병원 생긴다


[동아일보]

인수위 “민영의보 활성화”… 병원에 건보선택권 추진

“건보 재정 도움” “의료서비스 양극화” 논란

앞으로 병원에서 환자가 가입한 보험의 종류에 따라 환자를 가려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은 건강보험에 든 환자는 어느 병원에서든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비싼 보험’에 들지 않으면 갈 수 없는 병원이 생기는 것이다.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새 정부는 건강보험의 재정 안정과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해 민영의료보험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의료기관이 건강보험 적용 환자의 진료를 이유 없이 거부하지 못하도록 한 ‘당연지정제’를 완화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질병 관련 정보를 민간보험사와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민영의료보험 시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당연지정제가 완화되면 건강보험 적용 환자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는 병원은 민영의료보험 가입자만 선택적으로 진료하고 보험사에 고가(高價)의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다.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환자가 이런 병원에 갈 경우 보험 혜택 없이 비싼 치료비를 내야 한다.

현재 민영의료보험은 건강보험이 보상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을 보상해 주는 동시에 급여항목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금을 보상해 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민영의료보험 가입자들이 본인 부담금을 보상받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자주 병원을 찾는다’는 이유로 본인 부담금을 보험사들이 보상해 주지 못하도록 관련법을 고칠 계획이었다. 이 때문에 보험회사들은 민영의료보험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길 꺼렸다.

하지만 정부의 연구용역을 의뢰받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해 12월 말 “민영의료보험 가입자들이 오히려 병원에 덜 간다”는 연구 결과를 정부에 제출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새 정부에서 본인 부담금과 관련한 논란이 끝나고 당연지정제까지 완화되면 민영의료보험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정부가 민영의료보험 활성화를 추진하려는 이유는 고령화가 진전되면서 건강보험 적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은 지난해 2847억 원의 적자를 냈으며 올해도 2578억 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인수위 측은 새 제도가 도입되면 고급 서비스 병원이 생겨 환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건강보험은 지출이 줄어 재정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의 격차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제주대 의대 박형근 교수는 “건강보험 영역의 일부를 민간보험이 대신한다면 의료서비스의 질은 좋아지겠지만, 민영의료보험 가입자와 미가입자 간에 의료 서비스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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