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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2018/03/29 22:10 안녕

어제에 이어 

제법 우울하다 

 

멍하니 있는 시간이

생기면

당황스러운 느낌이 들기 시작했던 게 

 

애 키우기 시작하면서 

ㅎㅎ

 

몇개월만에 처음으로 

맥주 마시며 시트콤 보는 게

황홀할 만큼 행복했던 것처럼 

 

멍하니 있는 시간이 

생기니 

엄청 당황스러웠다 

ㅎㅎ

 

오늘도 

어제도

자꾸 그러네

 

알바사이트를 뒤지다 보니 

더 우울해지고 

하고 싶던 일을 위해 

즐겨찾기 해놨던 페이지들을

거의 몇년만에 들어가보니 

더욱 우울하고 

 

나는 오늘도 

 

자학스럽다 

 

ㅎㅎㅎ

 

바로 며칠 전에

상당히 즐거운 기분이었던 것 같은데 

ㅎㅎ

 

달력으로 짤막하게  

일상을 기록한 걸 보면

참 놀랍다 

 

엄청 오래된 일 같은데

불과 일이주 전이고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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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22:10 2018/03/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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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간 - 알베르 카뮈

2018/03/29 00:01 읽고

말테의 수기와 함께 빌렸던 책

말테의 수기 읽느라 ㅋㅋ 시간을 다 써서 

조금밖에 못 읽었는데 

이미 대출기간을 한번 연장을 해서 

반납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시 대출해야지 생각했는데 

어쩌다 미루어지고 ㅎ

지난주말에서야 다시 빌려온 책

 

지난번 반납하기 전 마지막 날에 

도서관 앞 카페에서 

도서관은 안 들어가고 

ㅋㅋㅋ

 

커피랑 케이크를 시켜서 

야금야금 냠냠 홀짝 후르륵 

하며 함께 읽었는데 

참 좋았다 ㅋㅋㅋ

 

여러 부분을 

찍어놨는데

 

나중에 적어두려고 ㅎ

 

아직도 못했네 ㅋㅋㅋ

 

 

카뮈 책은

2학년 때 

법과문학 수업을 들을 때 

과제로 처음 읽었었다 ㅎ

 

머리 싸매고 

레포트 썼던 

기억

ㅎㅎㅎ

 

아직 다 못 읽었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책들은

왜 좋아하는지 

왜 좋은지 

난 모르겠다 

 

다 읽고 나면

한번 더 써야지 

 

 

 

 

"사실 그 누구도 아이에게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를 가르쳐 준 적이 없었다. 몇 가지는 하지 못하도록 금지했고 그걸 어기면 호되게 벌을 주었다. 어떤 것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았다. 오직 학교의 선생님들만이 정규 과목 외에 시간이 남으면 윤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곤 했지만 그 경우에도 분명하게 이해되는 것은 이치의 설명보다 하면 안 되는 것의 금지 쪽이었다. 윤리의 측면에서 자크가 보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오직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을 벌자면 가장 고된 일 외에는 달리 길이 없다는 사실을 누구나 굳게 믿고 있는 듯한 노동자 가정의 일상생활뿐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용기의 가르침이었지 윤리의 가르침은 아니었다."

 

"그러나 당장은 아직 소굴도 없었고 다만 빗발치는 포탄들 밑에서 오색의 밀랍 인형들처럼 녹아내리는 아프리카 부대들뿐이었으며 매일같이 수백 명의 고아들이 알제리의 방방곡곡에서 만들어져 이 아랍인, 프랑스인의 아버지 없는 아들딸들은 그 후 가르침도 유산도 없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있었다."

 

"어머니는 응 하고 대답했지만 아니라는 뜻일지도 몰랐다. 어둠 속에 파묻힌 기억을 뚫고 거슬러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되었으니 아무것도 분명한 것이 없었다. 가난한 사람들의 기억은 벌써 부자들의 기억만큼 풍요롭지 못하다. 자기들이 사는 곳에서 떠나는 적이 거의 없으니 공간적으로 가늠할 만한 표적이 더 적고 그게 그 턱인 단조로운 생활을 하니 시간적으로 가늠할 만한 표적이 더 적었다. 물론 가장 확실한 것은 마음의 기억이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마음은 고통과 노동에 부대껴 닳아 버리고 피곤의 무게에 짓눌려 더 빨리 잊는다. 잃어버렸던 시간을 되찾는 것은 오직 부자들뿐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시간은 그저 죽음이 지나간 길의 희미한 자취를 표시할 뿐이다. 그리고 잘 견디려면 너무 많이 기억을 하면 못 쓴다. 매일매일, 시간시간의 현재에 바싹 붙어서 지내야 했다. 어쩌면 조금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그러듯이."

