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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가기 귀찮기도 했지만 타 매체 돌아가는 이야기 하나 들을까 싶어서, 내 나와바리가 아닌  곳 커버하는 기자 이야기 들을까 싶어서, 뉴저 네트웍 할 수 있을까 싶어서...아니 뭐 내가 언제 부터 이렇게 열혈 조직원이었다고 허허...아 내가 생각한 이 번 주말은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또 뻔한 술자리를 다녀왔다. 물론 술은 많이 안 먹고 먹는 척 정도만 했지만. 샤갈 전시회도 연장됐고, 불꽃 축제 표도 얻었고, 세종 문화회관에서 하는 모 공연 표도 주겠노라는데, 슈퍼 스타 감사용도 보고 싶은데...게으른 탓인가? 물론 내가 남 부럽잖게 게으르긴 하지. 흑 다음주말은 친구 결혼식 때문에 목포--;;까지 갔다와야 된다. 쨰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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