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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삶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 서 있는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트랙백 실험용으로.
노래는 엠파스에서 훔쳐옴.
왜 소스를 공개 안 하는 거얏!
참말이지... 왜 그러는 걸까? 왬? 왬? 네이버는 계정 짤라 버리고. 네이버 최고 싫어! 치사이데쓰~
박옹의 싸이 배경음악은 델리 스파이스가 부른 회상이었는데 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
그리구 역시 원곡이 더 좋다. 요새 델리 스파이스 모하는지.. 옛날에 CBS 방송 엄청 열심히 들었는데.
그러고보니 선물은 한 개도 안 줬던 듯?? ㅋ
지금 포스트 쓰면서는 망료니망료워를 듣고 있다. 아 이 노래 중국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아!
며칠 되지도 않았지만 회상을 들을 때 꼭 연인 사이가 아니어도 이런 마음이 되는구나... 하고 느꼈다.
가까운 사람 몇 명 되지도 않는데... 한 번 세어볼까=_=
숭당, 그만 두자... 뭔 짓이냐 다 큰 어른이=_=;;;;
가까운 사람한테 잘 해야지! 집안 일도 좀 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집안일 안 하면서 좋은 사람일 수 없는 까닭이얌. 하지만 나는 단순히 게으르다. 아 어떡해 빨리 부지런해지고 싶어. 하지만 지금 몇 시간째 컴퓨터하고 있어
이런... 사실은 뭔가 멋~~지구리한 회상에 관한 걸 써보고 싶었는뎅 ㅠ_ㅜ
뭔가 나는 내가 잘못을 해서 내가 곤란하면 완전 잘라내려고 한다.
이번에 싸운 박옹이나 괴롭힌 치우리를 1년간 안 만날 결심을 하고 있었다. 며칠 전 일인데 왠지 철이 없게도 느껴지고-_- 나 싸이코도 아닌데>_<
인간관계가 아니라도... 내가 어디서 잘못을 했으면 뼈에 사무치게 괴로운 게 싫어서(라는 건 이후 나의 연구 결과) 완전 잘라 버린다. 모르는 거얌. 이러면서. 안 가. 이러면서;;
아잉 지금 나는 쪼다같아. 애송이, 빠가사리이기도 하고. 헉 역시 쪼다라는 말은 너무 웃기다. 쪼다... 거의 복학생 개그 수준이다 ㅋㅋ 복학생 멋져요~~ 마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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