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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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기쿠랑 이치마루 긴 아아 이 때 나는 두 사람의 아스라한 관계에 반하고 만 거야

이건 츠바키 사마(기타무라 코우)의 팬아트 예뻐 예뻐 예뻐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아스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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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이치 사마와 우르하라. 귀여워라
웹에 떠도는 그림인데 출처를 알 수가 없어 궁금해 죽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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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와 루키아
렌지와 루키아의 팬아트는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원작자의 것으로. 이 그림의 제목은
"언제나, 언제라도, 이 등은 그대 앞에"
=ㅈ= 허허

이 세 노말 커플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소꿉친구! 소꿉친구 로맨스에 약하다
원래 노말 커플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주변에 깔리고 널린게 이성 커플인데 뭐 좋다고 굳이 망상속에서도 연애시키겠는가. 그러나 소꿉친구라면 애기때부터 함께 하면서 그 애기들만의 안타까움이란 게 있는 것이다. 각 커플이 사연도 있다.(진짜 커플은 아님;)

각 커플의 사연의 연출방식은 역시 현재 문제되는 상황에 뭐 극단적으로 반대되는 과거는 아니지만 아스라한 과거의 유대감을 접목시켜(요루이치 사마 커플은 제외 아직 제대로 나오지 않은 듯 사실 기억 안남) 현재와 대비를 주는데 이런 연출은 참 별로고 촌스럽다. 참 별로고 촌스런 와중에도 첫째로 소꿉친구 회상은 언제나 좋아하고< 둘째로 회상을 찌질하게 감정을 부풀어서 넣진 않으므로 글고 또 회상씬이 짧은 편이라서 대체로 무난하다 하겠다.

노말 커플이란 말은 재밌는데 남성향 동인도 있겠지만 보지 않아서 상관없고 패러디계에서는 호모 패러디가 정석이라서 호모 커플이란 말을 쓰기도 하지만 그냥 커플이라고 부르고 이성 커플은 노말 커플이라고 부른다. 굳이 앞에 노말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야 한다는 게 잼있따, 동성 커플이 기준.

블리치에서 또다른 소꿉친구 이성 커플로 모모랑 토시로가 있는데 토시로는 애기고 쇼타 취미는 동성 이성 막론하고 없으므로 열외다. 어떤어떤 팬아트처럼 자라만다오<<<<

에 그래서 켄파치랑 야치루도 야치루가 애기인 관계로 심지어 호모 커플일지라도 각하.

나 지금 캐릭터 이름 정확히 몰라서 검색하면서 글 쓰고 있따 미치광이같애=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