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6/01

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1/26
    블로그공사랄까....?
    愛`아엠지니
  2. 2006/01/26
    웃긴이야기2개♣
    愛`아엠지니
  3. 2006/01/26
    이누야샤포토모음
    愛`아엠지니
  4. 2006/01/06
    [독서] 과학자와 놀자 를 읽고...★(2)(3)
    愛`아엠지니
  5. 2006/01/05
    어쩌면 내 방이 하나 더 생길지도(1)
    愛`아엠지니
  6. 2006/01/05
    [독서] 과학자와 놀자를 읽고(1)...★(2)
    愛`아엠지니
  7. 2006/01/01
    [영화]킹콩을 보고...★(2)
    愛`아엠지니
  8. 2006/01/01
    엄마는 약속을 않 지켜!(3)
    愛`아엠지니
  9. 2006/01/01
    왜그럴까(2)
    愛`아엠지니

블로그공사랄까....?

블로그 공사(?) 랄까 ...?

스크롤바도 넣고...

글씨체는 막내체로 넣고.. ^^

헉!!! 우리 블로그 너무너무 이뻐졌잖아>_<

우움하하하하하핫!!! 잘 기른 내 블로그

다른 블로그 않 부럽다!! >ㅗ<  역쉬이~

님들도 태그 드릴테니까한번써볼래요?

따른 때 올려 놓을게요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웃긴이야기2개♣

1)))

소년이 물에 빠졌다

슈퍼맨이구하러왔다

소년이 외쳤다

"슈퍼맨!!!  빨랑 구해줘요오!!"

그랬더니 구하려고 전속으로

날라오던 슈퍼맨이 멈칫하더니하는말 -_-;

"구!!!!!!!!!!!"

그리고는 가 버리는 슈퍼맨...

[구!해주고 날라가 버린 우리의 슈퍼맨...]

 

2))

소녀가 붕어빵을 3개 샀다

차비가 100원 모자랐다

소녀는 에라모르겠다하고 그냥 타 버렸다

그래서 운전사아찌가 모르자

다행이다생각했는데 아저씨가 불러서

`아..들켰구나...죽었다...난몰라..` 라고

생각하고 가서 죄송해요... 차비가 모자라서...... .

이러자 아저씨는 착하시게도 그냥가서앉으라고했다

그런데무섭게생긴남학생들이 자신의 붕어빵을 갖

고가서 먹고있는것이아닌가.

소녀는 무서웠지만말했다

"그거... 나 줘..."

그랬더니 남학생들.. 쑥떡쑥떡 거리다가

하나를 준다... 소녀.. 열받았다..

그래서...

"더 줘!!!"  이랬더니

남학생들 꼬리 한 쪽 주는 게 아닌가 - -

소녀... `그래, 치사해서않먹는다!!!` 하고서

자리에 갔다...

그 순간.. 소녀는 보았던 것이다...

자신의자리에 그대로놓여있는붕어빵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누야샤포토모음


 

허거걱!!      여성스러운이누군ㅋ

 


아름다우신키쿄사마!! ◇ω◇/반짝/

 

 


자코츠의 여장전/여장후ㅋ  활실히다르군?!

 

 


이런; 크기조절하다가망작으로변해버림; 이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조금만 올릴게요; 자리차지가 너무 커서; ㅈㅅ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독서] 과학자와 놀자 를 읽고...★(2)

으음하하하하핫!!   드디어 과학자와 놀자 2편-!!

 

 

─────────────────────

이번에는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선비, 홍대용 이야기★

우리나라의 과학 이야기이다.

 

홍대용은 조선 시대에 살던 사람이다.

홍대용은

`지구가 하루에 한 번 자전하여 낮과 밤이 생긴다` 고 주장하였다.

홍대용은 유명한 사람이 아니다.

위인전에도 없고,

역사책에도 자세히 나오지 않으니까!

 

조선 시대의 선비들 가운데 홍대용은 혼자서 외롭게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었다.

인품이 무척이나 훌륭하여서 친구들이나 제자들도

홍대용을 무척 존경했다고 한ㄷㅏ.

홍대용은 1731년에 태어났는데 우리 나라 옛 선비들은

과거 시험 급제 준비에 바빴는데 홍대용은 그렇지 않았다.

처음부터 과거시험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겨우 12살에 새로운 것을

배우겠다고 길을 떠났다!!   단 12살에!! 

홍대용은 `석실서원` 이라는 학교를 찾아갔다.

석실서원은 무척 검소하였다.

그곳의 법칙은 `과거 공부를 하려는 자는 반드시 이 곳을 떠나야한다!`

였다고 한다.

