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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0/04
    시 박영근
    愛`아엠지니
  2. 2007/03/29
    그리스인조르바
    愛`아엠지니
  3. 2006/02/12
    술과담배
    愛`아엠지니
  4. 2006/02/09
    @/제1회가족회의?!
    愛`아엠지니
  5. 2006/01/26
    블로그공사랄까....?
    愛`아엠지니
  6. 2006/01/26
    이누야샤포토모음
    愛`아엠지니
  7. 2006/01/06
    [독서] 과학자와 놀자 를 읽고...★(2)(3)
    愛`아엠지니
  8. 2006/01/01
    엄마는 약속을 않 지켜!(3)
    愛`아엠지니
  9. 2006/01/01
    왜그럴까(2)
    愛`아엠지니
  10. 2005/09/23
    운동회.. +ㅁ+(3)
    愛`아엠지니

시 박영근

늦은 작별

 

                                  박영근

 그 언제부턴가

 가을도 다 지나고

 

 가슴속에

 식은 채 묻혀 있던

 불덩어리 하나

 

 다 피어나지도

 저를 떨구지도 못한

 꽃덩어리 하나

 

 오늘은

 허연 잿더미를 헤치고

 말갛게 불티로 살아난다

 

 이제 그만

 저를 놓아주세요

 

 찬 바람 속

 몹시 앓다가

 한 여드레쯤 지나면

 문밖 골목에도

 고즈넉이 흰 눈 내리겠다

 

 기억하느냐, 그 종소리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천년의 꿈이라 한들

 제자리에 있겠느냐

 

 우리가 사는 일이 온통 고통이라 해도

 오늘 바람 속에 흔들리는

 저 풀잎 하나보다 못하구나

 

 기억하느냐

 겨울 빈 들에서 듣던 그 종소리

 

 

 

 폐사지에서 1

 

                            박영근

 

 내가 여기서 보는 건 사금파리가 된 나의 문자(文字)들이다

 

 절벽에 서 있던 시간들이 붙잡고 있던

 그리움 하나

 반조가리 몸뚱이로 비에 젖고

 

 그리고 웬 주검이 저를 보내지 못하고 옛길에서 저렇게 완강하다

 

 나는 탑과 부도를 돌아 먼 데 마을을 바라본다

 길을 끌어당기고 있는

 오래 묵은 풍경들과

 

 마음이 끝내 허물지 못한 낡은 집 한 채

 

 돌아가고 싶었다

 이 폐사지를 건너

 뜨거운 해와 바람과 물소리마저 사라진 뒤

 밝아올 어둠의 자리

 

 거기 내가 두고 온 바다에 종소리가 떨어지고 있을 게다

 막 태어나 젖먹이 울음을 머금고

 별자리 하나 눈 푸르게 돋아나고 있을 게다

 

 늙은 산수유 한 그루 나를 보다가 빗속으로 가뭇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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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조르바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는데, 당장 읽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이바구에게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다.

러시아혁명 당시 '공부하는 노동자'의 모습을 담은 그림을(어디서 봤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난다)

찾다가

그리스인조르바의 다음 대목을 우연히 발견하여 읽은 때문.

 



옷을 입고 바닷가로 나가 보았다. 걸음을 빨리했다. 위험이나 죄악
을 피해온 것처럼 마음이 가벼웠다. 오기도 전에 미래를 엿보려 했던
아침의 지각 없는 짓거리가 독신(瀆神)이라도 했던 것 같았다.
  나는, 나무 등걸에 붙어 있는 나비의 번데기를 발견했던 어느 아침
을 떠올렸다. 나비는 번데기에다 구멍을 뚫고 나올 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다. 나는 잠시 기다렸지만 오래 걸릴 것 같아 견딜 수 없었다. 나
는 허리를 구부리고 입김으로 덥혀 주었다. 열심히 덥혀 준 덕분에
기적은 생명보다 빠른 속도로 내 눈앞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집이
열리면서 나비가 천천히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날개가 뒤로 접힌 채
구겨진 나비를 본 순간의 공포는 영원히 잊을 수 없으리라. 가엾은
나비는 그 날개를 펴려고 파르르 몸을 떨었다. 나는 내 입김으로 나
비를 도우려고 했으나 허사였다. 번데기에서 나와 날개를 펴는 것은
태양 아래서 천천히 진행되어야 했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내 입김은
때가 되기도 전에 나비를 날개가 쭈그러진 채 집을 나서게 한 것이었
다. 나비는 필사적으로 몸을 떨었으나 몇 초 뒤 내 손바닥 위에서 죽
어 갔다. 나는 나비의 간여린 시체만큼 내 양심을 무겁게 짓누를 것
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에야 나는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행
위가 얼마나 무서운 죄악인가를 깨닫는다. 서둘지 말고, 안달을 부리
지도 말고, 이 영원한 리듬에 충실하게 따라야 하는 것이다.
  나는 바위 위에 앉아 새해 아침의 생각에 빠져들어갔다. 아, 저 불
쌍한 나비라도 늘 내 앞에서 몸을 뒤척이며 갈 길을 일러준다면!
 