 

"그렇게도 완벽하게 이길 줄은 몰랐다가 너무나 빨리 찾아온 승리에 얼떨떨해진 자크에게는 주위에서 축하해 주는 말이나 벌써부터 미화되고 있는 무훈담이 잘 들리지도 않았다. 만족한 기분을 느끼고 싶었고 또 자존심상 어느 면은 만족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푸른 들에서 나오면서 뮈노즈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자기가 때린 사람의 어쩔 줄 몰라 하는 얼굴을 보자 돌연 어떤 어두운 슬픔의 감정으로 그의 가슴이 찢어질 듯했다. 이리하여 그는 남을 이긴다는 것은 남에게 지는 것 못지않게 쓰디쓴 것이기 때문에 전쟁이란 좋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죽음은 바로 노동이나 가난만큼이나 그녀에겐 익숙한 것이었다. 그녀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테면 죽음을 살고 있었다."

 

 

"두 아이들의 가족들은 도대체 무슨 권리라고는 가져 본 것이 없었으므로 차례가 온 권리를 포기한다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그에게 절대적으로 매여 있기 때문에 그를 사랑하는 것이다. 혹시 아이가 그를 사랑하지 않을 경우에도 의존과 필요는 남게 마련인데 그것은 사랑과 거의 비슷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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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00:01 2018/03/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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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2018/03/28 23:55 안녕

어느덧 자정이 다 되어가네 

어제부터 

알바몬을 뒤지고 있다

 

매달 

쓸 수 있는 돈 이상으로 

써온지가 

한참 됐다 

 

늘 내가 

돈관리를 못해서

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런데

사실

예산 자체가 부족한 것도 

맞지 않을까? ㅋㅋ

 

... 

어쨌건 가진 돈으로 

생활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나도 돈을 좀 더 벌 궁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알바를 하나 더 

알아보자 하고 

어제부터 보고 있는데

 

내가 할 줄 아는 게 있어야지 

 

예전엔 자료입력, 타이핑 알바는

늘 구할 수 있었는데 

왜 없지

 

...

 

 

정말 

친구랑 

삼겹살에 

난 맥주 

ㅋㅋㅋ

하러 나가고 싶다 

담배도 좀 피고 

 

 

아아아아아아아

 

 

 

아이가 다쳐서 응급실에 다녀왔다 

더 크게 다치지 않아서 감사해 다행이야 

 

내일도 또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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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23:55 2018/03/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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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듯 영화

2018/03/27 22:15 보고

살림하고 

육아하고

알바하면

 

엉덩이 붙일 시간

멍하니 있을 시간 없이 

하루가 가더라 

 

주말은 빼고-

아직도 가정생활의 주말은 적응이 안돼 -

 

영화를 보고 싶은데 

집중해서 보고 싶어서 

시간 나면 봐야지

하다보니

영 못 보더라고 ㅎ

 

그래서 어느 순간

그냥 스치듯 이라도 보자 

하며 

알바하는 시간에 

화면 구석에 플레이어 틀어놓고 

주구장창 영화를 봤다 

ㅎㅎㅎ

 

그렇게 보니까 

그것도 꽤

괜찮더라고 ㅎ

 

그런데 이것도 

어느 정도 지나니까 

또 예전으로 복귀

 

 

여하튼

잠깐이었지만

많은 영화를 보고 

재미있었다

신났었다

 

 

고고70

아나키스트

다찌마와리

명량

최종병기 활

남한산성

박하사탕

동주

사도

군도,민란의 시대

밀정

블루 재스민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코코

레인맨

회사원

 

 

 

 

시대극을 많이 봤는데 

이렇게 일제시대 배경의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역시 아무것도 안 하는 건 나 뿐이었어"

ㅎㅎㅎ

 

너무 보다보니 

나중엔 무거워져서 

이것저것 

보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점점 흐릿해진 듯 

ㅎㅎ

 

 

가장 최근에 본 회사원은 ㅋ

소지섭 보라고 친구가 알려준 영화였고, 

어떤 친구는 "실제 회사가 더 재미있다"라는 

평을 들려준 영화지만 ㅋㅋ

난 ㅋㅋㅋ

재미나게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본 영화들은 

나름 공책에 

감상을 휘갈겨 놓았었다 

ㅎㅎㅎ

 

같은 시기에 

한국사강의도 듣고 

민족문제연구소 팟캐스트도 

꾸준히 들었었다 

 

다시

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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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22:15 2018/03/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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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의 수기 - 릴케

2018/03/27 22:05 읽고

이게 참 ㅎㅎ

제목이 멋져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부턴가

읽고 싶었던 책인데

 

 

음 읽다보니까 ㅋㅋㅋ

 

예전에 한번 읽었었더라고 ㅎㅎ 

중간까지 ㅎㅎ

 

 

음 

읽다보면

읽다보면

뭔가 마음이 머물 거리가 있을까봐 ㅋㅋ 있을줄 ㅋㅋ

애써서 읽어봤는데

 

난 모르겠다 ㅋㅋㅋ

정말 모르겠더라 ㅋㅋ

 

결국 마지막 몇장은 못 읽고 

반납... 