홍대용은 이 곳에서 옛 조상들이 이루어 놓은 학문을 모두 다 배웠다.

홍대용의 좌우명은

사람이 하루를 배우면 하루 동안 사람 노릇을 하고

한 해를 배우면 한 해동안 사람 노릇을 한다.

였다.

홍대용은 나경적이라는 할아버지와 함께 연구를 해서 `혼천의` 를 만들었다.

혼천의는 천문 관측 기구인데, 3년전에도 있었지만 별로 정확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홍대용과 나경적 할아버지는 함께 정확한 혼천의를 만든 것이었다.

나경적 할아버지는 혼천의를 만든 다음에 돌아가셨다구 한당 ㅠ_ㅠ

홍대용은 허자와 실옹이 토론하는 내용으로 책을 썼다.

허자와 실옹 이야기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물론 허자와 실옹 이야기에는 틀린 것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상관 없다.

홍대용이 전통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지구와 우주의 구조에 대해 과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

짧아도 귀찮아성;;;

담에 또 올릴게용;;

3탄을 기대하시랏!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어쩌면 내 방이 하나 더 생길지도

어쩌면 내 방이 새로 하나 더 생길 지 모른다

저기 끝방을 창고로 쓰는데 개조해서 내방 해 주신단다.

메모장이니까 짧게 쓰는 것임~~ >ㅗ<

이해바람 ㅋㄷㅋㄷ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독서] 과학자와 놀자를 읽고(1)...★

나는 최근 '과학자와 놀자' 라는 책을 보았다.

처음에는 나는 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그럼좋아하는공부가몬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밑져야 본전!' 이라는 생각을 하고 보기 시작했다

다 본 뒤 나는

'과학자들도 우리들과 별로 다를 게 없는, 그저 조용한 사람들이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

처음엔 탈레스가 나왔다.

탈레스는 처음으로 '자연의 수수께끼를 풀자' 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풀라고

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이 '가난뱅이', '맨날 구름잡는 소리만 하는

사람' 이라고만 불렸다고 한다. 그래서 탈레스는 자신도 무엇인가 할 수 있

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일식을 예언하였다. 일식이란 달이 해를 가리는

현상을 말한다. 텔레스가 살던 시대에는 일식을 무엇인지 몰라서 하늘에 무시

무시한 괴물이 해를 먹어 버려서 사라진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텔레스

는 일식의 비밀을 알아서 사람들에게 일식이 일어나기 전 이렇게 말했다.

"곧 해가 사라질테니 두고 보슈~!"

사람들은 콧방귀를 뀌었지만 잠시후 일식이 일어나자 텔레스를 대단한

사람으로 여겼다.  나는 이 장면을 보며 ㅋㄷㅋㄷ 웃었다.

탈레스는 처음으로 `물리` 에 대해 생각한 `과학` 이라는 것을 만든 사람이다★

───────────────────────

그 다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지나간다. 하지만 나는

케플러 이야기를 하고 싶은걸!

 

케플러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고,

하지만 그 사람을 나는 존경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진정한 과학자이기 때문에!

 

케플러의 어린 시절을 케플러는 좋게 기억하지 못한다.

나중에 자서전에 자신의 어린시절을 이렇게 화상할 정도로!

"정말 개같은 시절이었어!"

케플러의 아버지는 돈을 받고 전쟁에 나가 싸우는 용병이었다.

방탕하고 싸우기 좋아하고 도둑질까지 잘해서 아무도 케플러의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케플러의 아빠는 케플러가 17살 때 집을 나갔다.

그 뒤로는 영영 소식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케플러는 어머니는 곱추였는데 어머니도 좋아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늘 다투고, 거짓말도 잘하거, 수다스럽고..... 케플러는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했

다고 한다. 왜냐하면 병약하고 못생기고 고자질쟁이에다 지독한 공부벌레였기 때문

에!!

다행히 케플러는 공부를 무척 잘해서 장학금을 받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고 한다.

케플러는 붉은 머리 `티코` 를 만나서 같이 연구를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티코는 샘이 나서 연구 자료를 보여 주지 않았고, 그래서 케플러는 나중엔

미칠 정도라고 했다. 그런데 티코가 죽고, -ㅅ- 티코는 자기 관측 자료를 모두 케플

러에게 준다고 유언했지만 그의 가족들이 빼돌려 버렸는데, 케플러는 하늘이 도와서

그 자료를 빼냈다.

그리고 3년동안 열심히 연구해서 '행성의 궤도는 원이 아니라 타원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도 과학자들은 알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케플러를 존경한다★

────────────────────────

 

지금 시간이 없어서 2개만 쓴다.

