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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27일(금) '한겨레 책, 지성 섹션 18.0'에 보니 가수 전인권 씨와 인터뷰 한 기사가 있었다. 인터뷰어는 최보은 씨.
최보은 씨가 이렇게 물었다.
"이미지나 음악이나 그런 것들은 퇴폐, 방종, 자유인데 성실한 모범생의 철학을 갖고 계시네요."
전인권 가라사대,
"모범적이지 않으면 절대 아름다운 퇴폐를 가질 수 없어요. 질서를 모르면 자유를 알 수 없어."
백 번, 천 번, 지당하신 말씀.
2005년 5월 27일(금) '한겨레 책, 지성 섹션 18.0'에 보니 가수 전인권 씨와 인터뷰 한 기사가 있었다. 인터뷰어는 최보은 씨.
최보은 씨가 이렇게 물었다.
"이미지나 음악이나 그런 것들은 퇴폐, 방종, 자유인데 성실한 모범생의 철학을 갖고 계시네요."
전인권 가라사대,
"모범적이지 않으면 절대 아름다운 퇴폐를 가질 수 없어요. 질서를 모르면 자유를 알 수 없어."
백 번, 천 번, 지당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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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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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절 교통법규를 지키는것에 대해 매우 집착하던 때가 있었는데 특히 도로를 건널때 횡단보도 이용에 집착했었지요. 지금은 내나름의 원칙이 바뀌어서 '길'은 사람중심이어야 하기 때문에 내가 가는'길'은 모두 '길'이다는 것이죠.부가 정보
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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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단횡단을 별죄책감없이 하는데 다만 목숨을 걸어야합니다. 모든 운전자들은 차량우선으로 운전을 하거든요. 운전중에도 횡단보도에서도 함부로 차를 세우면 큰일나요. 옆차가 사고냅니다.부가 정보