ㅠㅠ

 

언젠가 다시 도전해볼테야... 

릴케의 다른 글들을

좀 읽어보고 나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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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22:05 2018/03/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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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 버지니아 울프

2018/03/27 21:59 읽고

읽은지 찌끔 됐다 한달 덜 됐나? 그즘,,

사긴 오래전에 샀다 ㅎ

 

엄마랑 서점 구경하다가 엄마가 

들고 읽기 가벼운 책 ㅎㅎ 찾아서 

보다가 자기만의 방 이 눈에 띄었는데, 

 

그 즈음 

영미문학관에서 듣고 있던 터라 

흥미가 생겨 나도 권장을 ㅎㅎ

그리고 엄마가 너 먼저 읽으라고 

주셨다 ㅎㅎ

 

그런데 한참을 까먹고 안 읽음 ㅋ

읽기 시작한 후에도 한참 걸렸는데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니 

금방 잘 읽혔다 

 

여자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싶어졌다 

ㅎㅎ

 

한참 제인오스틴의 드라마를 (ㅋㅋㅋ)

기계적으로 (ㅋㅋㅋ)

무한반복 재생 (ㅋㅋㅋ)

하며 느끼기 시작한 건데 

 

계급이 사라지면서 

얼마나 세상이

복잡해졌어 ㅎㅎ

자유가 얼마나 

사람을 사람관계를 인생을 사회를 ㅋ

또 얼마나 복잡하게 만들어놨어 ㅎㅎ

 

남녀관계도 생각해봐,, 

제인에어와 로체스터도 주종관계잖아,, 

평등을 선언했다고는 하지만

토대가 계급차인데-

 

얘기가 샌다 ㅋ

 

굉장히 인상깊게 읽은 책인데 

다시 읽고 싶고 원서로도 읽고 싶고 잘 읽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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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21:59 2018/03/27 21:59
─ tag 

2018/03/27

2018/03/27 11:43 안녕

늘 모든 게 다 내 잘못

 

돈을 못 버는 것도 물론 내 잘못이고 

가지고 있는 돈을 잘 활용해서 쓰지 못하는 것도 내 잘못이고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것도 내 잘못이고 

피곤한 것도 내 잘못이고 

아픈 것도 내 잘못이고 

화나는 것도 내 잘못이고 

좋은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것도 내 잘못이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도 내 잘못이고 

마음이 어두운 것도 내 잘못이고 

도망치고 싶은 것도 내 잘못이고 

핑계대는 것도 내 잘못이고 

내탓이요 내탓이요 모두 내 큰 탓이로다

 

 

괜찮아 

너도 괜찮아 

 

 

 

난 잘못하는 사람에서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은 

내 평생동안 내가 걷는 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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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11:43 2018/03/27 11:43
─ tag 

2018/03/26

2018/03/26 23:52 안녕

정말 짧구나 ㅎㅎ

며칠간 생각했던 캠핑일기가 

두번만에 끝나버렸네 ㅎ

 

잘 살고 싶다 

내가 

내 

몸과 마음이 

그럭저럭

괜찮을 때는

 

나는 

나도 괜찮은 사람인 것 같고 

살 만 할 것 같고 

즐거움도 느끼고 

흥분도 느끼고 

분노도 느끼고 

의욕도 있다 

 

그런데

어떤 것도 

지속되지 않는다 ㅎ

자학이 지속되면

끝이 나야 하는데

살고 싶어서 

외면했으니 

이렇게 계속

ㅋㅋ

영원한 쳇바퀴 ㅋㅋ

를 돌리며 

사는 거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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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23:52 2018/03/2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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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양평-꿈의마을

2018/03/26 23:25 텐트치기

음 이름,, 맞겠지?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구가 늘었다 ㅎ

언니가 결혼을 했다 ㅎ

다같이 캠핑을 가고 싶다 하여 

ㅎㅎ

글램핑 할 수 있는 곳으로 ㅎ

엄마가 알아본 곳으로 예약 고고 ㅎ

난 장소검색은 정말 ㅠㅠ 너무 못함 ㅠㅠ

 

 

가는 길이 참 좋더라~ 이 근처 캠핑장들을 알아봐야겠다 ㅎㅎ

 

 

 

이 날

이 때 

이 즈음

상당히 많이 ㅎ

힘들었던 때다 ㅎ

 

친정식구들과 1박

그리고 우리 네식구만 1박을 더 하고 왔는데 

정말 크게 후회했다 

 

이날부터 소화불량 ㅋ 위염증상 ㅋ 이 시작되어 ㅋ

한참 고생하고 위 내시경도 해보았으나 ㅋㅋ

역시나 ㅋ

신경성인 것으로 ㅎㅎㅎ

 