 

아, 얼른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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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담배

아빠는 왜 술을 드시는 걸까....?

달래도 소용없고, 협박해도 소용없고,

화내고, 애원해도... 일편단심...?

아빠도 많이 힘드실텐데,...

왜 않끊으시냐고... -_-::::

우리도 힘든데..

 

────────────

담배끊는것은 자신만의문제가아니라고생각한다

가족 중 한 명이 담배를 피우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타들어가는지...!!! 그렇다. 이런 마음을 못 느낀

사람은 얼마 없을 거라고 예상한다.

보통 가정은 아버지, 어머니 등 한분정도는 담배를피우실테니까

그래서 서로의 고통을모르는사람은별로없다!!

도데체 담배는 왜피는걸까

건강에도않좋고,

무엇보다도 남의건강에도해끼치는데!

우리아빠, 동생과 나의 노력으로 많이 줄었다.

앞으로도 언제나 금연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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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가족회의?!

앗싸, 너무너무 좋은 가족회의!!

드디어 오늘, 아니 어제 개막하였다!!!

후훘, 너무 기쁘다♡

어제 오페라 하우스에서  맛난 음식을 먹은뒤..(흐흐흐...맛있었습니다)

각자 후식을먹으며...(너무사치스러운듯하지만;우리가족은 가끔씩인걸!!!)

새해 소망에 대한 가족회의를하였다♡

후후훘, 자세히 알고 싶다면~ '계속보기' 버튼을눌르시라!! >_<

이쁜이밋



가족회의는...

아빠는 일단 건강을 위한 것을 지켜야 겠다고 하였다.

담배 끊고.. 술은 줄이겠다고 하였다^_^*

엄마가 얼마나 줄일것이냐 물었더니...ㅋㅋㅋ

아빠는 지키지도 못 할 약속은 않 한다 그런다! ㅋㅋㅋ

 

예린이는 꿈이.. 자잘한 것이 너무 많다;

꼬집지 않기~ 박치기않하기~때리지않기~등등등 ㅡㅡ

하여튼 지켜지면 나는 좋은 것인걸!!! 

예린이는 꿈이 피아노쌤//발레쌤//탐험가 등등이었다.

예린이는 피아노와 발레에 사이에서 헤메지만...

발레의 추억을 버리지 못하고 발레를선택했다.

이거면 이거, 저거면 저거! 100% 확실한 예린이가 부럽다.

 

나는...

세계평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굶어죽는아이들,

전쟁등등... 평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온 말인데, 엄마가 적극적으로 한 아이를 후

원해 주는 것은 어떻겠냐고 물었다.

한 달에 2만원씩만 보내 주면 한 아이가 한달동안 교육, 음식,

의료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엄마가 일단 추천해 주신 '지구밖으로행군하라' 를 읽어보고

다시이야기하기로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런; 엄마만 이야기 않 했네;

아이구,죄송ㅠ

──────────

달달이 달 첫째 주에 회의를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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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공사랄까....?

블로그 공사(?) 랄까 ...?

스크롤바도 넣고...

글씨체는 막내체로 넣고.. ^^

헉!!! 우리 블로그 너무너무 이뻐졌잖아>_<

우움하하하하하핫!!! 잘 기른 내 블로그

다른 블로그 않 부럽다!! >ㅗ<  역쉬이~

님들도 태그 드릴테니까한번써볼래요?

따른 때 올려 놓을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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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포토모음


 

허거걱!!      여성스러운이누군ㅋ

 


아름다우신키쿄사마!! ◇ω◇/반짝/

 

 


자코츠의 여장전/여장후ㅋ  활실히다르군?!

 

 


이런; 크기조절하다가망작으로변해버림; 이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조금만 올릴게요; 자리차지가 너무 커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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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과학자와 놀자 를 읽고...★(2)

으음하하하하핫!!   드디어 과학자와 놀자 2편-!!

 

 

─────────────────────

이번에는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선비, 홍대용 이야기★

우리나라의 과학 이야기이다.

 

홍대용은 조선 시대에 살던 사람이다.

