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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8/11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8/11
    오타
    거리
  2. 2007/08/11
    히익히익
    거리

오타

글을 써보니 요즘 '학실히' 한국말이 딸리고 있다는 걸 알겠음. 어제 보니 영어도 한마디도 못하든데-_-? <-말이 안 나와. ㄷㄷㄷ 그럼 나는... 요즘 로그인 할 때 자꾸 에러가 난다. 요는 '입력하진 아이디가 없'다는 건데. 하루이틀 로그인 하는 것도 아닌데, 부쩍 요즘 (거의 모든 사이트에) 로그인만 하려고 하면 오타가 난다는 건가. 네이버에서 한번, 다음에서 한번, 여기서 한번.......기타등등. 하루에도 대략 5-6번은 본인 아이디를 오타낸다니, 말이나 돼? <-문제는 확인을 안 해봐서 어떻게 오타가 나는지도 모르겠다. 보통 아이디는 보지도 않고 치고 그냥 엔터를 누르니까. 뭘 우짜라고=_= 그냥 자동입력 해놓을 걸 그랬나. 오늘(혹은 내일)...본 울티메이텀 또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 아, 진짜 고민된다=_=';;; 벌써 세번이나 봤는데, 또 고민한다는 것도 웃기지만 고민이 되는 걸 우째. 보고싶다는 마음을 억누르는 것도 웃기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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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히익

또 숨이 잘 안 쉬어지네요. 폐가 콩알만한가 왜 자꾸 숨 쉬기가 힘든지 모르겠다=_= 누구는 운동부족이라고 하는데, 보통 운동부족으로 숨쉬기가 힘든가? 나는 과체중도 아니라규? 물론...정상체중보다는 좀 더나가긴 하지만...(쿨럭) 노트북 포맷하면서 즐겨찾기 등 자질구레한 걸 날렸는데 그중에 야오이 소설도 하나 있었다. 이걸 어디서 어떻게 건져온다냐 =_= 본 울티메이텀 이야기를 넘후 하고 싶어서 그걸 소재로 외전을 쓰는데(실컷 떠들려고...) 신나게 절반 이상 쓰고 나니까, 전에 주인공 직업에 관해서 썼는지 기억이 안 나는 거라. 그래서 소설 올렸던 사이트 가서 확인해 보니, 전혀. 거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썼는 줄 알았는데, 머릿속에서만 쓴 건지 내 컴퓨터에만 넣어 놓았던 건지 알 수가 없다. 이제와서 파일 날린 것도 알았으니 구제할 길이 없다는 거. 소설-외전1(여기까지는 올렸던 사이트에라도 있긴 함)-외전2(행방묘연)-외전3(지금 쓰고 있는 거) 나참...이런 식으로 잃어버리는 건 또 처음이네. 내가 직접 지워버린 건 많지만. 하긴 내가 원하는대로 진행이 안 되고, 표현이 안 되서 대충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일이려나. 아니면, 각 잡고 처음부터 고쳐서 써볼까도 생각 중. 어차피 시간도 많은 걸. 게다가 습작을 하나도 쓸 수가 없으니 차라리 쓸 수있는 것 부터 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지. 예전에 미술 선생님이 맘에 안 든다고 찢어버리지 말고, 어쨌든 완성을 시키라고 하셨지. 근데 나는 내가 쓴 소설만 읽기 시작하면 졸립고 너무 지루해서 부끄럽다는 거=_= 20일 비행기로 여길 뜨려고 한다. 열흘 남았네. 원래 버스로 가려고 했으나, 버스표를 사는데도 없이 버스기사한테서 버스표를 직접사야한다나? 게다가 비행기표가 세금포함해서 300불이 좀 안되는데, 버스표가 250불이면...답은 뻔하지. 좀 일찍 일어나보려고 라디오를 맞춰놓고 잤다. 굉장히 큰 소리에도 잘 자고 있었는데, 본 울티메이텀 이야기가 나와서 깼음=_= 뭐, 평론가도 아니고 일반 청취자가 한 이야기라 별로 영양가 있거나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었는데 재미었던 건 두 사람이 '내가 위험에 처해있을 때 본이냐 본드냐' 하는 걸로 이야기를 하지 뭐야. 두사람 다 본한테는 '뇌가 있으니 본 부를래'하는 분위기. 그러면서 본드는 만날 마티니 마시지, 옆에 여자도 끼고 있지, 차도 멋지구리한 게 있는데 어디 부른다고 재깍재깍 오겠어? 이러고 있다는 거. 얘네들 하는 짓 되게 귀엽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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