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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 등록일
    2007/04/23 00:09
  • 수정일
    2007/04/23 00:09
3일만에 똥을 눴다. 변비는 아니고, 그냥 대변이 마려워도 화장실을 갈 것인가에 대해서 귀차니즘적인 고민을 하는 나의 습성이 빚어낸 결과다. (심지어 집에서조차도 그런 고민을 한다는...) 그 바람에 좀 전에 너무 많은 양을 쏟아내는 바람에 변기가 막히기도 했다지. 물론 이런 상황이 이젠 좀 익숙해서 해결이 어렵지는 않았다.ㅋㅋ 분명한 사실은 이렇게 하면, 휴지가 적게 든다는 것이다.ㅋㅋㅋ


오줌의 경우는 마려우면 대체로 즐겁게 화장실을 가는 편이다. 쾌감이 있는 듯.ㅋ 어쨌든 장을 비워냈으니, 다시 머 먹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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