이편을 기대하시라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영화]킹콩을 보고...★

나는,

크리스 마스 이브에 평택

에서 `킹콩`을 보았다.

나는 엄마에게 킹콩에 대한 찬사(?)를 많이 들어서 무척이나 기대했다.

킹콩을 본 후, 내 눈에서는 눈물이 끝도 없이 흘렀고,

킹콩을 좋아하게 되었다!

 

킹콩을 보며 나는 처음에

`이거 킹콩 맞나...?`

라는 생각을 했다. 

영화 주인공 캐스팅, 영화사의 신고로 인해 빨리 배를 타고 도망...

그 배 속에서 나는 제일 무서웠던게

킹콩에서 사기꾼 감독이

"사실.. 공식적으로는 위험하지 않아.

 아무도 가보지 못했거든....

 그 섬의 이름은.. 해골섬!"

이 장면이 무서웠다.

그 면을 보며 소중하고 하나뿐인 목숨을 버리면서도 찍을 소중한영화?

영화의 목적은? 돈? 사람은 돈에 욕심을 버릴 수 없는 걸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해골 섬에서 내려서 영화를 찍으러 갔을 때

흑인들에게 잡혔을때,,, 그래서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무서운 할머니가

다가오며

"@#$%^&콩, 콩, 콩,"

할 때가 무서웠다. @#$%^&는 뭐라고 했는지 모른다는 것,,,

그것을 보며,,,

콩? 콩? 무슨 뜻이지?

이런 생각만 했다.

그리고 빠져 나갈 때,, 원시인이 밧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고

`앤! 앤이 위험해에~  ㅠㅠ`

라고 생각했다. 예상대로

앤은 잡혀갔고, 재물로 바쳐졌다.

 

그 때...

눈이 흰자로 뒤덮히고,

혀로 럴럴럴럴럴럴럴 하던 그 여자가 생각난다. 무섭다.

나는 그 `콩, 콩, 콩`의

뜻을 알게 되었다.

 

그건 바로...

킹콩!!!!

 

그 다음 도망치려는 앤의 행동은 잠자는 척이 태연하구나~ 생각했다.

 

킹콩이 자꾸 앤을 손으로 쳐서 넘어 뜨리며 웃었더니

앤이

"하지 마! 싫어! "

라고 용감하게 소리친 것이 인상깊었다.

자꾸 나랑 비교하게 됬다.

나는 겁쟁이인데...

앤은 참 용감하구나...

라고...

 

하지만!!!!!!!!!

앤을 구하러 온 킹콩을 보며~

`킹콩 멋있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킹콩을 보며 뭐니뭐니 해도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앤을 구하러 온 사람들이다.

앤을 구하러 온 것을 보며....

참 인간적이야...

이렇게 생각했다...

인간적인게 뭔데?

 

-------------------

그리고 킹콩의 히든카-드!!

석양을 보려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킹콩!

그것이 히든카드다.

`킹콩`이라는 영화의 히든카드!

석양을 바라보는 킹콩의 눈에는 외로움, 슬픔,

허전함,,... 그런 것이 담겨 있었다... 너무나도 고스란히. 진실적이게.


비록 석양을 바라보는 그 눈은 아니지만,

구할 수가 업어서 대충이라도 이 사진으로 대신한다.

저 킹콩의 눈을 자세히.. 아주 자세히 보면 된다. 자세히....

그러면,, 우리도 킹콩이 될 수 있다.

킹콩의 외로움,, 슬픔,, 허전함,,,, 너무나도 진실적이게.

 

 

-------------------------

킹콩이 잡혀갈 때에는 엉엉 울었다.

다른 장면 볼 때도 울었다.

심지어는 공룡(앤을 구하려는 일당을 쫓아오던 큰 초식공룡)들이 절벽으로

떨어졌을때도 울었다. =ㅅ=;;;;;

하여튼... 나는 킹콩이 어떻게 뉴욕까지 옮겨졌는지.. 그것도 궁금했다.

 

공연ㅇㅔ서 앤을 구한 사람은 대본을 쓴 작가인데..

왜 그 배우가 됬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킹콩을 막 만지는 그 장면.. 정말로 짜증이났다.

나도모르게 주먹을 쥐고 화면을 노려보고 있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마지막, 킹콩이 앤을 찾으로 뛰어 다닐 때엔

`사랑이란,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말로 하기엔 너무 벅차다.

앤을 너무 사랑해서...

킹콩은 그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느껴서...

그랬을 것이다.

