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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3
    4세 여아 서연이가 그려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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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9/03
    성자와 공산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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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4/10/17
    변시지 <마음의 풍경 전>(2)
    뎡야핑

4세 여아 서연이가 그려준 나

  • 등록일
    2009/10/13 14:19
  • 수정일
    2009/10/13 14:19
  • 분류
    마우스일기

 

ㅋㅋㅋ 그림 대빵 빨리 시원시원하게 엄청 잘 그린다. 2009/09/15

 

세상에서 성격이 가장 좋은 사람 서연이는 동생이 태어나고나서 떼를 많이 쓰게 됐다. 그리고 재미도 하나 없는 애기놀이를 자꾸 하려 했다. 자기가 애기라면서 이미 애기 주제에(4살) 애기 흉내를 낸다 입술을 쭉 내밀고 새된 목소리로 맘마쭈세여 -ㅁ- 참 충격적이었다 동생탄생이 임박하니까 애기 놀이를 자꾸 했다

 

너도 네가 떼를 쓴다는 걸 알고 있냐는 나의 질문에 "응"이라고 했던 당당한 서연이..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도 목소리가 어찌나 쾌청하고 엄청 큰지.. ㅋㅋ 귀여워 빨리 나아버려 요녀석아ㅜㅜㅜㅜ

 

그네타는 너자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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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와 공산당

  • 등록일
    2009/09/03 01:05
  • 수정일
    2013/08/02 12:54
  • 분류
    마우스일기

가난한 자들에게 빵을 주었을 때 그들은 나를 성자라 불렀다. 그들에게 가난한 자들은 왜 빵이 없냐고 물었을 때, 그들은 나를 공산당이라 불렀다.

“When I gave food to the poor, they called me a saint. When I asked why the poor were hungry, they called me a communist.” – Dom Hélder Câmara, Brazilian archbishop

 

 

가난한 자들에게 빵을 주자 그들은 나를 성자라 불렀다. 가난한 자들은 왜 빵이 없냐고 묻자 그들은 나를 공산당이라 불렀다. - 돔 헬더 꺄마라???? 브라질 사람

 

헉 화가가 한 말은 아니구나..; 난 화가가 쓴 말인 줄 알고 감동해서=ㅁ=

예전에 글미을 한 번 퍼왔던 소셜 디자인 하는 사이트에 가끔 간다. 오늘 본 이 작가 그림 참 좋다.

 

히카르도 레빈스 모랄레스?? =ㅅ= 암튼 사이트는 여기 그림 참 좋다. 퍼가기도 친절하게 해놨다.

좋은 이미지를 보면 그걸 가지고 스킨 배경 그림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런 작가의 사이트에도 저작권 표시가 붙어 있으니, 허락받긴 굉장히 힘들겠지??

 

... ㅋㅋ 순이 만들어줬는데 맑스는 안 된대서-_- 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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