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7/11

1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1/29
    역시
    거리
  2. 2007/11/28
    요즘
    거리
  3. 2007/11/24
    수학
    거리
  4. 2007/11/23
    거리
  5. 2007/11/22
    오옷
    거리
  6. 2007/11/20
    어라...
    거리
  7. 2007/11/20
    숙면
    거리
  8. 2007/11/19
    이것저것
    거리
  9. 2007/11/18
    거리
  10. 2007/11/17
    양념통닭은
    거리

역시

밍키는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생명력, 경쾌함, 즐거움.

밍키야!! 사랑한다!!!

 

여기서 밍키는 이민기.

얼렁뚱땅 흥신소를 보고 있는데, 연출이 조낸 느리내요.

지루해...-_-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요즘

봤던 영화 또 보기 주간.

물론 새 영화도 틈틈히 보고 있음.

봤던 영화를 또 볼 때...매번 같은 장면에서 박장대소를 하는 나를 발견.

우하하';;

 

손석희의 시선집중.

항상 느끼는 건데, 이 프로그램의 인터뷰는 좀 부끄러워-///-

손석희의 날카로움에 비해서 (인터뷰어의) 바보같은, 단순한 말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건 다른 의미의 인간성 상실이다 ㄷㄷㄷㄷ 라는 느낌이랄까=_=

 

이번주는 내내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다.

무한도전. 참을 수 없어. 너무 좋아.

이 프로가 종방하면 나의 삶은 무엇이 지탱할겨.

 

시나리오 쓰고 있다. 두달도 안되는 시간에 2시간짜리 영화 시나리오 한편 완성하겠답시고 둘이서 덤벼들었는데, 역시 둘이 뭔가를 같이 쓴다는 건 쉽지가 않구나.

특히 이 사람과 나의 취향은 너무 달라서 가끔 참을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 속에서 올라오는 것이 느껴진다. (화겠지. ㅋㅋㅋ 나도 참 성격하고는-_- 내가 먼저 하자해놓고...)

내용은, 시간이 없기 때문에, 로맨틱 코메디. 어쨌든 완성하고야 말겠다는 의지외다.

 

여전히 밖으로는 안 나가고 있음.

친구들 만나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흐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수학

타카라고, 오타와에 있을 때 영어학원에서 만난 친구(?)다.

냉소적인 유머를 구사하는 제법 머리가 있는 사람이었는데, 재미는 있지만 마초라 어느 수준 이상 친해지긴 힘들었지. (후훗...)

어쨌든 학원에서 이런저런 게임을 하는데 'deal or no deal'인가 하는 테레비프로그램에서 차용해 온 비디오 게임을 하는데,

이 인간 확률 계산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게 아닌가 =_=

수학은 커녕 산수 바보인 나는 그저 신기할 뿐.

그냥 갑자기 생각났다.

 

 

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날.

->역시 재밌다 ㅠㅠ

나도 춤 배울까...이쁜 언니들한테 둘러싸이고 싶어 ;ㅁ;

무한도전 보면서 무도 멤버들이랑 같이 바락바락 소리 질렀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한국 온지 2주.

어제 밤에 큰거 한방(스트레스)이 있었다.

그리고 12시간 잤다.

여기와서 잠 잘잔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내내 이상한 꿈 꾸고, 자다 깨고, 깨도 멍한상태로 있는 내 꼬라지를 파악. 안압에 두통까지. 꼬라지가 조치 않다.

캐나다 가기 이전의 잠 행태는 스트레스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음.

 

의외로 간단한 대답은, 집을 나가면 된다.

문제는 돈이 없다. 더 확실하게는 많이 없다.

뭐, 나가면 의외로 해결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우짤까.

 

안 그래도 요즘 돈 벌 궁리는 하고 있다.

근데 정말 일자리 없더구먼...=_=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오옷

헤어스프레이 재밌다.

내가 좋아하는 중년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존 트라볼타~ 잇힝~ 너무 좋아 >.<

 

이쁜이한테 메일을 보냈었는데 답장이 왔다.

글로 보니까 확연히 드러난다.

이 녀석의 바보끼. (반은 영어를 못해서, 반은 말 자체를 잘 못해서)

아놔, 귀여워.

 

돈...우짤까...

아, 고민된다.

 

기분이 왜 이런가 했더니 그분이 돌아가셨구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어라...

산 책이 재미가 없다. (정확히는 만화책)

다 재미없다.

.....졸라 비싼 주제에....-_-

심각해서 고민해서 샀더니 재미가 없어?

도대체 이 싸구려감성, 어떻게 좀 내다 버릴 수 없나.