그러네

이날 이후로도 

많이 좋아진 거네 ㅎㅎ

 

인생은 ㅋ

끊임없는 ㅋ

회전목마 ㅋㅋㅋㅋㅋㅋ

끝없는 ㅋㅋ 공중산책 ㅎ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직히 기대 안 하고 갔는데 

가는 길도 좋을 뿐더러

도착해서도 

이만하면 괜찮더라 ㅎ 곁의 나무들은 작아도 ㅋㅋㅋ

산속에 

폭 파묻혀있는 느낌

 

 

일부러 가장 끝 자리로 예약했는데 

자리도 넉넉하고 

옆 공간과도 ㅋㅋㅋ 이불로 구분 ㅋㄷㅋㄷ

옆에 레이가 와서 반가웠고 ㅋㄷㅋㄷ

옆옆옆에 오랜만에 실물 힐레베르그를 만나서 즐거웠다 ㅋㅋ

 

파일드라이버가 없어서 

어두워지고 요리하려면 힘들었는데

이날은 옆에 나무가 있어서 나무에 매달 수 있었다 ㅎ

지난번엔 헤드랜턴에 의지 ㅎ

 

파일드라이버냐 

인디언행어냐 

ㅎㅎㅎ

 

걍 일단 다니는 거여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림은 비슷비슷하고 

집에 있는 상판은 거의 다 가지고 나와봤다 

선반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자꾸 커진다 ㅋㄷ

 

이날 삼발이 놓고 왔나 ㅠㅠ 삼발이 실종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ㅋㅋㅋㅋㅋ

난로를 샀다 ㅋㅋㅋ

언제부턴가 ㅋㅋㅋ

기름난로가 너무너무 사고 싶은 거다 ㅎ

긴 성냥으로 불 붙이는 거 하며 ㅎㅎ

엄청 무지

막지

하게 갖고 싶었다 

지금은 왜 그렇게 갖고 싶었나 하는 맘도 생겨봤지만 ㅋ

역시 ㅋ 

난 기름난로가 ㅎㅎ

좋은 것 같아 ㅎㅎ

작은 텐트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텐트라 

도대체 어느 정도의 열량이면 되나 

검색하고 검색하고 물어보고 고민하고 

그냥 큰 걸로 샀다 ... 

ㅠㅠ

!!! 그래!!

ㅎㅎㅎ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놀러를 다니지 ㅎㅎㅎ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돈도 아끼고 ㅋㅋ 

즐겁게 살지 ㅎㅎ

 

모르겠다 올해도 어쩔지 ㅋ

여러 

시절이 떠오른다 ㅎ

 

알레르기 비염 ㅋ

신경성 위염 ㅋ

우울증 ㅋ

체력저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이미 시작되었으나 

마치 막 시작하는 느낌이구나 ㅎ

그냥

 

인생은 

끊임없는 

회전목마

끝없는

공중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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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23:25 2018/03/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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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홍천-에코밸리

2018/03/26 23:03 텐트치기

ㅎㅎㅎ 여름이다 6월이면 여름이구나 ㅎ

처음

전기없는 캠핑 

핫팩만 챙겨서 갔다 ㅎ 

여름이잖아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리 사진으로 본 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 ㅎ

 

그늘 여부를 알 수 없어서 ㅎ

안전하게 하려고 

정자 사이트를 예약했는데 

여차저차 이러저러해서 

그네사이트로 옮길 수 있었다 

아주 좋았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도 타프를 안 쳐서 그늘 따라 테이블 옮기기 ㅎ

 

두줄 그네 한줄 그네 

그네만 타도 

안아까운 느낌 ㅎㅎ

 

 

사실, 불편한 점은 ㅎ

씻는 곳이 ㅎㅎ 좀 많이 불편했지만 ㅋ

 

나는 두더지도 봤고 ㅋㅋㅋㅋ

반딧불이도 봤다 ㅎㅎ

애기들은 못 봤다 ㅠㅠ 그게 아쉽 ㅠㅠ 

 

ㅎㅎㅎ

애기들은 원없이 그네 타고 온 캠핑

그네캠핑 ㅋㅋㅋㅋㅋㅋ

 

계곡 내려가서 쪼그만 물고기도 엄청 많이 잡았었다 

난 못 잡고 

나 말고 

ㅎㅎㅎ

 

계곡

물고기

그네 

 

다시 가도 괜찮을 것 같은 곳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무리는

햇살소독 ㅎㅎ

개운한 느낌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캠핑다니며 

기회되는대로

거위털 이불을 햇볕에 넣어놓는데

정말

그러고 나면

정말

정말

뽀송뽀송

정말 좋다 

ㅠㅠ

 

 

햇빛 드는 집에 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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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23:03 2018/03/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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