킹콩이 가장 높은 건물에 올라가서

우가우가 하면서 가슴을 칠때는...

너무 슬펐다.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

킹콩이 죽었을 때는 나는 엉엉엉 울었고

하지만 나는 앤이 킹콩이 떨어진 자리로 떨어지면서

그렇게 슬프게 끝날 줄 알았다.하지만

앤은 떨어지지 않았고 자신의 사랑과 포옹했다.

 

그렇게 죽은 킹콩 앞에서,,

슬픈 킹콩 앞에서

V자를 손에 그리며 사진을 찰칵 찍은

군인아저씨들은 용서할 수가 없었다. 몰랐다 쳐도,,,,

너무 미웠다.

 

----------------------

이렇게 킹콩은 끝이났다.

나는 킹콩의 눈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엄마는 약속을 않 지켜!

우리 엄마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내가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왜 약속을 않 지켜!!!!!"

라고 말한다.

내 컴퓨터는 갑자기 인터넷 연결이 끊켜 버렸다.ㅠㅠ

그런데 엄마께서 A/S를 불러 보시고

인터넷 연결이 끊켰는데 뭘 사야 된다 라고 말했는데,,,

씨잉,,,

이젠 약속을 않 지킨다.

그게 4학년 초반기때 한 약속인데 !!!!

그래서 내가 게임을 깔지 못한다고 찡얼거리면,,

"그 게임 않 하면 되잖아!"

이러기도 하고

"알았어 고쳐 줄게. ^ㅇ^"

우리 엄마의 경우, 알았어, 고쳐줄게 ^ㅇ^의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이제 거의 1년이 다 되어 간다

"알았어 고쳐줄게"

이 말로 벌써 얼마나 시간을 끈 것인가 -ㅅ-

엄마 일할 때 말하면 엄마는,,,

"바쁘니까 나중에 말해,,,"

그래서 기다리다 엄마 쉴 때 말하면

"엄마 힘드니까 나중에 말해"

.....

언제 말해도 똑같다

"알았어 나중에 고쳐 줄게."

그러면 나는 어김없이 말한다.

"나중에가 언제인데?"

"엄마 쉬는 날!"

"아! 그러면 또 `알았어 나중에 고쳐 줄게~`이럴 거면서!!!"

이러면 그 이야기도 어김없이 다시 엄마의 침묵으로 끝

나 버린다.

 

엄마는 맨날 컴퓨터가 조금만 이상해도

"김진아! 니가 건들였지!!!"

하시면서,, 컴퓨터는 고쳐 주시지도 않고오~ ㅠㅠㅠㅠㅠㅠ

이러니까 내가 화가 날 수 밖에!!

 

 

그리고 한 건 더 하자면,,

오늘도 내가 어김없이 내 컴퓨터 이야기를 한다.

"엄마아~ 응? 응? 이게 몇달째야아~"

그랬더니 엄마 하니는 말 씀~

"않 고쳐 줘."

"왜~~~~"

그렇게 오늘의 나의 컴퓨터 타령은  어김없이

마의 침묵으로 끝나 버린다.

나는 엄마가 좋다.

하지만 이런 점은 싫다!!!

고쳐 주지도 않으면서,,

괜히 컴퓨터 고장나면 나한테 그러구,

내가 고장내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좀 이상하게 만드었어도,,

내 컴퓨터가 진작에 고쳐 졌으면 이러진 않을 텐데.

이런 생각만 한다.

기분 나쁘다. !!!

아무리 엄마라지만,

나도 기분은 있으니까

하지만,,,

엄마가 싫다는 것은 아니다

엄마는,,,

나의 하나뿐인

엄 마니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왜그럴까

이 지구는 왜 지구일까?

왜 나는 나일까?

왜 밥은 밥일까?

왜 엄마는 엄마일까?

왜 가족은 가족이까?

왜 우정은 우정일까?

왜....

왜....

왜....

 

.

.

.

.

.

.

 

나는 `뭐는 왜 뭐일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진짜로 생각해 보면 궁금하다.

누군들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을 만한 질문인 것 같다.

아는 게 힘이라더니.....

그렇지만 엄마와 선생님, 내 주변의 훌륭한 분들은

궁금증이 많은 것이 좋다고 하셨다.

그런데 `아는 것이 힘` 이라는 이 말을 무엇인가...?

그래서 모두 다 잘 알면,, 궁금증이라는 것이 사라질텐데.

너무 어지럽다. @.@

세상은 원래 이렇게 상반(?)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을까?

재가 하기엔 이 질문은 너무나 어려운 것일까....?

난... 어려서 않 되는 걸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