홍대용은

`지구가 하루에 한 번 자전하여 낮과 밤이 생긴다` 고 주장하였다.

홍대용은 유명한 사람이 아니다.

위인전에도 없고,

역사책에도 자세히 나오지 않으니까!

 

조선 시대의 선비들 가운데 홍대용은 혼자서 외롭게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었다.

인품이 무척이나 훌륭하여서 친구들이나 제자들도

홍대용을 무척 존경했다고 한ㄷㅏ.

홍대용은 1731년에 태어났는데 우리 나라 옛 선비들은

과거 시험 급제 준비에 바빴는데 홍대용은 그렇지 않았다.

처음부터 과거시험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겨우 12살에 새로운 것을

배우겠다고 길을 떠났다!!   단 12살에!! 

홍대용은 `석실서원` 이라는 학교를 찾아갔다.

석실서원은 무척 검소하였다.

그곳의 법칙은 `과거 공부를 하려는 자는 반드시 이 곳을 떠나야한다!`

였다고 한다.

홍대용은 이 곳에서 옛 조상들이 이루어 놓은 학문을 모두 다 배웠다.

홍대용의 좌우명은

사람이 하루를 배우면 하루 동안 사람 노릇을 하고

한 해를 배우면 한 해동안 사람 노릇을 한다.

였다.

홍대용은 나경적이라는 할아버지와 함께 연구를 해서 `혼천의` 를 만들었다.

혼천의는 천문 관측 기구인데, 3년전에도 있었지만 별로 정확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홍대용과 나경적 할아버지는 함께 정확한 혼천의를 만든 것이었다.

나경적 할아버지는 혼천의를 만든 다음에 돌아가셨다구 한당 ㅠ_ㅠ

홍대용은 허자와 실옹이 토론하는 내용으로 책을 썼다.

허자와 실옹 이야기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물론 허자와 실옹 이야기에는 틀린 것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상관 없다.

홍대용이 전통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지구와 우주의 구조에 대해 과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

짧아도 귀찮아성;;;

담에 또 올릴게용;;

3탄을 기대하시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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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약속을 않 지켜!

우리 엄마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내가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왜 약속을 않 지켜!!!!!"

라고 말한다.

내 컴퓨터는 갑자기 인터넷 연결이 끊켜 버렸다.ㅠㅠ

그런데 엄마께서 A/S를 불러 보시고

인터넷 연결이 끊켰는데 뭘 사야 된다 라고 말했는데,,,

씨잉,,,

이젠 약속을 않 지킨다.

그게 4학년 초반기때 한 약속인데 !!!!

그래서 내가 게임을 깔지 못한다고 찡얼거리면,,

"그 게임 않 하면 되잖아!"

이러기도 하고

"알았어 고쳐 줄게. ^ㅇ^"

우리 엄마의 경우, 알았어, 고쳐줄게 ^ㅇ^의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이제 거의 1년이 다 되어 간다

"알았어 고쳐줄게"

이 말로 벌써 얼마나 시간을 끈 것인가 -ㅅ-

엄마 일할 때 말하면 엄마는,,,

"바쁘니까 나중에 말해,,,"

그래서 기다리다 엄마 쉴 때 말하면

"엄마 힘드니까 나중에 말해"

.....

언제 말해도 똑같다

"알았어 나중에 고쳐 줄게."

그러면 나는 어김없이 말한다.

"나중에가 언제인데?"

"엄마 쉬는 날!"

"아! 그러면 또 `알았어 나중에 고쳐 줄게~`이럴 거면서!!!"

이러면 그 이야기도 어김없이 다시 엄마의 침묵으로 끝

나 버린다.

 

엄마는 맨날 컴퓨터가 조금만 이상해도

"김진아! 니가 건들였지!!!"

하시면서,, 컴퓨터는 고쳐 주시지도 않고오~ ㅠㅠㅠㅠㅠㅠ

이러니까 내가 화가 날 수 밖에!!

 

 

그리고 한 건 더 하자면,,

오늘도 내가 어김없이 내 컴퓨터 이야기를 한다.

"엄마아~ 응? 응? 이게 몇달째야아~"

그랬더니 엄마 하니는 말 씀~

"않 고쳐 줘."

"왜~~~~"

그렇게 오늘의 나의 컴퓨터 타령은  어김없이

마의 침묵으로 끝나 버린다.

나는 엄마가 좋다.

하지만 이런 점은 싫다!!!

고쳐 주지도 않으면서,,

괜히 컴퓨터 고장나면 나한테 그러구,

내가 고장내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좀 이상하게 만드었어도,,

내 컴퓨터가 진작에 고쳐 졌으면 이러진 않을 텐데.

