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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사이트에서 웹툰은 이것저것 보고 있고
여태까지 텍스트 중심 책은 이북 있으면 무조건 이북 사고 있었는데 이제 만화책도 특히 권수 많은 건 이북으로 구매할 예정
일단 전달에 책 더 구매해서 예스마니아 등급으로 올려놓았다. 원래 인터넷 서점사 중 예스24 주력이었는데, 지마켓에서 현대카드-_- 발급받아서 추가 15% 할인받는 게 더 이득이고 귀찮은 게 제로가 돼서 완전 갈아탔었다. 그런데 이북 혜택이 많아서 이북을 예스 주력으루 하기루 결정함
그리고 월초에 디지털머니 5만원 충전해 놓구(10% 추가 포인트 있어서 ㅇㅇ)
기간 중 1천원 상품권도 2장 줌
이거 대신 뭐 다른 거 생김.. 기억 안 나; 근데 이것도 선착으로 받을 수 있는 거..
세 달에 순수주문금액으로 10만원은 결제해야 매니아 등급이 유지되고 1200원 리뷰 포인트 적립 혜택을 유지할 수 있는데, 검색해보면 이 포인트를 세탁하는 방법도 많이 소개돼 있지만 일단 귀찮아서
그렇게 안 해도 3개월간 10만원은 넘을 것 같아가지구 일단 안 함
이북 앱에서 책장 구성할 수 있어서 좋다. 아직 책 별루 없으나 만화만 모아보고 있다. 연재물 빼고 단행본만 모아놓는데 넘 좋음< ㅋㅋ
일단 예스는 매니아 등급이면 150자 리뷰 썼을 때 600포인트, 한줄리뷰 썼을 때 100포인트 주는데 이게 개혜자함 1년 내 구매한 것만 할 수 있어서 열심히 썼더니 대박적으로 포인트 쌓여서 종이책 삼. 그런데 주의사항이 책 가격이 3000원이 넘어야지 600원을 줌. 뭔 얘기냐면 가끔 예스가 맘대로 자체할인 10% 넣어둘 데가 있는데, 그러면 정가 3천원 짜리 책이 2700원이 된단 말임. 이 상태에서 구매하고 리뷰 쓰면 300원 줌 -_- 이북10%할인쿠폰을 매달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먹이면 되는데, 대체 왜 10% 할인을 하는지.. 이게 항상 할인돼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할인 안 할 때 잘 맞춰서 사야 댐 -_-
매일 밤 10시~12시 사이, 7일 동안 한번씩 총 7번 클릭하면 천원 준다.. 정말 쫌쫌따리임 6일 모아놓고 7일날 밤에 까먹어서 날린 적이 몇 번 있다. 어캐 다 기억해 정말
네네 월쑤: 한달에 두 번 오전 9시에 상품권 1천원 선착
주말 선착 이북 & 종이책 상품권 각 1천원
매일 ebook 전용 적립금 100원씩-_- 받아서 3천원 미만 도서나 편당 5, 6백원의 연재물 쫌쫌따리 결제하는 데 쓸라고 한다. 근데 이거 100원 받으려면 실결제액 2천원 넘어야 해서 음.. 걍 예스로 집중하는 게 나을라나? 이까짓 거 받으려고 맨날 들어가야 되고 -_-
암튼 여기도 월초에 전자책 캐시 충전하면 포인트 2배라서 3만원 해놓음. 다른 리워드 등 장점은 모르겠다;; 이북 파일은 예스랑 똑같은 거라서..
+ 프라이데이 룰렛이라고 금욜 아침 9시마다 룰렛 돌려서 적립금 최대 1천원 받는 게 있었네;; 몰랐쟈냐: 폐기됨. 첫 주엔 램프 퍼스트 위크! 심쿵 적립금이란 거 삼일간 선착으로 한 번 받을 수 있고 마지막 주 정오엔 라스트 위크! 심쿵 적립금이라고 월화수에 선착 5천명씩 천원씩 주네 몰랐..ㅡㅡ
시간이 다 달라서 다 챙기기도 왕귀찮음 어휴..
편집장의 퀴즈라는 것도 매주 두 번 나와서 500원씩 받을 수 있는데 근데 이건 이북에 사용 안 됨
리디 : 리디에서 돈 젤 많이 쓰는 듯,, 거의 웹툰 연재만 보는데도 선독점이 많아서 ㅇㅇ 자충 1만원 걸어두면 눈/비 오는 날마다 1천원 포인트(당일 소멸) 주는 비포 쓸 수 있어서 개이득 어차피 매일 들어가기 때문에 비포도 거의 빼먹지 않고 받아서 쓰고 있다
레진: 코인 제일 많이 충전됨. 그나마 할인되는 걸로 골랐지만 코인 젤 비싼 듯. 근데 자충 걸어놓으면 생각보다 무료 코인 많이 줘서 따져보면 갠춘할지도? 선물함이라고 주는 것들도 여기는 소장권밖에 없어서 무조건 소장코인이고. 글구 점점 보는 작품이 줄어들어서 코인이 넘 많다.. 완결된 만화보다 연재작이 더 좋아가지구.. 완결된 거 몰아보기 힘들어 하는 타입 아니 암튼 코인이 젤 비싼데 여러 군데 풀린 만화라면 굳이 레진에서 볼 필요가 없구
봄툰: 여기서 돈 더 많이 쓸 것도 같음< 왜냐면 여기 코인 할이 이벤트가 젤 잦고 할인률도 젤 좋아서 젤 많이 지르고 완결작은 무조건 봄툰에서 지름.