아, 짜증이 조낸 솟구치네.

 

은행 다녀와서 더 짜증.

한국 서비스의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했다. 항상 뒤에 말해준다.

뭐 해달라면 아주 친절하게 해주고는, '아, 수수료가 있습니다' 혹은 '오, 이걸로 적립을...'

그럼 미리 말을 안 해줘서 멍청하게 있던 나는 '어라 돈 안 가져왔는데'라는 헛소리를 짓거려야 한다는 말이지. <-적립금을 제대로 한번 챙겨본적이 없고, 수수료때문에 허구헌날 저 소리를 해야 한다.

그러고 보니 '잘 알아보고 사셨어야지요'라는 말도 들었다. (아, 예...그러고 나왔다. 내가 내 노트북을 내다 버린 이유중의 하나가 저 빌어먹을 서비스 받기 싫어서였을 것이다.)

보통 서양애들이 동양보다 서비스가 안 좋다고 하는데, 기본고객정보서비스는 그쪽이 더 좋은 편이다. 정말 귀찮을 정도로 붙잡고 떠든다.

동양이 서비스가 좋은 건 성이라고 해야하나. 쭉빵한 언니오빠, 아니 아그들이 방실방실 웃으면서 인사 하나는 끝내주게 하지.

 

핸드폰은 계속 안 살 생각이다.

통장도 어차피 서비스가 안 좋은거면, 새마을금고나 농협을 쓰련다.

돈 내고 쓰면서 내가 서비스를 해줘야 겠냐.

책도 마찬가지 내가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어디 저런 그지같은 책을...아오, 짜증.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숙면

그러고 보니 나 요즘 매우 잘 자고 있다. 놀라워요.

잠 잘 자보는게 얼마만이야.

 

숙면을 취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데...별로 머리 좋아질 기미는 안 보임.

 

 

아...선생님께 연락해야지.

담학기부터 학교 다닌다고=_=

나한테는 학교=돈이라, 이거 참 미묘한 감정일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것저것

올바름이 아니다.

정확히는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오늘은 밥이 떡이 됐음.

 

내년 3월부터는 나도 학생.......

왜인지 피곤해=_=  돈 문제 때문인가.

학비로 이렇게나 써야한다는 건 역시 이해가 안 간다. 젝일.

아, 면접에서 '한눈에 봐도 나랑은 절대 안 맞을 교수'를 하나 발견했음. 이 정도면 내 능력도 갱장하네요.

 

귀국했다고 재깍재깍 연락해서 보고라도 해야하나.

만나서 밥 먹고, 의미도 없는 말을 떠들고, 술 먹고, 노래방 가는 거...이전에는 그냥 하기 싫었는데, 이제는 안 하려고. 귀찮아. 매우 귀찮아.

 

사지를 쫙쫙 늘렸으면 좋겠다.

아구 뻐근해.  <-운동을 하라고.

 

나한테 약 200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언니.

뻥을 너무 깐다. 지긋지긋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제 컴퓨터로 뭐할지 미리 써 놓고 해야겠다.

뭘 찾아야 하는지 자꾸 까먹는다. 시간만 버려.

 

내가 기억하고 있는 사실과 실제 사실에 뭔가 괴리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보통 그러나? 내가 자꾸 의심을 해서 그러나?

사실은 다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자꾸 기억을 지운다.

 

이성은 그러지 말자고 하는데 자꾸 허무에 빠진다.

피곤해서 그런가.

 

지역건축가.

그런 걸 하고 싶다. 누구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올바름과 내가 편하게 살수 있는 방식에 부합하는 것 같아서 일 뿐.

 

뇌가 좀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구먼...=_=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양념통닭은

나의 정신적 지주.

아...양념통닭이 먹고 싶다 =_=

뉴질랜드 이후로는 이걸 정기적으로 먹어줘야 해.

그 전에는 이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어뜨케 된 인간이야 나는...

 

내일은 기필코...

양념통닭+매실주.

좋다...~.~

 

 

그건 그렇고, 만화책 읽다 느꼈는데, 나도 취향이 좀 변했나벼.

아주 미묘하게 느낀다. 아주 미묘하게.

이쁜이탓인가-_-  아니, 좀 진지하게.

의외의 생활습관이 변화 된 나를 느낀다. ㄷㄷㄷ

그래봐야 성격적으로 이쁜이처럼 될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일단 한번 해보는건가.

알 수 없다.

 

창작은 헝그리정신이라더니. 선생님하고 이쁜이 생각만 하면 헤벌레 해서는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까 전혀 써지지 않는다. 별로 쓰고 싶은 생각도 안 들고.

야, 너 왜 그러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