이런 생각만 한다.

기분 나쁘다. !!!

아무리 엄마라지만,

나도 기분은 있으니까

하지만,,,

엄마가 싫다는 것은 아니다

엄마는,,,

나의 하나뿐인

엄 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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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럴까

이 지구는 왜 지구일까?

왜 나는 나일까?

왜 밥은 밥일까?

왜 엄마는 엄마일까?

왜 가족은 가족이까?

왜 우정은 우정일까?

왜....

왜....

왜....

 

.

.

.

.

.

.

 

나는 `뭐는 왜 뭐일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진짜로 생각해 보면 궁금하다.

누군들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을 만한 질문인 것 같다.

아는 게 힘이라더니.....

그렇지만 엄마와 선생님, 내 주변의 훌륭한 분들은

궁금증이 많은 것이 좋다고 하셨다.

그런데 `아는 것이 힘` 이라는 이 말을 무엇인가...?

그래서 모두 다 잘 알면,, 궁금증이라는 것이 사라질텐데.

너무 어지럽다. @.@

세상은 원래 이렇게 상반(?)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을까?

재가 하기엔 이 질문은 너무나 어려운 것일까....?

난... 어려서 않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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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ㅁ+

오늘은 운동회를 했다. 무척 즐겁기도 했지만 힘든 면도 있었다. 지금도 다리가 뻐끈 뻐끈... 우웁! (아앜! 눌르니까 더 아프닷!! ㅜ0ㅜ) 그.래.도!!!!!!! 좋은 일은 내가 달리기 7명중에서 4등을 했다는 것이다♡ 맨날 꼴찌만 했었는데~>///<  4등도 내가 3등으로 달리다가 한 걸음 차이로 3등을 못 했다.... 그것도!!!!! 발이 꼬여서... 흐흑! 그래두 꼴찌 안 되서 다행이다... (ㅜㅜ 아까워.... ) 사실 엄마가 꼴등 하면
←이렇게 된다고 했었던 것이다!  (참고로 맞는 사람이 저라고 생각하3  !+3+ㅋㅋㅋㅋㅋㅋ)

으읔! 진짜 아팠을 것이다.

4학년 단체 경기는 글자 널기다. 글자를 정해진 것으로 집게로 줄에 널면 되는 것이다.  너무 재미 있었다. 선생님들은 어떻게 그런 아이디어를 생각하셨을까....?!  >///< 이 게임에선 백팀(우리 팀! 우왓!)이 이겼다. >///<  기분이 날아가고 있었다....(실제로는 추락해서 파닥파닥 거리고 있다... +ㅁ+;;;;    ;ㅁ;)그런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 졌다. 그래두 친구들과 함께 수다 떨며 시간을 보냈다.

무용은.... 거북이-빙고였다. (가사 쪼끔:아싸조아 깐나~ 기분조아 깐나~ 노래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얼을것만 같은 행 복한 기분으로~ 신에 맞긴 내 몸 아버지 고이 묻고   주먹 전쟁 다시또 시작 하면 아 웃어보이란 나 바라는데로 에헤이! 지금내가 있는 이땅이 너무 좋아. 이리저리 생각~ 한 것도 없어 보여. ..  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면 아 이고 보이란 나 바라는데로~  여자 목소리-> 바람속에도~ 또 바다속에도~ 이 렇게 행복할순 없을거야 랄랄랄라 푸~ 른 바다 저 사는맘으로 지금처럼 행복할순 없을거야 랄랄랄라 모 든게 마음먹기 달~ 렸어!!! 어 떤게 행복한삶인~ 가요! 사 는게 힘이들다 하 지만 쉽 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남자목소리->고 독한 인생, 고 귀한 삶을 살며 뜯어 먹는 행 복한 기분으로 신에맡긴 내몸 아 버지 고이 묻고 아 웃어보이란~ 나 바라는데로~ 어쩌구 저쩌구~ 아앜! 정확하지 않아요~! 대충 듣는 대로 했어요... ㅜㅜ )사람들 많은 데서 하려니까 x팔렸다...(쪽팔렸다)  ㅜㅜ

청백 개주(고학년)는 우리 반 수민이(무지 빠르다)가 역전을 시켜서 이길 수 있엇다! >///<    그리고 맛난 것두 먹었다(헤헤헤~침 질질...). 모두 다 어른들이 우릴 위해 준비해 주신 거다... 엄마, 그리고 이모들! 감사해요~! 그리고 운동회를 준비해 주신 선생님, 같이 천막 쳐 주신 선배님들께~ 그러니가 운동회를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무척 즐거웠다.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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