작년인가 올핸가 봄툰 모회사가 레진 인수해서 같은 회사가 되어 벌임
글고 한 두 작품씩 보는 플랫폼들 몇 개 더 있음 요즘에는 네이버 웹툰도 자충 걸어둠 쿠키 얼마 이하 남으면 자동 충전되라구. 쿠키 많이 뿌린다는데 앱으로만 컨텐츠 볼 수 있는 거 극혐해서 시리즈는 절대 안 깔고 네웹 유료 연재분은 또 앱으로만 볼 수 있어서 ㅅㅂ 할 수 없이 웹툰 앱 깔아서 보는 중
카카오페이지도 자충 걸어버림 여긴 한동안 쫌쫌따리로 100원씩, 300원씩 주더니 이젠 100원만 주네ㅜ 이제 안 함
암튼 대부분 문화상품권으로 코인 결제 가능해서 문상 꾸준히 질러서 사고 있다. 걍 할인률 9%짜리 나오면 50만원 어치 사놔야지… 쫌쫌따리 어차피 계속 사는데 결국 할인률 7%로 사구 있음 ㅜ
암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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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자로 된 책은 이북 있으면 종이책 안 산다.
만화책은 여전히 종이책을 선호하지만 워낙 만화책 많아서 더 늘일 수가 없다보니 점점 새로운 만화 찾아보는 데 보수적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원래도 권수 많은 만화는 애진작에 포기하고 어지간하면 시작도 안 함. 보다가 하차한 적도 많고. 암튼 그런 나에게 만화책 이북은 최고의 선택임을 뒤늦게 깨닫고 이제 이북 보기 시작하자마자 불만 폭주 -_- ㅋ
일단 뒤늦게 알게 돼 종이책으로 플미 주고 구해야 되는 책들이 이북으로 뙇 있는 걸 보고 아니 왜 남이 보던 책을 돈 더 주고 삼 ㅇㅅㅇ 이북 짱짱맨 그러고 있었는데..
한국의 만화 출판사들이 이북을 정말 종이책 낼 때 만큼 성의 없이 내고 있음을 확인했다. 당연한 결말일라나? 진짜 얼척 없다
<골든 카무이>에서 발췌. 만화는 아직 1권 봤는데 재밌다. 근데 이미지를 열화시킨 것에 더해, 가운데 종이책이 접히는 곳을 제외한 위/아래/옆 세 군데가 조금씩 잘려 있다.
그니까 애시당초 이북용 책을 따로 만들지 않고, 출판용으로 편집한 파일을 이북이랍시고 내놓고 있는데, 애초 그 출판용 책이란 게 삼면이 잘려 있다. 인쇄하면서 잘리는 게 아니고 책 판형 자체가 일본 원본이랑 다르다. 그래서 원본 그림은 반드시 손상된다. 그리고 종이 끄트머리에 말풍선이 있으면 대사 위치도 굉장히 이상해진다. 종종 말풍선을 침범하면서까지 인쇄 마진을 크게 둔다.
나는 모르는 한국 인쇄 사정상 출판용이 이래야 한다고 백번 양해해도 이북을 왜 이렇게 내? 으응 왜냐하면 성의가 없으니까 ㅇㅇ
그나마 컬러라도 있는 건 양반이다. 종이 만화책이 컬러 없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이북도 흑백으로 함. 그래야 할 이유는 없는데 출판사에서 편하니까 그러겠지?
<천지창조 디자인부> 중에서. 이 만화 개웃김ㅋ
귀찮아서 안 올렸는데, 옛날 작품인 경우, 예를 들어 <악의 꽃>을 보고 있는데, 스캔된 이미지 자체가 굉장히 열화돼 있다. 일본 출판 기술이 좋은 건지, 일본에서 한국에 원고 파일을 넘겨줄 때 문제가 있었던 건지 그건 모르겠지만, 그렇게 구린 걸로 이북을 또 내고 있다는 게(삼면이 잘린 건 디폴트) 짜증이 난다..
종이책이랑 이북이랑 다른 출판사에서 내는 경우도 왕왕 있다. 차라리 이북 전용으로 편집된 게 낫다. 근데 이북은 또 종이책보다 더 검열이 많다네.. 이북으로 완전히 갈아타려면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아니면 일본어를 좀 잘 해서 원서 이북으로 보든가ㅠㅠ 근데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거 같오...ㅠ
암튼 크기 바꾸는 게 젤 큰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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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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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슬 웹툰 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요...여전히 종이 단행본을 선호하고 있긴하지만요. 원래는 리디에서 저도 결재 많이 했는데 봄툰에서 물가의밤을 독점연재해서 결재시작해서 봄툰 독점 연재작들에 꽂혀서 돈새어나가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듯 해요^^아, 타치바나백작검색하다 들어왔다가 글 남겨봅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아니고 티스토리도 아니고 처음보는 형태의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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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물가의 밤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ㅎ 대형 플랫폼들 독점이 많아서 다 안 뚫을 수가 없네요. 근데 봄툰은 메인 화면 불편해서 내서재만 들어가고 정보는 트위터에서 얻고 있어요. 저 같은 분들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이게 뭔 일인지..;이 블로그는 티스토리랑 같은 엔진으로 출발했던 건데 요즘 개발은 중단됐지만ㅠ 예전엔 이런 블로그 서비스들이 다양했는데 다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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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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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트위터에서 업데이트 소식듣거나 작가들 알음알음 알아가면서 봄툰알게 되면서 지금도 트위터서 주로 소식 듣고 봄툰들어가보고 있어요 ㅋㅋㅋ물가의 밤 너무 잼있죠? 흐흐흐~~ 연재작을 건드려서 다음화 기다리기가 너무 애타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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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다음에 오셨을 때 읽으실 거리 있게 해야겠네요. 쓰고 싶은 건 항상 많은데 게을러서 ㅎ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