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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주행 연수 이틀째.
연우 어린이집만 데려다 주면 되는데 학원 연수 코스가
평택항을 향해 화물차가 질주하는 38국도라니...
차선 바꾸라고 할때마다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로 발이가니
뒤에 오는 차들은 진짜 싫겠다.
아마 노란 학원차임을 보고 처음부터 피해갔을지도.
옆에 앉아 이러쿵 저러쿵 흰소리 하는 강사도 신경쓰이지,
거울도 봐야지, 신호등도 봐야지...
어떻게 된게 운전 너무 어려워 중도 포기했단 사람 하나 없는거지.
아주 아주 못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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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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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어려워 포기한 사람 여기 있는데..ㅎㅎ 그것도 쉽다는 미국에서 말이야. 지필 가볍게 합격하고 연수 몇번 (텍사스 시골길에서 ) 받다가 포기했지. 핑계는 차가 너무 커서라고 우기고 있어.부가 정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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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있다 영화보러 오실거죠? ^^저는 남편이 12시에 아기를 교대해준다고 해서
12시에 죽어라고 뛰어가면 아슬아슬하게 도착할 거같아요.
영화보고나서 뵈어요. 제 전화번호는 019-352-2842예요.
좀있다 뵈어요~ 설레네요~
슈아도 온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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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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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엄마/푸우... 어제까지 해서 8시간 연수 해서 반은 넘었다, 이제.하루/ 글 남긴거 토요일 오전에야 봤네요. 어제 사회자가 미웠어요. 갑자기 차례를 바꿔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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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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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무실에서 응원한다고 왔었잖아요. 뒤에 행사가 있어서 사무실로 돌아갔는데 오늘 그러더라구요. 45분동안 발언기회가 한 번도 없었다고. (시계보며 쟀나봐요) 어쨌든 응원군들이 입도 뻥긋 못하는 거 보고 갔어요. ^^; 어제 만나서 반가웠고..너무 아쉬웠고....또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잠깐이었지만 재미있었어요.그 일본감독하고 나중에 얘기했어요. 우리가 얘기했던 거 있잖아요. 그분도 그러더라구요. 만약 엄마 아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자기가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15년 동안 입도 뻥긋 못했대요. 왜 그랬는지는 못 물어봤어요. 통역이 바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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